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달달한 음식, 밀가루 음식 즐기지 않는데 요즘 날이 추워 집에만 있었더니
미련하게 먹고싶은것만 떠오르네요..
신세계 달로와요 피자 바게뜨
-> 살찔거 뻔히 알면서도 느끼한 마요네즈+치즈 범벅이 마구 땡겨요.
호원당 두텁떡
-> 두개 먹으면 그 이상은 못먹겠지만 지금 마음같아서는 열개도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군산 이성당 단팥빵 & 야채빵
-> 소문으로만 듣고 아직 맛보지 못한 빵..
하지만 내겐 너무 먼 군산..
미친척하고 고속버스 타고 가서라도 꼭 한번 맛보고 싶어요.
가만히 누워있으면 머리속에서 떡, 빵들이 뱅뱅 돌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