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서업고나가기도 그렇고 그냥나가자니 중간에 잠들면...안거나 업기도 힘들고해서
유모차는 가지고 나가는데 안탈라고하고...
그래서 한손으로 유모차끌고 애손잡고 걸어야하고..유모차 안가져나가면 잘때 대책이없고
유모차탔으니 버스는 힘들고 지하철타려면..엘리베이터 없는역이 나오기도하고..
엘리베이터없는환승역들이 참 많네요..옥수.왕십리..건대입구..전부사람도 많은역인데 엘리베이터가없어요..
역시애데리고는 차가지고나가야하나봐요..
무거워서업고나가기도 그렇고 그냥나가자니 중간에 잠들면...안거나 업기도 힘들고해서
유모차는 가지고 나가는데 안탈라고하고...
그래서 한손으로 유모차끌고 애손잡고 걸어야하고..유모차 안가져나가면 잘때 대책이없고
유모차탔으니 버스는 힘들고 지하철타려면..엘리베이터 없는역이 나오기도하고..
엘리베이터없는환승역들이 참 많네요..옥수.왕십리..건대입구..전부사람도 많은역인데 엘리베이터가없어요..
역시애데리고는 차가지고나가야하나봐요..
저도요. 울 아들 이번달 다섯살 되는데 대중교통 딱 한번 탔어요.
워낙 설치고 산만하고 시끄러워서 민폐에요..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 한번 타고.. 승객이랑 싸울뻔하고.. 그 담부턴 한번도 이용안했어요.
무조건 타로 데리고 다녀요..
저도 장롱면허 10년만에 오로지 애때문에 차 끌고다니네요 신랑이랑 데이트할때도 뚜벅이로 다녔고 애 다섯살때까지만해도 외출잘안해서 유모차외엔 먼곳자체를 안갔는데 애때문에 운전 잘하게되네요
유모차 태우고 갈거면 엘리베이터 환승 되는지 먼저 알아보고 가져가요. 아니면 낮잠시간 피해서 잠시 버스, 지하철 태우는데 지하철은 그나마 편한데 버스는 정말 힘드네요. 내릴때도 안고 안 내리면 계단이 높아 시간이 너무 걸리고, 내릴즈음 다가오면 언제 뒷문으로 가야할지 타이밍도 잘 찾아야 애 안 넘어지고, 안고 내리면서도 혹시나 넘어질까봐 무섭다는... 아기띠할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