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는 어디서 구하나요?

또 질문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2-01-13 18:12:47
시래기가 무청 말린 것 맞지요???
제가 그런 걸 넘 좋아해서. 작년에는 시어머님이 해 주신 걸 1년 내내 잘 먹었는데요...
이제 겨울이 가려고 하는데, 겨울에 시래기를 구해두어야 또 1년 내내 잘 먹지 않을까요?

시래기는 사는 건가요?
아님 무청을 따로 파나요? 따로 파는 걸 말리나요?
전 말려도 되긴 해요. 베란다가 아주 널널하거든요. 아마 아주 잘 마를 듯...

어케해야 시래기를 갈무리할 수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아주 감사감사^^

새댁이에욤...




IP : 211.19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래기는
    '12.1.13 6:57 PM (59.86.xxx.217)

    가을 김장철에 김장무사서 무청을 따로 말린거예요
    지금은 무청이 나오는계절이아니니 시장에서 말린것 파는걸 사다가 해드시는수밖에 없어요
    재래시장가면 시래기 삶아놓은것 팔더군요

  • 2. ^^
    '12.1.13 6:59 PM (112.158.xxx.50)

    며칠전에 동원몰에서 펀치볼이라는 브랜드의 시래기를
    구입했어요.
    어제 삶아서 오늘 나물을 했는데 부드럽고 괜찮네요.

  • 3. 저도
    '12.1.13 9:58 PM (123.111.xxx.244)

    시래기 말리고 뭐 이런 거엔 소질도 없고 할 줄도 모르고 해서
    필요할 땐 시장이나 수퍼에서 삶아 파는 것 사다 해먹어요.
    아기 주먹만큼 뭉친 것 세 덩이에 보통 천원 하던데
    시래기 해장국 끓이면 딱 네 가족 먹을 정도 되더군요.

  • 4. 여기장터보니
    '12.1.14 12:34 AM (180.230.xxx.215)

    이름은잊어먹었는데 시래기파신다고글올리셨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52 축의금 고민... 4 .. 2012/04/27 897
103251 장만채 구속, 뇌물수수 및 업무상 횡령혐의 “선의로 받았다” 혐.. 정말 2012/04/27 674
103250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0 괴로움.. 2012/04/27 1,540
103249 혼자 기억하기 아까운 내 추억 9 내 봄날 2012/04/27 1,867
103248 슬개골 연골 연화증 치료해보신분 질문요.. 2 무릎 2012/04/27 3,647
103247 이자녹스 비비 괜찮네요 1 혹시 2012/04/27 1,375
103246 백상예술대상,,, 너무해요 15 팔랑엄마 2012/04/27 3,199
103245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780
103244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399
103243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932
103242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176
103241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379
103240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1,005
103239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463
103238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812
103237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932
103236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271
103235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9,263
103234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2,089
103233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805
103232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350
103231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836
103230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871
103229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93
103228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