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키톡 레시피 보면서 얼마전 팥죽 끓여먹었는데요
레시피 보면, 팥을 삶다가 어느정도 삶아지면 껍질째 다 갈아서 다시 끓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그대로 해봤는데
아무래도 껍질째 다 갈아서 인지, 좀 되직하고 퍽퍽하고 해서 물을 좀 첨가해서 끓였거든요
그랬더니, 남편이 너무 거칠면서 묽다고 하던데요
(거칠어서 좀 부드러우라고 물을 첨가한건데 ㅠ.ㅠ)
이거 해결하려면
아주 오래 갈아야 하나요 (껍질이 전혀 안보일정도로)??
그리고 레시피 보면 생수도 필요하다고 나오던데,,, 생수는 어디에 필요한건지...
중간에 물을 어느정도 추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