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13 5:55 PM
(211.214.xxx.254)
그냥 액땜했다 잊어버리시는게 나을 듯.. 참 나쁜 분이시네요. 그 애기엄마...
2. ,,,,
'12.1.13 5:55 PM
(112.72.xxx.135)
cctv확인해서 남겨달라고하세요
3. ,,,,
'12.1.13 5:56 PM
(112.72.xxx.135)
그렇게 안되면 화면을 찍어놓으시던지요
4. ...
'12.1.13 5:57 PM
(110.35.xxx.232)
정말 대단합니다..
애를 업을정도면 어린애 엄마가 참내........기가막히네요.
5. ..
'12.1.13 5:59 PM
(115.41.xxx.10)
전화번호 있으니 누군지 찾을 수는 있겠네요.. 참 별일이네.
6. 더치트
'12.1.13 6:01 PM
(119.70.xxx.218)
라는 사이트에 그 사람 전화번호 등록좀 해 놓으세요!
그리고 신고하시면 안되나요?
넘 괘씸하네요!
애키우는 사람이 ㅉㅉ
7. 웃음조각*^^*
'12.1.13 6:01 PM
(125.252.xxx.136)
전화번호는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온라인으로 어디서 만나자라는 쪽지나 문자를 주고받으셨을 것 같은데..
그 것들을 모두 이미지 캡쳐하시고 해당 전화번호에 문자를 남기세요.
입금을 하던지 돌려주던지 안하면 사기로 경찰서에 지금 고발하러 간다고요.
그리고 cheat사이트에 가셔서 해당 전화번호가 올라온 정보인지도 확인하시고요.
실제로 연락이 더 안되면 경찰서로 가십시오.
8. 아이고
'12.1.13 6:01 PM
(203.236.xxx.21)
딱봐도 사기네요.
9. 헉
'12.1.13 6:01 PM
(112.168.xxx.63)
무슨 그런 경우가 다 있나요?
아니 그 여자는 남의 아파트 경비초소에 맡겨 달라고 하고 그런거에요?
그 경비분은 확인도 안하고 맡아주신 거고요?
일단 핸드폰 번호 있으니 빨리 경찰에 신고라도 하세요.
진짜 별...
글 초반 내용 읽고는 와..부럽다.
상품권을 쌓아놓고 사실 정도라니...했는데
내용이 참..
10. 콩나물
'12.1.13 6:03 PM
(218.152.xxx.206)
전화번호 있으니 조회되지 않나요?
경찰에 가세요!
귀찮으시더라도 그 사람이 또 같은 사기를 치지 못하다고
정의로운 마음에라도 신고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11. ..
'12.1.13 6:03 PM
(110.12.xxx.230)
어휴 명절다가와서 그런가 돈쓸일은 많고 상품권 욕심은 나고..
애기업고와서 그랬다하니 가슴이 벌렁벌렁 하네요..
아기가 다봤을텐데..
나쁜 사람이에요..더욱더..
12. 사기에요 ㅠㅠ
'12.1.13 6:06 PM
(59.6.xxx.65)
원글님 사기꾼에게 당하신거에요 ㅠㅠ
일부러 님과 같은 아파트 산다고 거짓말한거구요 작정하고 한 일이네요
얼른 경찰서 신고하시고 아파트 CCTV 확인하세요
꼭 잡으시길!
13. .....
'12.1.13 6:0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근데 고액이라 직접 거래하신다면서 입금도 안되었는데 그런 큰 금액의 물건을 경비실에 맡기셨어요....
에효.. 제가 다 속상하네요.
14. 사기꾼...
'12.1.13 6:09 PM
(211.196.xxx.174)
잡으세요. 후기 남겨주세요.
15. ....
'12.1.13 6:14 PM
(180.230.xxx.51)
결국 사기인건가요..?
에고...댓글 보다보니 제가 한심 하기도 하고 정말 사기라면 애까지 들쳐업고 와서 그런 짓을 할 생각을 했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으며 싶기도 하고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일단 내일 까지 기다려보고 경찰서로 가야겠지요.
힘이 든건 힘이 든거고 잘못은 잘못인거니까요.
경찰서 까지 가는 일은 안벌어졌으면 좋겠지만
혹시 애기엄마 이글 보면 연락주세요.
서로 얘기하다보면 다른 해결점도 있으니 꼭 연락줘요.
16. ㅇㅇ
'12.1.13 6:16 PM
(211.237.xxx.51)
헐... 사기죠.. 당장 경찰서로 가세요 .. 미친 아줌마
애업고 그러고 싶나
17. 아기엄마
'12.1.13 6:17 PM
(118.217.xxx.226)
82 장터에도 사기꾼이 있나요.
아, 있었죠. 쿠키 팔던 ㅁㄹ.
저는 82 장터 거래 4년 넘게 했는데, 사기친 분은 한분도 없어서 82장터에는 없는 줄 알았어요..
18. 원글님~!
'12.1.13 6:19 PM
(119.192.xxx.98)
82장터에서 사기당하신거군요. !!!!
여기 가입할때 주민번호입력란 있잖아요.
그러니, 잡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82관리자에게도 한번 문의해보세요.
19. 아....
'12.1.13 6:20 PM
(112.158.xxx.111)
글을 읽는 제가 더 마음이 안타깝네요 ㅠㅠ
그런 큰 돈을 거래할때는 입금 먼져, 혹은 직거래를 꼭 해야합니다.
꼼수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기꾼이에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그 사람 너무 나쁘네...
빨리 경찰서 가시고 cctv 확보하시고, 경비아저씨한테 몽타주나 어떤 인상착의인지 진술을 받으세요. 시간이 갈 수록 기억이 희미해지니까요.
20. ..
'12.1.13 6:25 PM
(210.109.xxx.243)
핸드폰이 대포폰이면 잡기 힘들겠네요.
21. ..
'12.1.13 6:30 PM
(125.152.xxx.223)
아파트면 무인 카메라에 찍혔을 텐데..........관리실에 알아 보세요.
아기 엄마가 뭐....그리 양심에 없는 짓을....ㅡ,.ㅡ;;;;
82장터라면 에고............같은 회원끼리 정말 너무 하네요.
이 글 보면 빨리 입급하세요~!!!!!!!!!!!!
22. 팜므 파탄
'12.1.13 6:33 PM
(183.97.xxx.2)
경비실에 맡기라고 하는 순간 딱 봐도 사기구만 .......
일은 벌어 졌으니 꼭 잡으세요.
젊은 것이 어디서 쉽게 남 등쳐먹는 거나 배워가지고선....
23. 제목을 바꾸세요
'12.1.13 6:34 PM
(119.70.xxx.162)
상품권 들고간 아기엄마..그런 식으로 말이죠.
24. --
'12.1.13 6:35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다음엔 그냥 수수료 아까워도 전문 상품권 거래소에서 현금화하세요
25. 다들
'12.1.13 6:56 PM
(115.41.xxx.10)
다들 돈 받고 보내는데 왜 그러셨는지.,
어떻게든 꼭 잡으세요.
26. 글쓴분같은
'12.1.13 7:01 PM
(175.201.xxx.95)
분이 계시긴 하군요. 돈도 안 받고 물건 주는 사람이 있다니...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데 너무 무방비 하게 구신 듯.
어쨌든 확실하게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그래야 다음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 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살면서 사람한테 뒤통수 안 당해본 분들중에 간혹 이해안될 정도로
생전 모르는 사람을 신뢰하기도 하더군요.
사기꾼도 사기꾼이지만, 글쓴분 같이 일처리 하시면 안 그러던 사람도
슬그머니 딴 마음 먹기도 해요.
서로를 위해서 확실한 절차는 기본입니다.
27. 저기
'12.1.13 7:01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82에서 거래하신건가요??
28. 원글님
'12.1.13 7:54 PM
(203.142.xxx.231)
넘 좋으신분같은데.. 글에서 읽혀지는 이미지가 좋으신분같아요. 넉넉하시고.
참 별일도 있네요. 애기엄마라면. 애기업고서 그러고 싶은지. 참.. 근데 좋은게좋은거라고 넘어가지 마시고. 경찰서에 꼭 신고하세요.
29. 아니
'12.1.13 8:04 PM
(112.168.xxx.161)
그런데 님도 그렇고 중고나라나 그런데 보면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으시던데 왜그러는거에요?
동네방네 구석구석 다 있는 상품권매매하는 곳에 가면 바로 현금으로 교환해줍니다
인터넷으로 "상품권"쳐보세요. 가까운 상품권 매매소 쫙 떠요..
무슨 상품권인지는 모르겠지만 낱장으로도 거래가 잘 되는 상품권이면 수수료 5%이내에요.
왜 여기저기 글올리고 전화하고 우체국가서 등기보내고 그리고도 10%나 빼주고 왜그렇게들 파는지
자주 상품권을 파는 저는 이해가 안됐었어요.
30. ㅠㅠ
'12.1.13 10:23 PM
(118.219.xxx.28)
확인해서 잡으세요. 그게 그 애기엄마 위하는 일일지도 몰라요.
31. 쿠키아줌마가
'12.1.14 12:39 AM
(222.238.xxx.247)
생각났다......
문자로 경찰에 신고하겠다하세요.그리고 진짜로 신고하세요.어디서 또 사기질할거예요.
요즘 웬만한아파트 다 cctv 있어서 다 잡을수있어요.
32. 쿠키아줌마가
'12.1.14 12:40 AM
(222.238.xxx.247)
인생수업료치고는 너무비싸네요.
33. 잡을수있어요.
'12.1.14 2:37 AM
(61.4.xxx.112)
저 82장터에서 그렇게 입금 못 받고 있던 적 있었어요.
전화 안 받고 제 번호라 안 받는 것 같아서 친구 전화로 했는데도 안 받길래,
한 시간 내에 전화 안 주면 경찰서에 간다 문자 보냈더니
십 분 내에 연락오더라구요.
원글님도 신고한다는 문자 보내시고,
연락 안 오면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대포폰으로 사기치자고 작정한 거 아니면 잡을 수 있어요.
살기 어려워 그랬을 거라는 동정도 가질 필요없습니다.
살기 어렵다고 사기쳐도 되는 건 아니니까요.
꼭 잡으시고 후기 올려 주세요.
그리고 장터에 닉네임과 전번 올려주세요.
그래야 제3의 피해자가 안 생기니까요.
34. 별
'12.1.14 2:37 PM
(203.234.xxx.232)
사기꾼들이 다 판을 치네요 ...못 믿을 세상
근데 크다면 큰 액수의 상품권을 그사람 말만 믿고 초소에 맡긴 원글님도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원글님 잘못이란 말은 아니구요
35. 근데
'12.1.14 3:10 PM
(203.234.xxx.232)
요즘 애기 업고 다니는 엄마들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것도 같은 단지에서 무슨 애기를 업고 오나요 ....어디 멀리서 온듯
경찰서 신고하더라도 우선 위에 댓글들처럼 강력한 경고문자 하세요
36. 이런
'12.1.14 5:32 PM
(118.221.xxx.212)
대놓고 사기친거네요.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증거자료 확보하시구요.
그런것들 사소하다고 그냥 넘기면 계속 피해자가 늘어나요
님이 귀찮으셔도 처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37. ..
'12.1.14 5:54 PM
(119.202.xxx.124)
사기 당하신거 같네요.
사기 아니라 해도 그런식의 거래는 담부터 하지 마세요.
현금 백만원을 경비실에 맡기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