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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나 짜장 만들어서 일회분씩 얼렸다가 해동해 먹어도 괜찮나요

반찬고민 조회수 : 5,617
작성일 : 2012-01-13 14:34:05

질문 그대로에요

 

급하게 할게 없을때 저렇게 만들어놓고

 

해동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즉석카레보다 나으려나요?

 

고구마나 감자가 얼었다 녹으면서 맛이 어떻게 변할지 ...

 

댓글 좀 부탁드려요... 매일 반찬 고민인데 다른 팁도 좀 챙겨주세요 ^^

IP : 61.101.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플리
    '12.1.13 2:43 PM (115.143.xxx.202)

    냉동한 카레를 다시 데울때는 전자렌지보다 가스불에 올려서

    우유를 조금 넣어서 끓여주면

    맛이 부드럽고 좋던데요.

  • 2. 나라냥
    '12.1.13 2:59 PM (180.64.xxx.3)

    전 별루..
    카레 얼려놨던거 하나 빼먹고 그대로 있어요..
    감자가 다 부서져서 푸스스...해졌네요..

  • 3.
    '12.1.13 3:05 PM (175.113.xxx.4)

    당연 즉석카레보다 낫죠.
    해동은 자연해동한 뒤 데우시거나 전자렌지보단 작은 냄비에 물 조금 넣고 데우는게 맛이 좋긴해요.
    미역국도 냉동했다먹기 좋고, 저는 볶음밥할때 여러가지 야채와 햄 등을 좀 넉넉하게 깍둑 썰어서 기름에 볶은걸 좀 덜어서 소분해놔요. 바로 밥과 볶음밥해주고 며칠 정도는 냉장에서 괜찮거든요.
    식당처럼 주문만하면 뚝딱 나오는줄 아는 아이때문에 설렁탕이나 카레, 짜장 몇가지 국 종류는 할 때마다 덜어서 냉동해 놓습니다.

  • 4. 저도 별로
    '12.1.14 12:47 A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짜장은 안해봤고 카레는 좀 서벅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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