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자격에서 멤버들 충격반응을 본다구.. 짤릴수도 있다고 실험했는데..

..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2-01-13 16:56:24

남자의 자격에서  실험을 했는데요

무슨 고난이왔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반응을 보구..

그걸로 정신과의사가 성향을 파악하는 어쩌고 저쩌고..인데..

시험이 뭐였냐면 ..

담당피디가 유학을 가게되서.. 새로운 피디가 와서.. 조직개편을 하게되면 기존에있는 멤버를..

바뀔수도있다 이런말하는 상황연출인데요

그런데 그걸로 정신과의사가.. 뭐라 블라블라 하긴하는데..

아니 저상황이면 당연히.. 제가 맨밑의 막내라고 하면.. 수긍할수밖에없는거 아닌가요 ..???

담당피디도 실험에서는 어찌될지는 나도모르겠지만 상황은 이렇다란 입장밖에없었거든요

더이상.. 모른다는 입장이었는데..

저같으면 그냥.. 그렇군요 .. 네.. 그냥 기분은 어떻던지 이해해주는 리액션하고 끝낼꺼같은데..

왜 그걸로 감정판단을 하는건지.......

82회원님들은 그런상황이온다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다들 그냥 어찌할수없으니 수긍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이경규씨야 그동안.. 해온.. 포지션이라던가 경력이있으니 ..

난 못하겠다 등등말할수야 있지만 막내입장이라면.. 그냥 좋게좋게.. 수긍이나 뭐 그런것들 할수밖에 없을꺼같은데..

좀 그런걸로.. 정신과의사가.. 어쩌고 저쩌고.. 판단하는게 좀 웃긴거같아요..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1.13 5:01 PM (203.236.xxx.21)

    전현무 같은 경우는 늦게 들어온 멤버고
    나이도 마지막에서 두번째던가 그렇던데
    할말 다 하잖아요.반면 이윤석은 거의 수긍하고.
    그냥 막무가내식은 아닌것 같던데...

  • 2. ㅋㅋㅋ
    '12.1.13 5:08 PM (121.160.xxx.196)

    사람마다 다 이해가 가던데요.
    김태원씨 첫 마디는 '멤버 헤어져야하는거야?'라고 얘기했던것 같고
    전현무는 상황 파악해서 나름 발전적인 방향으로 자기 생각 얘기했었고
    이윤석과 윤형빈은 남아있고 싶은 마음을 더 갖고 있으나 그닥 나타내지 못했고,,
    상황 판단, 자신의 입지, 해결 방안등등 저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3. ..
    '12.1.13 6:44 PM (180.224.xxx.55)

    전현무 같은경우야 당연히 KBS 직원이잖아요 다른분들은 그냥 방송인이고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고 전현무는 그거 안해도 먹고사는 KBS 직원이니 이것저것 궁금한것이나 피디에게 물어보지만 KBS직원 아닌 사람들은.. 그말들으면 남아있고싶은마음은 있지만.. 약간의 뉘앙스는 풍기나.. 어떤 다른 액션을 취할수없는거죠.. 말마따나.. 그걸 수긍안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할수는 없는 입장이잖아요 ....!!

  • 4. ..
    '12.1.13 8:16 PM (121.184.xxx.173)

    보고도 판단을 못하시네.
    그 상황에서 멤버들의 반응이 다 달랐잖아요.
    그런면에서 성격파악이 되는거죠.

  • 5.
    '12.1.14 2:36 AM (180.224.xxx.55)

    윗님 제말을 읽고도 이해를 못하시네

    그럼 윤형빈이 거기서 이경규씨처럼 난 안한다 이렇게 반응해야 사회생활 똑바로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거기있었던 윤형빈이나 그 양준혁 이윤석 등등 예능으로 입지를 굽히지 않은사람들은 그말을 듣고도 반응을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는거죠

    거기다 대고 나 이경규처럼 난 이런식이면 못하네 관두겠네 이렇게 말할 짬밥이 되나요??

    글을 읽고도 판단을 못하시는..

    어차피 할머니.. 이름이 뭐지.. 암튼 그 음악인은 본업이 부활이고 하니 나이도 있고 하니 그런거고 ..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그상황이면 수긍할수밖에 없는거죠

    내가 윤형빈처럼 막내라고 생각했을때 말이죠 ..

    거기다 대고 kbs 직원 전현무처럼 예능 신입이 누구는 못하고 누구는 어쩌고 저쩌고 할수 있을꺼같아요??

    그냥 단지 정규직이 아닌 단지 계약직인 막내신입 방송인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09 다랭이 봄동이 뭔가요? 1 봄동? 2012/01/17 658
60708 다이어트 관련 유용한 블로그나 싸이트 아시나요? 6 ... 2012/01/17 1,554
60707 영국살면서 캠브리지 대학 가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5 질문 2012/01/17 2,816
60706 전자렌지로 양배추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11 2012/01/17 5,284
60705 (남편보여줄거에요)아이의 잔병치례..선배맘들 도와주세요 ... 17 .. 2012/01/17 1,988
60704 아 조장혁 때문에~ 4 반했으 2012/01/17 1,383
60703 아이 허브에서 주문한 물건이 안와요 6 비타민 2012/01/17 1,180
60702 사골 선물 괜찮나요? 1 선물 2012/01/17 599
60701 일복은 타고 나나 봐요... 5 며느리 2012/01/17 2,228
60700 하루종일 걸레들고있어야 가능한일(아는언니집이 반질반질하네요) 1 ㅁㅁ 2012/01/17 1,662
60699 우리집 돼냥이 9 야옹 2012/01/17 1,229
60698 계산은 빠른데 실수가 많은 초4 이제라도 학습지를 해야 하나요?.. 5 계산 2012/01/17 1,124
60697 결혼을 공평하게 하면 명절, 제사 등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을.. 35 ㅇㄹ 2012/01/17 3,057
60696 코 점막이 병적으로 건조한 분 계신가요? 더불어 대학병원 특진이.. 1 약골 2012/01/17 1,328
60695 정시까지 떨어지고 나면 수시 2-3, 2-4차 라는 게 있더라구.. 1 정시 2012/01/17 1,917
60694 뒤끝없는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4 2012/01/17 1,947
60693 녹차가 고혈압에 좋나요? 나쁘나요? 1 궁금 2012/01/17 1,494
60692 28만원은 잘살고 있는데 참군인가족은 연달아 이런 불행이 4 겨울비 2012/01/17 1,370
60691 집전화를 알아내서 선교를 하네요? 1 요새는 2012/01/17 830
60690 구찌가방 생각보다 안비싸네요. 4 .... 2012/01/17 4,484
60689 재미있는 신문읽기~~ safi 2012/01/17 626
60688 ‘편중인사에 편중비리’…한눈에 보는 ‘MB 측근의 비리’ 1 단풍별 2012/01/17 1,090
60687 (급질) "차"를 팔아야 하나요? 현명한 지혜.. 3 민사랑 2012/01/17 1,489
60686 노이즈 마케팅의 종결자라 감히 칭합니다 헉... 2012/01/17 1,386
60685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2/01/17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