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누구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어떤가요?
남편에게 자식에게 주변 모든사람에게
그게 바로 저거든요...인복이라도 많냐 그것도 아니예요
근데 제 성격이 나보다 남이 좋아하는걸 맘 편안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모든지 남에게 맞추려고 하는 성격인데요
오늘 중딩 딸아이가 엄마가 너무 편안하게 해주니간 아빠가 엄마 어려운걸 모른다고 하네요
옆에서 볼때 답답하다고 돌려 말해서 멍청하기까지 하다고
자식한테 이런소리 들으니 이제 이렇게 사는것도 좀 고쳐야 할것 같아요
오늘 불편한 진실을 알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