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대입시를 치루고 나니(아직도 진행형)
오만가지 마음이 교차하네요~먼저 대학보내신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이젠 경영학(지방 국립대)이나 무역학(죽전 단국대)이냐
남편의 주장대로 지방교대냐....
아,,,,머리 아픕니다.
사실 아이는 자율전공학 원했는데(본인에게 맞는게 무엇인지 숙고해보고 전공선택)
지금은 이렇게 3가지에서
선택해야하는 입장입니다.
먼저 키워보신 선배님들 댓글 부탁드려요.
무역학과 나와서의 진로(본인이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일 것이라는 과정하에)는 어떤가요?
어서 빨리 3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수시 이후로 정시까지 너무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