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입학할때 보통들 얼마나 주세요?

조카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2-01-13 17:55:47

형님네 아들..그러니까 시조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설명절때 미리 선물로 돈을 좀 줄까 싶은데요.

 

보통은 얼마나들 하세요?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12.1.13 6:14 PM (220.124.xxx.58)

    그냥 아이에게 5만원정도 줘요. 필요한거 사라고..
    만약에 어른들끼리 인사치례로 주고 받는거라면 형편껏 하세요.
    10만원정도..여유있으시면 30만원 고입땐 50만원 대입땐 100만원 이렇게???

  • 2. .............
    '12.1.13 6:54 PM (175.208.xxx.216)

    우리아들 고입때 100만원 받았는데요. 교복값이니 책가방값 기타등으로 아주 요긴하게 썼어요.
    그렇게들 줘요. 윗님

  • 3. 그냥
    '12.1.13 7:02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사이가 좋고 서로가 상부상조하면서 살면 좋죠. 내가 베푼 돈이 내자식한테 다시 돌아올 경우에..
    한푼도 안하는 경우도 있고, 10만원 봉투에 넣어서 아이한테 필요한거 사라고 주지 않나요?
    30만원은 그렇다 쳐도 50-100만원은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봅니다. 저리 주는 집도 있군요.
    어느집인가 저렇게 받으면 교복도 맞추고 가방도 사주고 아이한테 다 사줄수 있는 금액인데
    정작 부모는 자기자식 중요한거 다 주변에 맡기면...
    ..

  • 4. ..
    '12.1.13 7:16 PM (220.124.xxx.58)

    동서지간이 특별하면 그리해요.
    15년전에 대학등록금이 200안팍할때도 작은엄마가 울 엄마한테 100만원 주셨어요.
    원래 등록금 다 대줄려고 했는데 돈을 좀 급하게 쓸데가 있어서 100만원 주셨는데
    그게 상부상조라 받은만큼 그리 해줘야하는 빚이라고나할까?
    그런분위기라면 여유가 있음 많이 주면 좋다는 말입니다.
    무이자 적금이라고 치고 말이죠.
    저는 시댁이 그리 인사치례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런건 없지만 시조카가 예뻐서 용돈 한번씩 주곤해요.
    어린 울 아이들이랑도 잘 놀아주고 고맙기도 하구요.
    이번에 울 큰애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시조카딸이 중학교 올라가는데 우리는 않받을지언정
    조카딸한텐 5만원이라도 쥐어주려고요..저랑 피 하나 않섞였는데도 시댁조카라도 참 예뻐서요..^^;;

  • 5. 주기만하고
    '12.1.14 1:59 AM (222.238.xxx.247)

    받아보지못했다.......15년전에 5만원 주었어요.

  • 6. 10년뒤
    '12.1.14 6:18 AM (180.230.xxx.181)

    give & take 입니다 ,,100주면 100받을것이고ㅡㅡ사이 좋고 하면
    그렇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42 "한미 FTA '총선' 의식 내달 중순 발효될듯&quo.. 4 경향신문 2012/01/17 836
60741 BBK 김경준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수사 착수 1 참맛 2012/01/17 758
60740 구정에 홍콩 여행가요... 8 여행 2012/01/17 2,509
60739 가수 조정현 잘생긴얼굴인가여? 8 82중독 2012/01/17 2,638
60738 거동 불편한 엄마 틀니를 치과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교정해 주었.. 9 감사. 2012/01/17 2,578
60737 한미FTA 반대하는 '티' 좀 제대로 팍팍 내봅시다!!! 3 fta반대 2012/01/17 718
60736 공정거래위원회에 취직됐다 그러면 좋은건가요? 4 마크 2012/01/17 1,329
60735 여자들은 여자들은 결혼을 결혼비용을 1/10으로 할려는 심보가 .. 10 반반부담해야.. 2012/01/17 3,027
60734 사랑니뺀후 아직도 그쪽 옆에 이가 안좋아요 6 이가 요상 2012/01/17 1,583
60733 장터거래 한번 하다 성질 배리네요. 10 짜증.. 2012/01/17 2,663
60732 언니들!! 전자사전 추천좀 해주세요 전자사전 2012/01/17 696
60731 RS바이러스 설 명절에 조심하세요 아가맘^^ 2012/01/17 831
60730 시부모님 없으니 명절에 시누 친정까지 해주라네요 49 올케 2012/01/17 13,652
60729 made in china로 감동 받은 이야기 2 송이이모 2012/01/17 1,135
60728 박원순표 토목사업 두 가지, 규모가 후덜덜~~ 18 깨룡이 2012/01/17 2,424
60727 예능프로 다시볼수있는곳 리마 2012/01/17 650
60726 아이패드용 레시피 어플 필요하신분 8 추억만이 2012/01/17 1,119
60725 쇼핑하다 대박 발견 ㅎㅎ 회사서 숨죽여 웃고 있어요. 52 작명 센스 2012/01/17 23,365
60724 거지근성은 천성일까요..? 9 휴.. 2012/01/17 4,882
60723 의료보험 민영화는 미친짓 .. 2012/01/17 770
60722 에빠끌라 40대피부에.. 2012/01/17 752
60721 내집에 들어가는데 너무 속상해요. 울고싶어요. 12 순금반지 2012/01/17 4,397
60720 연말정산)부모님으로 인해 받게 되는 환급금 18 연말정산 2012/01/17 3,192
60719 브레인때문에 패닉.ㅠ 10 용감한엄마 2012/01/17 2,103
60718 방금 전화로 아이 보험 가입했네요.^^;;; 4 홀린 듯이 2012/01/17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