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살짜리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하기가 어린애기보다 더힘든거같아요

ㅎㅎㅎㅎㅎ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2-01-13 15:45:32

무거워서업고나가기도 그렇고  그냥나가자니 중간에 잠들면...안거나 업기도 힘들고해서

유모차는 가지고 나가는데 안탈라고하고...

그래서 한손으로 유모차끌고 애손잡고 걸어야하고..유모차 안가져나가면 잘때 대책이없고

유모차탔으니 버스는 힘들고 지하철타려면..엘리베이터 없는역이 나오기도하고..

엘리베이터없는환승역들이 참 많네요..옥수.왕십리..건대입구..전부사람도 많은역인데 엘리베이터가없어요..

 

역시애데리고는 차가지고나가야하나봐요..

IP : 211.200.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3:47 PM (115.140.xxx.142)

    저도요. 울 아들 이번달 다섯살 되는데 대중교통 딱 한번 탔어요.
    워낙 설치고 산만하고 시끄러워서 민폐에요..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 한번 타고.. 승객이랑 싸울뻔하고.. 그 담부턴 한번도 이용안했어요.
    무조건 타로 데리고 다녀요..

  • 2. 미투요
    '12.1.13 4:30 PM (119.149.xxx.223)

    저도 장롱면허 10년만에 오로지 애때문에 차 끌고다니네요 신랑이랑 데이트할때도 뚜벅이로 다녔고 애 다섯살때까지만해도 외출잘안해서 유모차외엔 먼곳자체를 안갔는데 애때문에 운전 잘하게되네요

  • 3. .....
    '12.1.14 5:45 AM (121.160.xxx.81)

    유모차 태우고 갈거면 엘리베이터 환승 되는지 먼저 알아보고 가져가요. 아니면 낮잠시간 피해서 잠시 버스, 지하철 태우는데 지하철은 그나마 편한데 버스는 정말 힘드네요. 내릴때도 안고 안 내리면 계단이 높아 시간이 너무 걸리고, 내릴즈음 다가오면 언제 뒷문으로 가야할지 타이밍도 잘 찾아야 애 안 넘어지고, 안고 내리면서도 혹시나 넘어질까봐 무섭다는... 아기띠할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24 코리아타임즈를 읽고 있는데요, 혹시 사이트에서 읽어주는 곳 아시.. 코리아타임즈.. 2012/01/13 322
58223 빅마마에게 낚이다 31 홈쇼핑홀릭 2012/01/13 10,363
58222 중학교 입학할때 보통들 얼마나 주세요? 6 조카 2012/01/13 1,322
58221 어이가 없네요 무슨 보세코트가 629천원.. 10 2012/01/13 4,765
58220 일단은 빨래걸이가 될 지언정 사고본다는 가정하에요.. 고민맘 2012/01/13 730
58219 에고...뭔일인지... 35 ..... 2012/01/13 11,424
58218 머리하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1 어휴 2012/01/13 971
58217 팥죽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질문 2012/01/13 1,673
58216 삶은달걀껍질 잘 벗기세요? 16 어흑 2012/01/13 3,355
58215 타지에서 근무중인 남편, 부재자 투표 가능한가요? 2 서리 2012/01/13 425
58214 곧 미디어몽구님 만나는데, 전하시고 싶은 말씀있으신가요?^^ 8 사탕기자 2012/01/13 770
58213 여당 ‘KTX 민영화’ 제동 걸어도 국토부는 비공개 설명회 강행.. 3 세우실 2012/01/13 595
58212 설소대 수술 가능한 병원알려주세요(서울) 6 설소대 2012/01/13 3,477
58211 명절에 양가 용돈과 선물 고민입니다 10 고민 2012/01/13 1,824
58210 형제들 생일 챙기시나요? 11 궁금 2012/01/13 1,650
58209 티라미수에 쓰이는 칼루아,없으면 무엇으로 하죠? 5 베이킹고수님.. 2012/01/13 1,043
58208 드라마 말고.. 영화 '초한지' 보신 분 계세요?? 주말 영화 2012/01/13 634
58207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6 식신 2012/01/13 1,621
58206 동부화재 괜찮나요? 1 바다 2012/01/13 526
58205 아이가 유치원에서 점심 먹고 가져온 식판 닦기 넘 싫어요 13 정수연 2012/01/13 5,104
58204 제가 남편에게 기운을 줘야겠지요?? 1 ㅠㅠ 2012/01/13 605
58203 오메가 3 2 건강 2012/01/13 882
58202 아무리 답답해도 이렇게까지 하는건.... 2 겨울바람 2012/01/13 1,022
58201 냄비에 밥 어떻게 하나요? 8 ss 2012/01/13 1,121
58200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법! 1 liz 2012/01/13 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