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찹쌀부꾸미 하는 방법이요~
1. 반죽을
'12.1.13 1:40 PM (211.208.xxx.201)찬물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저희도 늘어져서 부꾸미할 땐 추워도 문 다 열어놓고해요.
식용유+들기름 섞어서 부치면 더 맛있구요.
부쳐서도 차가운곳에서 식혔어요.
휴~ 저도 명절에 가면 또 부쳐야하는군요.
처음엔 부꾸미를 부친다는거에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지겨워요. ㅠㅠ2. 제가 알기론
'12.1.13 1:42 PM (112.168.xxx.63)찬물이던 뜨거운 물이던 상관 없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찹쌀 가루로만 하면 아무래도 좀 다 풀어지는 거 같아요.
멥쌀 가루를 섞으신건지 아님 제가 뭔가 잘못한건지.ㅎㅎ3. 반죽을
'12.1.13 1:49 PM (211.208.xxx.201)원글님 대단하세요.
그걸 집에서 해드실 생각을 다하시구요.
저는 명절에가서 어머님이 반죽해주시면 그냥
앉아서 부치기만 했던터라...
훌륭하십니다. 맛나게 해드세요.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용~~ ^&^ 헤헤4. 저
'12.1.13 1:50 PM (112.168.xxx.63)반죽 아주 조금 햇어요.ㅎㅎ
간식으로 먹을 정도만..
찹쌀반죽 부쳐 먹으면 고소하잖아요.ㅎㅎ5. 엄마는
'12.1.13 2:04 PM (211.246.xxx.225)저 어릴때 하교하면 늘 준비해부신 간식였는데 40넘으니 그 맛이 그리워 한 번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찹쌀만으로는 늘어지니 멥쌀 좀 섞어야 한다고 일러주시대요
6. 글고
'12.1.13 2:06 PM (211.246.xxx.225)뜨건물로 하면 익어버릴거같아요 찬물로 반죽해야..
7. 근데
'12.1.13 2:13 PM (112.168.xxx.63)송편도 그렇고 익반죽 하잖아요?
송편반죽도 그렇고 찹쌀 경단도 그렇고요...
뜨거운물 차가운물은 상관 없을 거 같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찹쌀 가루로만 한게 가장 큰 문제였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이거 은근 간식거리네요.
집에 찹쌀 많은데 가루내서 종종 해먹을까봐요.ㅎㅎ8. princess
'12.1.13 2:20 PM (123.248.xxx.205)익반죽 하셔야 해요.
저희 시어머니 항상 명절때마다 모양도 안나는 걸 만드시니
시아버님 제발 그만좀 하라고 성화아닌 성화를 하시더라구요.
해놓고 시간좀 지나면 돌덩이 처럼 굳고 녹이면 질질 늘어지고..
제가 인터넷을 종횡무진 검색해서 알아 내서 알려 드렸지요 ^^;
익반죽 후엔 구울때도 구운 후에도 모양이 예뻐요.
익반죽이 중요!!!9. 원글
'12.1.13 2:27 PM (112.168.xxx.63)제가 익반죽을 했다니까요.ㅋㅋㅋㅋ
근데 익반죽 한다고 모양차이는 크게 없는 거 같아요.
익반죽해서 구웠는데도 뜨거운 열기에 찹쌀 가루만 들어가서 그런지
축 늘어지고 풀어지더라고요.
바로 먹음 안돼는 걸까요? ㅎㅎ 한김 식히고 살짝 굳기를 기다렸어야 했나...
근데 찹쌀 익반죽과 그냥 반죽의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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