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로 폴란드 그릇( 컵셋트)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2-01-13 13:34:09

주변에 선물할 분이 있는데요

나이는 50대 후반 여자분이예요

백화점에서 폴란드 그릇을 보고 드릴려고 하는데 어떨지 한번 문의드려볼께요~

http://www.polishpottery.co.kr/

위 블로그는 저와 상관없는 데 상단 컵중 왼쪽 2번째 컵 분위기예요.

좋아하실까요?

IP : 115.21.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3 1:39 PM (112.214.xxx.53)

    폴란드 그릇 수집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하나하나 핸드메이드고 튼튼하고 쓸수록 괜찮은 그릇인데

    왼쪽에서 두번째 문양은 모스키토" 라고 해서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는 문양이예요~
    저는 좋아하는데 저희남편은 개구리알 같아면서 싫어하더라구요..

    좀더 찾아보시면 다른 문양도 많으니 좀더 찾아보세요^^

  • 2. --;;
    '12.1.13 1:41 PM (116.43.xxx.100)

    개인적인 취향이 어떨지 몰라서...저는 너무 현란하고 싼티 나는거 같아서 별루던데요,..


    그릇도 취향이 호불호가 엇갈리는지라.....

  • 3. 헉..
    '12.1.13 1:43 PM (112.214.xxx.53)

    폴란드 그릇에 싼티라니.......
    실제로 보면 유약이 반짝반짝하게 발린게 정말 예뻐요!

    아랫등급의 접시를 보셨나봐요~^^;;

  • 4. --;;
    '12.1.13 1:46 PM (116.43.xxx.100)

    실제로 봐도 그 프린팅들이 좀 제취향이 아니라서요....ㅎㅎ 취향의 차이겠죠

  • 5. ....
    '12.1.13 1:51 PM (110.14.xxx.164)

    50대면 조심스러워요
    솔직히 40후반인 저도 직접 보니 이게 왜 인기지? 싶어서 외국 할인점이러 아주 싸도 안샀거든요
    고급스럽진 않아요

  • 6. ~~~
    '12.1.13 2:00 PM (163.152.xxx.7)

    50대면 취향, 주관이 뚜렷.. 해서
    이런 문양 싫어하실 분도 있어요..

  • 7. ..
    '12.1.13 2:09 PM (110.35.xxx.232)

    이런 문양은 그릇 무지무지 좋아하는 저도 좀 꺼려지는데요..
    더구나 50후반이라면 썩 내켜하지않을거에요..
    물론 고급이고 우아하겠지만서도........

  • 8. 폴란드
    '12.1.13 2:13 PM (219.251.xxx.5)

    그릇은 호불호가 확 나뉘죠~~
    말씀하신 항아리스타일 컵이죠??전 별로지만...
    근데 접시도 아니고 머그컵정도는 호불호와 관계없이 색다른 맛에 좋지 않나요??

  • 9. 저도
    '12.1.13 2:14 PM (125.131.xxx.123)

    우리나라 도자기나 유기 쪽으로 취향이 변하더라구요.

    단아한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폴란드 그릇 싸게 봐요 ^^:

  • 10. 폴란드 그릇은
    '12.1.13 2:46 PM (78.30.xxx.222)

    우아하다기 보단 투박한 맛에 쓰죠... 그게 단품으로는 별로구 모아져야 훨씬 이뻐 보이거든요.
    제가 엄마한테 컵만 선물했을 땐 다들 반응이 그냥 그러다가 각각 다른 패턴이지만 비슷한 컬러로 모아서 티팟이랑 선물하니 그 담 보는 사람들마다 어디서 샀냐고 구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 11. 별로
    '12.1.13 3:43 PM (14.52.xxx.59)

    사진으로 오면 이국적인 맛은 있는데 실제로 보면 투박하고 무겁고 그래요
    무늬도 연령 있으신 분들은 정신없을수도 있고,,외국가면 아울렛 같은데서 진짜 싸게 팔거든요
    외국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별로 안 반가워하실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5 저도 친정엄마 얘기 2 .. 2012/01/14 1,668
59574 살림 대충 합니다... 2 대충 2012/01/14 1,834
59573 두 돌 아기, 말 못해 걱정이에요.. 14 엄마 2012/01/14 19,011
59572 친정부모님의 소박한 신앙생활에도 끼어든 돈과 권력 16 .. 2012/01/14 4,579
59571 이집트의 여인들 4 보신분? 2012/01/14 1,561
59570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8 ㅇㅇ 2012/01/14 1,854
59569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703
59568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514
59567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9,231
59566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383
59565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2,164
59564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991
59563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1,961
59562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1,295
59561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1,969
59560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612
59559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864
59558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1,327
59557 미국 공화당은 어떤 성향인가요? 5 민주당과 비.. 2012/01/14 1,533
59556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805
59555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819
59554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817
59553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727
59552 영어질문... 4 rrr 2012/01/13 727
59551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