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경수술 1시간후,,

포경수술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2-01-13 16:00:05

넘 아파하네요,,

어떻게하면 덜 아플까요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아픈통증이  몇일가는지요

피도 나네요,,많이 벗셔서 그런가봐요

IP : 119.71.xxx.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77
    '12.1.13 4:02 PM (152.149.xxx.115)

    남자라면 거시기 벗겨 짤라내는 아픔도 견뎌보아야

  • 2. 양배추
    '12.1.13 4:02 PM (59.8.xxx.165)

    피가 너무 많이나면 병원에 문의 한번 해 보시구요

    맛 있는 음식과 게임기를 선물로 하사하시면 아픔은 금새 잊어요...


    게임기와 맞바꾼 포경수술이 기억나는군요

  • 3. 고양이하트
    '12.1.13 4:03 PM (1.111.xxx.152)

    진통제 먹이시면 됩니다

  • 4. 양배추
    '12.1.13 4:03 PM (59.8.xxx.165)

    정확히 짤라낼 때는 아픔이 없죠
    마취한 상태니까요...

    벗겨낼때가 죽음이죠
    그땐 마취를 안하니까요

  • 5. ..
    '12.1.13 4:03 PM (125.240.xxx.2)

    그런데 그거 꼭 해야되나요?초6 인데요.

  • 6. 양배추
    '12.1.13 4:04 PM (59.8.xxx.165)

    ㄴ 지금이 바로 해야 할 그 때 입니다.

  • 7. 고양이하트
    '12.1.13 4:06 PM (1.111.xxx.152)

    안해도 됩니다.

  • 8. 종이컵
    '12.1.13 4:07 PM (112.155.xxx.139)

    환부가 옷에 닿으면 더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이컵을 거기 착용시켜 주던데.. 저도 말만 들은거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겠습니다.

    초등 저학년은 종이컵
    고학년은 햄버거집 콜라컵 정도라야 된다고 귀뜸만 받았습니다.

  • 9. 양배추
    '12.1.13 4:10 PM (59.8.xxx.165)

    헉....콜라컵이라뇨....
    한국 사람이면 종이컵이 딱입니다.

    곧휴를 종이컵으로 씌우고
    밴드를 피부와 종이컵을 이어 붙여주시면 됩니다.

  • 10. ,,
    '12.1.13 4:16 PM (119.71.xxx.43)

    아들 둘다 해줬는데 넘 아파해서 시키는대로 진통제 먹었어요 좀 나아지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참는게 답이군요

  • 11. 머할래
    '12.1.13 4:19 PM (121.170.xxx.91)

    제발...좀 하지마시지...
    남자로써 정말 안타깝네요.
    남편분들은 하셨는지 모르지만 남편분께 한번 물어나 보셨는지....쯧쯧...

    아프리카도 아니고 여자들도 할례를 해야...쯧쯧...

  • 12. ...
    '12.1.13 4:23 PM (119.64.xxx.151)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안 해도 수술을 해야 하는 수많은 한국 남자들... 정말 불쌍합니다.

  • 13. ..
    '12.1.13 4:31 PM (152.149.xxx.115)

    남자는 포경, 여자는 할례수술이 좋음

  • 14. 플럼스카페
    '12.1.13 4:50 PM (122.32.xxx.11)

    무조건 할 것도 무조건 안 할 것도 아니라 하던데요.
    예전에는 무조건 했지만 요즘은 그런 시각 아니잖아요.
    (그래도 군대가서 했다거나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이라고 다 한 것도 아닌가봐요)
    그런데 그렇다고 무조건 필요없다도 아닌 거 같은게
    제가 아들이 둘인데 막내가 자주 염증이 생겨요. 가려워하고요.
    형은 생전 안 그러고요. 비뇨기과 갈 일 있을 때 걱정이다 말하니
    형은 안 해도 되겠고 동생은 초등학교 가서도 자꾸 탈이 나면 그때 고려해보자 하더라구요.

  • 15. yawol
    '12.1.13 5:03 PM (211.33.xxx.77)

    요구르트 빈통 잘 닦아서 쓰면 좋답니다.

  • 16. 요즘엔...
    '12.1.13 5:32 PM (59.22.xxx.227)

    요즘엔 안하는 추세라던데요... 구성애 선생님이 강의한거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그거보고 우리아들 안해주기로 했거든요...

    전세계에서 포경수술하는나라 미국, 우리나라.. 것도 미국은 이제 많이 줄었데요...

  • 17. 요즘엔...
    '12.1.13 5:32 PM (59.22.xxx.227)

    꼭 해야하는 경우는 몇프로 안된다고... 그 사람들만 하고 나머지는 안해도 된데요...

  • 18. 세계에서
    '12.1.13 5:57 PM (220.119.xxx.240)

    우리나라만 포경수술을 많이 한다는군요. 의사들 상술이랍니다.

  • 19. 흔들리는구름
    '12.1.13 7:39 PM (61.247.xxx.188)

    대부분의 남자들이 포경할 필요가 없다고 그러더군요.

    발기시에 표피가 벗겨지지 않는 일부의 사람들만 의학적인 필요가 있어서 표피를 제거해내는 것이 포경수술인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포경할 필요가 없다고 그러네요. 어른이 되어서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때가서 진단받고 포경하면 된다고해요.

    그리고 이건 좀 남사스러운데, 포경하면 남자들의 성감대의 일부가 제거되는 것이기 때문에, 남자들의 성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조루도 많아진다고... (이글보고 땅을 칠 남자들 많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40 거위털이불 추천해 주세요 6 이불 2012/02/01 2,940
64739 회원 하나가 늘 문제를 일으켜요. 성격문제 2012/02/01 715
64738 베스트 글 보고 개념없는 시누이에 관한 경험담 추가요 2 베스트 글 .. 2012/02/01 1,929
64737 시흥에 있는 산기대와 대구 영남대 중 어디를 가야할까요 3 고3맘 2012/02/01 3,045
64736 모피 꼭 입어야 되나요? 27 남극인가요 2012/02/01 2,807
64735 (EBS) 초등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 계신가요? 초록바람 2012/02/01 676
64734 미칠 것 같았던 육아스트레스, 옷 한 벌에 위로받았어요.. ^^.. 7 알럽커피 2012/02/01 1,898
64733 한명숙의 어두운 과거 9 항문숙 2012/02/01 1,411
64732 제가 몸살난거같은데요, 5 타이레놀 먹.. 2012/02/01 844
64731 체르노빌의 아이들 읽어보셨어요? ... 2012/02/01 563
64730 외모에 대해 12 이해불가 2012/02/01 3,147
64729 바욜샘에게 레슨시 바이올린 가지고 와달라고 하는게 실례인가요? 24 후끈 2012/02/01 3,519
64728 지난호 잡지 같은거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아세요? 4 질문좀~ 2012/02/01 2,050
64727 (펌) 구두쇠 아빠 3 언제적 2012/02/01 1,385
64726 청취자가 1000만명으로 분석이 되네요,, 8 봉주 4회 2012/02/01 1,282
64725 떡볶이 얼려도 되나요? 1 급질 2012/02/01 1,177
64724 절대 자기가 낸소리는 경험 못한다는거 아시는지요? 층간소음!!.. 2012/02/01 639
64723 일본 원전지역 한 주부의 블로그 33 김씨 2012/02/01 13,946
64722 15개월 여아는 무슨 선물 받으면 좋아라 할까요? 6 고민고민중 2012/02/01 1,261
64721 두통이 있고 가슴이 두근거리고매스꺼운데... 빈혈일까요?.. 2012/02/01 697
64720 술 취해 욕설하는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해 ..... 2012/02/01 1,033
64719 조선종편 '한나라당' '박근혜'만 '이뻐~' 호빗 2012/02/01 564
64718 급질문) 수제비반죽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보관하나요? 6 나나 2012/02/01 9,998
64717 식당에 오셨다가 목도리를 놓고가시는 분이 많은지.... 3 마사 2012/02/01 1,986
64716 갑자기 남편과 예전 기억이 떠올라 웃음이 2 ... 2012/02/01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