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 걸 넘 좋아해서. 작년에는 시어머님이 해 주신 걸 1년 내내 잘 먹었는데요...
이제 겨울이 가려고 하는데, 겨울에 시래기를 구해두어야 또 1년 내내 잘 먹지 않을까요?
시래기는 사는 건가요?
아님 무청을 따로 파나요? 따로 파는 걸 말리나요?
전 말려도 되긴 해요. 베란다가 아주 널널하거든요. 아마 아주 잘 마를 듯...
어케해야 시래기를 갈무리할 수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아주 감사감사^^
새댁이에욤...
가을 김장철에 김장무사서 무청을 따로 말린거예요
지금은 무청이 나오는계절이아니니 시장에서 말린것 파는걸 사다가 해드시는수밖에 없어요
재래시장가면 시래기 삶아놓은것 팔더군요
며칠전에 동원몰에서 펀치볼이라는 브랜드의 시래기를
구입했어요.
어제 삶아서 오늘 나물을 했는데 부드럽고 괜찮네요.
시래기 말리고 뭐 이런 거엔 소질도 없고 할 줄도 모르고 해서
필요할 땐 시장이나 수퍼에서 삶아 파는 것 사다 해먹어요.
아기 주먹만큼 뭉친 것 세 덩이에 보통 천원 하던데
시래기 해장국 끓이면 딱 네 가족 먹을 정도 되더군요.
이름은잊어먹었는데 시래기파신다고글올리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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