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나 짜장 만들어서 일회분씩 얼렸다가 해동해 먹어도 괜찮나요

반찬고민 조회수 : 4,905
작성일 : 2012-01-13 14:34:05

질문 그대로에요

 

급하게 할게 없을때 저렇게 만들어놓고

 

해동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즉석카레보다 나으려나요?

 

고구마나 감자가 얼었다 녹으면서 맛이 어떻게 변할지 ...

 

댓글 좀 부탁드려요... 매일 반찬 고민인데 다른 팁도 좀 챙겨주세요 ^^

IP : 61.101.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플리
    '12.1.13 2:43 PM (115.143.xxx.202)

    냉동한 카레를 다시 데울때는 전자렌지보다 가스불에 올려서

    우유를 조금 넣어서 끓여주면

    맛이 부드럽고 좋던데요.

  • 2. 나라냥
    '12.1.13 2:59 PM (180.64.xxx.3)

    전 별루..
    카레 얼려놨던거 하나 빼먹고 그대로 있어요..
    감자가 다 부서져서 푸스스...해졌네요..

  • 3.
    '12.1.13 3:05 PM (175.113.xxx.4)

    당연 즉석카레보다 낫죠.
    해동은 자연해동한 뒤 데우시거나 전자렌지보단 작은 냄비에 물 조금 넣고 데우는게 맛이 좋긴해요.
    미역국도 냉동했다먹기 좋고, 저는 볶음밥할때 여러가지 야채와 햄 등을 좀 넉넉하게 깍둑 썰어서 기름에 볶은걸 좀 덜어서 소분해놔요. 바로 밥과 볶음밥해주고 며칠 정도는 냉장에서 괜찮거든요.
    식당처럼 주문만하면 뚝딱 나오는줄 아는 아이때문에 설렁탕이나 카레, 짜장 몇가지 국 종류는 할 때마다 덜어서 냉동해 놓습니다.

  • 4. 저도 별로
    '12.1.14 12:47 A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짜장은 안해봤고 카레는 좀 서벅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43 영어유치원이 일반유치원과는 확실히 다른가요? 9 손님 2012/01/27 2,309
63842 1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27 1,031
63841 술이 일급 발암물질에 버금간다는 뉴스를 본 거같은데.. 1 애주가 마눌.. 2012/01/27 2,264
63840 이번 겨울 아이들 체험전 몇군데나 데려가셨어요? 3 곧 개학 2012/01/27 1,474
63839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부탁드립니다. 10 미샤비비 좋.. 2012/01/27 3,799
63838 어제 차사고 났어요(렉서스) 5 바다사랑 2012/01/27 3,403
63837 우울하다는 글이요.. 어떻게 조회수가 저렇게 높지요? 여기 아래 2012/01/27 1,611
63836 [원전]후쿠시마 원전 폐쇄 완료까지 ‘40년’…천문학적 자금 투.. 2 참맛 2012/01/27 1,408
63835 한명숙,문재인,안희정님 토크쇼 가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2/01/27 1,542
63834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27 1,096
63833 코레일 ‘설 명절’ 멤버십 포인트 ‘꿀꺽’ 비난 빗발 1 꼬꼬댁꼬꼬 2012/01/27 1,267
63832 확실히 우울하다는 글에는.. 2 ... 2012/01/27 3,469
63831 빌트인 세탁기를 통돌이로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2/01/27 3,157
63830 머리샴푸할때 샤워기로 감으시나요? 5 궁금 2012/01/27 3,292
63829 눈밑 지방 수술 4 고민 2012/01/27 2,378
63828 시도때도 없이 '트림'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3 질문 2012/01/27 2,451
63827 꿈 해몽 좀... 2 ,,, 2012/01/27 2,303
63826 서울 서대문구에 위내시경으로 유명한 명의가 있다던데 4 아파요 2012/01/27 2,255
63825 지금 황해 다시보고있는데.. 4 질문 2012/01/27 1,816
63824 이 야상점퍼 어떤가요? 3 -_- 2012/01/27 1,866
63823 성조숙증 고민 조언 경험담 절실해요 11 고민맘 2012/01/27 6,193
63822 냠편의 하룻밤외도 7 아보카도 2012/01/27 4,837
63821 한국에 여름에 나갈 예정인데.... 1 여름에 살수.. 2012/01/27 1,367
63820 (걱정)전화로 땅 사라고 자꾸 전화오는 거요.... 8 이런 것도... 2012/01/27 2,203
63819 마음이 지옥 원글3 우울한 이야기아님. 12 sos 2012/01/27 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