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몽 부탁드립니다.

고3엄마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2-01-13 19:24:27
어제 이상한 꾼 꿈 남편 친구가
저희 시어머님께 전화가 왔답니다.

해몽 잘 하시는 분
좀 풀어 주셔요.^^

남편 친구는 몇년에 한 번이나 만나는 고등학교 친구에요.
그 친구 꿈에

남편이랑 저희 아들(아직 친구가 아들을 못봤어요)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시댁을 찾아가다 친구를 만났대요.
시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하러 간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꿈깨고 뭔 일있나 하고 어머님께 전화를 했다고 하더랍니다.
저희 남편은 핸펀 번호가 바뀌어 연락이 안됐구요.
 
저희 애가 정시 결과를 기다리는 고3이고
기적이 필요할 때라 ^^;

이 꿈이 
1) 그 의미 그대로 좋은 소식이 있을 지
2) 꿈은 반대라고들 하니 실망할 일이 있을 지
3) 오랫동안 소원한  친구가 그냥 꾼 개꿈인지

좀 궁금하네요.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IP : 14.63.xxx.9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0 아이폰에서 82 글내용이 보이지 않네요. 2 아이폰 2012/01/14 771
    59719 미쳤나봐요.. 10 한숨만.. 2012/01/14 3,500
    59718 알로봇 사이즈 문의해봐요..5세 3 스끼다시내인.. 2012/01/14 3,537
    59717 “김윤옥, 김어준 ‘한식이야기’ 방송에 대노” 38 저녁숲 2012/01/14 9,745
    59716 분신사바가 로또번호 당첨도 찍어주고 그럴 수 있을까요? 2 ㅂ ㅅ ㅅ .. 2012/01/14 1,551
    59715 한약을/홍삼을/양파즙을 달이다(O) 다리다(x) 5 저기... 2012/01/14 1,112
    59714 학창시절 사진을 보여달라는 남친 5 ststst.. 2012/01/14 2,752
    59713 EBS에서 다큐 프라임 - 건축가 가우디 편 해주네요. 4 ^^ 2012/01/14 1,851
    59712 20대 젊은 남자가 40대후반 아주머니께"피부가 정말 .. 23 마크 2012/01/14 10,980
    59711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욕은 하면 안되는거겠죠 6 ㅡㅡ 2012/01/14 2,226
    59710 정신적으로 좀 힘든데 2 인생 2012/01/14 842
    59709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보실분들 !!!! 1 박창희0 2012/01/14 806
    59708 이제부터 현금으로 쓸려구요 24 현금 2012/01/14 10,104
    59707 미국에서는 여자이름 이쁜게 뭐가 있나요? 14 미국이름 2012/01/14 3,747
    59706 마트서 작은고등어를 너무싸게 파네요,, 10 아줌마 2012/01/14 2,692
    59705 어제 "Y"라는 방송에서.. 으스스 2012/01/14 1,054
    59704 강남특급호텔 부페에서 발생한 집단복통사건 어딘지 아세요? 8 맹랑 2012/01/14 3,557
    59703 좋아했던,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을 우연히 만났어요.... 18 40된 아줌.. 2012/01/14 9,295
    59702 남자아이 키는 언제주로 크나요 7 궁금 2012/01/14 3,961
    59701 코트 좀 봐주실래요? 33 질문 2012/01/14 6,062
    59700 만나게될사람은 언젠가꼭만나게되있나요? 2 2012/01/14 1,561
    59699 초등4학년 한자공인1급 많이 잘하는건가요? 20 .. 2012/01/14 2,421
    59698 올해부터 토요일 수업이 없어지잖아요... 5 ... 2012/01/14 2,116
    59697 (6주째) 8주간다이어트일지 (6주째) .. 2012/01/14 1,087
    59696 제 이름은 "야"가 아니랍니다. 15 나도 이름있.. 2012/01/14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