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 생일 챙기시나요?
1. 올케랑
'12.1.13 5:39 PM (222.114.xxx.28)해요...
전 언니둘에 남동생 하난데....
남동생한텐 꼭 필요한 전화만 하고
올케랑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전화해서
조카크는것도 물어보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요
언니들이랑은 일주일에 3번정도??? 아니...
어느땐 하루에 2번할때도 있구요 ㅋㅋ2. 올케랑
'12.1.13 5:40 PM (222.114.xxx.28)아차....생일엔 전화 꼭하구요~
남동생 생일엔 남동생한테 해서
" 미역국 먹었니?" 정도로 안부인사하고
언니들 생일에도 전화하고 형부들 생일에도
전화 제가 직접 하구요~
올케 생일에도 전화 해 줘요
물론 언니들도 제 생일 남편생일....
아.....애들 생일에도 언니들은 전화 주네요 ㅎㅎ3. 올케랑
'12.1.13 5:41 PM (222.114.xxx.28)그런데....시댁 형제들은 안해요
그래서 남편은 우리 형제들이 이상하대요 ㅋ4. 웃음조각*^^*
'12.1.13 5:44 PM (125.252.xxx.136)가족 생일이 있는 그 전주 주말엔 시댁쪽이면 시댁, 친정쪽이면 친정에서 모입니다.
간단하게 음식(잡채, 미역국, 기타 몇가지) 해서 먹고 케이크 촛불 불고 작은 선물 주고 받고요.
당일이 되면 간단한 축하전화(안되면 문자라도..) 합니다.
현재로선 3세대인 울 아들까지 챙기는데 조만간 시조카가 태어날 것 같네요.5. ㅎㅎ
'12.1.13 5:45 PM (112.168.xxx.63)저흰 다 다르네요.
남자 형제들이 다 위라서..
거의 전화 안하고 제 생일 챙기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올케언니들도 다 성격들이 달라서 친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서로 연락 안하고 명절때나 보는 사이도 있고..6. 콩나물
'12.1.13 5:49 PM (218.152.xxx.206)생일날 동생한테 20만원 입금해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요.
제 동생은 제 생일 안 챙겨요.
그냥 동생인데 누나가 모른척 하는게 이상해서요.
서로 바뻐 생일이라고 따로 밥을 먹지는 않고요.7. ..
'12.1.13 6:45 PM (175.112.xxx.155)얼굴보면 챙기고 안보면 안챙깁니다.
시누들에게는 문자 한통씩...
그래도 사이는 좋아요.
서로 부담스러운것 생략하자 주의라...8. ..
'12.1.13 7:29 PM (220.124.xxx.58)친정 큰오빠와 친정은 가깝게 살아서 생일때 밖에서 식사 한끼 합니다.
둘째오빠네는 서울 살아서 못 챙겨주고요.
시댁식구들은 서로 그런걸 챙겨주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냥 맙니다.
다만 시부모님은 추석때쯤이 두분다 생신이시라 겸사겸사 합니다.9. 전 ....
'12.1.13 7:39 PM (211.209.xxx.210)여동생은 문자로 떄웁니다...그게 서로 편해서요
동서랑시동생도 문자로 땡칩니다...서로 뭐 챙기는거 부담스러워요..
다만 시누는 10만원선에서 선물하네요.버릇되서요...서로 안하믐 좋겠는데.....하다보니....10. 우리도
'12.1.14 2:34 AM (124.197.xxx.161)우애 좋은데 문자로만 챙겨요 ㅋㅋㅋ
만나면 신나게 잼있게 놀고
사실 배우자들은 안와도 정말 신경 안쓴다는 ㅠㅠ
참 남매에요11. 올리비아힘세
'12.1.14 4:02 AM (58.120.xxx.126)친정동생은 제가 알아서 선물 챙기고 밥도 같이 먹고,,
시아주버님은 신랑이 알아서 챙깁니다..
근데,, 제동생은 우리 부부 생일 다 챙겨주는데..
아주버님은 신랑 생일에도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이 없습니다..
신랑은 본인집은 원래 생일 안챙기는 집이고,,
저희집은 원래 생일을 챙기는 집이라 그렇다는데..
시댁엔 저희만 일방적으로 챙기니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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