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정도 남으면 뵈기 싫어서..
작은 냄비에 옮기거나 국 그릇에 옮겨 놓거든요.
그러면 이상하게 한번 옮기면 먹기가 싫어져요.
그러다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잊어먹고 안 먹기도 하고 그래서 버리고..
솔직힌 뵈기 싫어도 끓인 그 냄비에 그대로 두면 다 먹을거 같은데..
꼭 깔끔떨다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사실 다들 조금 남는 음식은 작은 그릇에 옮기죠?
저는 그 정도 남으면 뵈기 싫어서..
작은 냄비에 옮기거나 국 그릇에 옮겨 놓거든요.
그러면 이상하게 한번 옮기면 먹기가 싫어져요.
그러다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잊어먹고 안 먹기도 하고 그래서 버리고..
솔직힌 뵈기 싫어도 끓인 그 냄비에 그대로 두면 다 먹을거 같은데..
꼭 깔끔떨다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사실 다들 조금 남는 음식은 작은 그릇에 옮기죠?
저는 다 옮깁니다
그건 아이들도 없고 남편도 없는 날
그런날에 제가 먹어요
아니면 그냥 버리게 될때가 많긴해요
사실 조금 남은것은 다시 상에 올리기도 힘들잖아요
반찬도 아니고 국이나 찌개니까요
작은 그릇에 옮겨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렌지에 데워서 먹어요.
버리진 않아요 다 먹죠..
거의 알맞게 다 먹어요.
그런데 어쩌다 한그릇 정도 남게 나올때는
그날 식사때 새 국이나 찌개는 안끓이고
국 하나를 남편에게 주거나 같이 먹거나 해서
꼭 먹어 버려요.
옮겨놨다가 다음날 먹어요.
절대 버리는 일 없음.
락앤락에 무조건 옮기고 다음날 데워 먹습니다.
버리세요. 조금남은건
전 악착같이 다 먹어요 ^^
조금 남은 건 버립니다.
반찬 남은거 국 남은거 담아두기도 모호한 양은 먹어버려요
재료비 생각하면 아까워서 못 버리고 깨 한알 까지 털어 먹게돼요
저는 14~16센치 작은냄비에 옮겨뒀다가
혼자 밥먹을때 먹어치웁니다
음식하기전에 딱 먹을 분량을 계산해서 조리하는게 팁인거 같아요. 그냥 어림짐작으로 하면 꼭 남게 되구요.
찌개고 국이고 식구수에 맞는 크기의 기구를 사용해서 요리하고 먹고 치우는게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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