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배어머님들!!! 친구 전화 받고 가슴이 떨려요. ㅠ ㅠ

ㅠ ㅠ 조회수 : 9,630
작성일 : 2012-01-13 13:49:03
선배어머님들, 오늘 오전에 친구에게 전화가 한통왔는데, 16주에 피검사 하는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하더라구요.

병원에서 기형아 검사 수치가 높게 나왔으니 오늘 오후에 오라고 했다네요.

친구가 결혼한지 5년만에 어렵게 임신한 아기인데, 제가 더 눈물이나고 가슴이 떨려요.

피검사가 정확한건가요? 친구랑 아기랑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지금 시각이 1월14일 오전 1시 2분인데, 친구에게서 연락이 없습니다.

친구가 여의도 성모병원 가기전에 담담한 목소리로 괜찮을거라고, 기도하겠다고 했는데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이제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저희 아가는 평온히 잠이 들었는데,

저는 묵주를 들고 간절히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댓글 주신 선배 어머님들, 읽어주신 어머님들 모두다 감사드립니다.

IP : 175.117.xxx.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1:50 PM (122.32.xxx.12)

    피검사 수치 높게 나오고...
    해서 보통은 양수 검사 많이 하시는ㄷ..
    근데 정말 게시판 마다...이런 경우 글 정말 심심찮게 봐요...
    근데..답글 달아 주시는 분들도..그렇고..
    대부분이 양수검사까지 하면..정상이라고...하더라구요...

  • 2. 12
    '12.1.13 1:51 PM (114.205.xxx.180)

    양수해야겠네요..결과에 상관없이 낳을거라면 할필요없지만..

    피검사에서 높게 나왔어도 양수해서 정상일 수도 있어요,,,

    기도해주세요,,

  • 3. ..
    '12.1.13 1:51 PM (211.208.xxx.201)

    저 아는 분은 기형아검사에서 문제가 좀 있고
    아이의 뇌가 좀 부족?비어있더가 하더라구요.
    이 분은 본인이 간호사출신이고 또 첫애여서
    본인이 감당한다하고 출산했는데 너무 건강한
    정상적인 딸을 낳았네요.
    너무 기가막혔어요.
    그 아이 중간에 낙태했으면 어쩔뻔했어요.
    지금은 11살인데 너무 잘 크고있답니다.

  • 4. ...
    '12.1.13 1:56 PM (14.47.xxx.160)

    1차가 목둘레재서 한번 측정하고 2차가 두가지 종류로 피검사 합니다.
    쿼드와 트리플...
    이때 이상이 나오면 양수검사 하는데 대부분 괜찮다고 나온다고 들었어요.
    별일 없으실겁니다..
    노산이거나 의외로 2차검사때 이상있다고 나오는분들이 꽤 된다고 들었어요.

  • 5. 저만 난독증
    '12.1.13 1:58 PM (203.232.xxx.3)

    선배의 어머님들의 친구가 전화를 했다는 이야기인 줄 알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들어왔네요..ㅜㅜ...

  • 6. 제가
    '12.1.13 2:00 PM (125.186.xxx.173)

    첫아이를 37에 가졌어요
    피검사에서 결과가 안좋게나와서 울고불고..
    양수검사까지 하지않구.. 목스캔검사를 다시했는데 (외국이였어요 검사할땐)
    결과가 별로 안좋았지만(50대 50 이라고 말하더군요)
    이건뭐 똑뽑기하는것도 아니구 ㅠㅠ
    하지만 모든건 내가 감당한다.. 해서 낳았는데..
    지금 열살.. 어느아이보다 건강하고 이쁘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전 출산도 둘째낳는 다른엄마들 보다 훨씬 수월하게 일찍 낳았구요
    걱정이 너무 깊으면 더 힘들어지는거같아요
    모든걸 믿고.. 사랑으로 이겨낼수있다는 마음을 가지시는게 좋을꺼같아요
    힘내세요

  • 7. ㅇㅇㅇ
    '12.1.13 2:00 PM (121.130.xxx.78)

    저도 17년전 트리플마커 검사 결과에서 다운증후군 의심된다해서
    양수검사 받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 집안이 발칵 뒤집혔죠.
    당시엔 인터넷도 없어서 대부분 괜찮게 나온다더란 정보도 없었으니...

    결과는 양수검사 정상으로 나왔고
    그 때 그 아이는 너무 건강하고 예쁘고 똑똑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코스만 밟고요.

  • 8. 피검사에서 DNA이상으로 나온경우는
    '12.1.13 2:09 PM (14.32.xxx.77)

    확실한거 아닐까요? 요즘 보이는 글 보면
    인터넷상에서 대형병원에서 피부가 없는 아이다 라고 해서 낳아보니
    정상이었고

    먼 친척아이는 무뇌아라해서 중절한걸로 알아요.

    양수같은것은 실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대혈검사같은 피검사는 유전자 손상 백% 집어내는거 아닐까요?
    넘 기가 막히네요. 정상인 아이를 뇌가 작다느니 비었다느니
    피부가 없다 .... 다운증후군이면 이것도 염색체 이상 DNA검사 나오는
    거 아닌가요? 뭘 믿어야 하는지 원!

  • 9. 원글.
    '12.1.13 2:09 PM (175.117.xxx.64)

    선배어머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괜찮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댓글 주신 어머님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10. ...
    '12.1.13 2:51 PM (121.138.xxx.42)

    그 기형아 검사 신뢰도가 떨어져요.
    정확성이 떨어진데 일단 이상이 있다로 나오면 다들
    양수검사에 출산까지 불안에 떠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심지어는 낙태까지 예전엔 많이 헀어요.
    전 둘째는 그냥 아예 안했구요 넘 불안해할까봐.
    동생네는 둘째때 기형아 높다고 나와서 어떡할까 하길래
    정확도 떨어지는 검사에 그냥 묻으라고...기형아면
    낙태할 우리들도 아니고 해서 그냥 기다렸어요.
    정상아 였고 정말 왜 그 정확도 떨어지는 검사를 해서
    많은 이들이 불안에 떠는지 모르겠어요.
    정확도를 올리는 검사를 개발하던지..아니면 정확도 떨어진다고
    미리 공고하던지.. 검사에이상 나왔는데 정상인 경우가
    결혼 20년동안 너무 많았어요.

  • 11. 점셋님
    '12.1.13 3:04 PM (14.32.xxx.77)

    양수는 정확성 떨어지는거 당연한거구요.

    제대혈검사도 그러하던가요?

    아이 탯줄에서 피를 뽑아서 하는 검사 말입니다.

  • 12. 제 친구
    '12.1.13 3:36 PM (110.15.xxx.248)

    당시 피검사 결과 안좋다고 양수 검사 하라고 했다는데
    양수검사는 했던 것 같아요
    양수검사 결과는 다행이었나봐요
    아기는 잘 태어났구요 올해 대학 갔어요~~

  • 13. 저도
    '12.1.14 12:36 AM (121.179.xxx.216)

    피검사수치 결과에 기형일확률 높게 나왔었던기억이 엄청 울고 양수검사해야 된다고해서 아프단 소리에
    겁나서 울고 결과는 하나도 안아프더이다 정상으로나와 오히려 더 개운했고요 다만 비용이 쫌 나오더이다
    그당시 50정도

  • 14. ...
    '12.1.14 12:39 AM (220.73.xxx.206)

    그거 검사 정확치 않아요.
    그냥 확률이 좀더 높다일 뿐이지요.

    저는 노산이었어도 피검사도 안하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아서 잘 크고 있어요.
    한국만 기형가 검사다 해서 요란스럽게 하지 외국은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15. 원글.
    '12.1.14 1:07 AM (175.117.xxx.64)

    윗분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양수 검사가 위험한거였군요. 친구주려고 베넷저고리를 사두었는데, 계속 눈물만나요.

  • 16. 양수검사 해야할거에요
    '12.1.14 3:50 AM (203.161.xxx.57)

    사실 그 기형아 검사가 정확도가 많이 떨어져서 외국에서는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제가 사는 곳에서는 아예 안해서 좀 불안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형가 검사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보통의 경우는 의사가 양수 검사를 권합니다. 그래도 거의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구요 간혹 이상이 있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한데 확률이 아주 낮습니다.

  • 17. 저도 그랬어요,,
    '12.1.14 10:25 AM (58.234.xxx.247)

    저도 첫째를 33에 가져서 34에 낳았는데, 기형아검서에서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양수검사 하라고 하더라구요,, 첨엔 울고불고 난리를 치다가 결심을 했죠,,
    우리 두 부부 건강하니 걱정없을 거라고, 글구 양수검사 안했어요,, 지금 일곱살 우리딸 완전 건강하고 너무너무 예뻐요,,, 수치 높게 나와도 백에 하나 이상 있을까 말까 한다고 들었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8. 시골녀
    '12.1.14 12:28 PM (114.207.xxx.199)

    저도 수치가 높아서 양수검사 받았어요. 기형아수치가 높아서 양수검사받은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정상으로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기간 내내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느니 태교를 위해서도 검사받는 것도 나

    쁘지 않습니다. 당일날 간이 검사결과 나오고 일주일 후 정확한 결과나오니 불안해하지 마세요.

  • 19. 나이가
    '12.1.14 1:07 PM (180.224.xxx.81)

    나이가 35세 넘으셨나요? 대부분 피검사에서 걸린다고 보시면 되요. 양수검사하는 유명한 산부인과 가면.. 예약을 해도 몇시간 걸릴만큼 양수검사하는 임산부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친구분께 걱정할 거 없다고 말씀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3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충격 2012/10/01 11,786
162492 피부과에서 .. 20 ㅇㅇ 2012/10/01 7,152
162491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음식 2012/10/01 2,856
162490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2,285
162489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mm 2012/10/01 2,420
162488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2012/10/01 12,973
162487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982
162486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3,472
162485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786
162484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3,114
162483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2,111
162482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756
162481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2012/10/01 2,691
162480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고딩맘 2012/10/01 1,939
162479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언제까지.... 2012/10/01 2,848
162478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서 배우기 쉬울까요? 8 궁금 2012/10/01 6,565
162477 주입식교육이 왜 나쁜가요? 1 ㅈㅈ 2012/10/01 2,361
162476 목욕탕을 다녀 왔는데..제 몸매가..참 비루하네요 9 ... 2012/10/01 5,381
162475 고성국, 생방송서 “안철수사과 이하동문? 킥킥” 6 。。 2012/10/01 3,092
162474 젓갈 넣은 김치가 더 잘 상하나요? 7 금수저 2012/10/01 2,986
162473 학원강사 10년 차... 너무 지칩니다 30 충전 2012/10/01 17,006
162472 묵은지 요리는 항상 양념 털어내고 우려서 하는 건가요? 4 .... 2012/10/01 2,788
162471 모피 리폼 잘하는데 어디 없나요? 2 ㅋㅋ 2012/10/01 2,399
162470 죽전 할인매장 비씨비쥐 전화번호 아시나요? 궁금이 2012/10/01 1,235
162469 지금 대형마트 가면 사람 있을라나요? ㅎㅎㅎ 8 바람쐬로.... 2012/10/01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