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 고장난거처럼 하는방법알려주세요.
고장난거처럼 컴을못하게하는빙법이 있나요?
뭘만져놓으면 감쪽같이 고장난거같을까요?
1. ㅇㅇ
'12.1.13 1:28 PM (211.237.xxx.51)그냥 정해놓고 못하게 하세요.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한다고 엄마가 휘둘리면 안되죠..
중학생 애들한테 그게 통하나요? 고장난척 하는게? 걔네들이 컴퓨터 도사들인 애들인데요;;;
초딩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쯤 되면 코드 연결한 콘센트에 전원 내리고 컴터 고장났다 하던지...
아니면 랜선 빼든지(인터넷 안되죠) 하겠지만 중학생 애들한텐 안통합니다..
일주일에 몇시간 정해놓고 하세요. 아니면 키보드 마우스 빼서 감추든지요...2. 글쎄요...
'12.1.13 1:28 PM (122.32.xxx.10)정말 고장을 내지 않고서는 중학생 아이 2명을 속일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싶은데요...
아마 원글님이 진짜로 고장을 내신다고 해도 걔네 둘이서 고칠 거에요... ^^;;3. 돈을 좀 쓰시는게
'12.1.13 1:31 PM (175.207.xxx.130)저도 아이랑 자꾸 싸울일 생겨서 엑스*퍼 사용합니다 한달 3900원. 공짜도 있어요 윈도우제어판에 비슷한 기능 있는데 좀 성가시긴해도 무료니까.계정들어갈때 비번치고 들어가는 겁니다
4. ㅇㅇ
'12.1.13 1:32 PM (218.158.xxx.71)엉엉.
5. ^^
'12.1.13 1:35 PM (110.12.xxx.119)램을 살짝 뽑아놓으.... 다 뽑으면 안되니까..슬롯에서 살짝 들뜨게... 두개 다요... -,.-;;
아니면 하드디스크로 들어가는 전원선을 살짝 느슨하게 뽑아 놓으시던지요.6. 키보드를..
'12.1.13 1:35 PM (218.234.xxx.17)키보드하고 마우스를 숨겨버리는 것이..
7. 초등도 하는데
'12.1.13 1:40 PM (121.148.xxx.53)초등 녀석도 버블파이터 밖에 할줄 모르는데,
램, 슬롯 살짝 다 해봤는데 어찌 다알고 꼽아서 사용. 키보드 마우스 숨겼는데, 집에 잘안되서 먼지싸인
키보드 찾아 사용. 초등이 다 아는데요.
비번해서 못하게 하는것 했는데, 하루는 비번을 잊어서 포맷,
한번은 그게 왜 컴이 먹통이 되면서, 또 포맷,
이래 저래 저도 방법 찾고 싶어요. 초등이 그래요. 초48. 다크하프
'12.1.13 1:47 PM (124.168.xxx.36)저같은 경우는 컴보다 ADSL 모뎀을 꺼버리거나 숨기는 방법을 써요. 대부분의 게임들이 온라인 게임이라 네트워크가 끊어지면 사용 불가능인지라...
9. ...
'12.1.13 1:48 PM (110.14.xxx.164)중학생 정도면 안되요 고장나면 피시방 갈걸요
스스로 자제해야지요10. ㅇ
'12.1.13 1:48 PM (175.207.xxx.116)님이 아이들과 동격이 아닌데...아이들이 엄마 말씀을 무시하나요?
휘둘리지 마시고..규칙을 정하세요.11. juliet
'12.1.13 9:20 PM (112.168.xxx.222)아이들이 엄마로 인해 좀 놀랄 정도의 이벤트성 혹은 연극이 가미된 사건이 있지 않는 한 중학생 이상의 아이들을 컴퓨터 앞에서 떨어뜨리기는 좀처럼 쉽지 않으실 꺼에요...
여기에 컴퓨터 만들어 드리고서 비슷한 이유로 마치 제가 뭔가 잘못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컴퓨터가 마치 사양이 낮아서 게임이 잘 안돌아 가게끔 속이는 방법이 그나마 컴앞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좀 줄게 만들기는 하더라구요.
아예 쓰지도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이런방법이 더 유연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아니구요, 컴퓨터 사셨던 어느분이 이런방법은 없냐고 물어 보셔서 한번 시도해 본건데 게임을 하긴 하는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꽤 줄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투덜투덜 하기는 합니다.^^
새 컴퓨터가 느리고 렉이 생긴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237 | 폭식과 우울 2 | 다이어터 | 2012/04/03 | 1,354 |
91236 | 죽고싶고, 괴롭고 힘들때, 어찌 견디셨나요? 15 | ........ | 2012/04/03 | 5,013 |
91235 | 미국관광비자에 대해서 여쭈어요 8 | 멋쟁이호빵 | 2012/04/03 | 1,210 |
91234 | 오렌지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사과 | 2012/04/03 | 1,031 |
91233 | 주말에 아는 엄마들 올라온다고 동대문 새벽시장 앞장 서라는데요... 6 | 헐 | 2012/04/03 | 2,152 |
91232 | 현대 자동차 광고에서 나오는 음악...뭔지 아세요? 1 | 조용한 음악.. | 2012/04/03 | 1,269 |
91231 | 정동영 큰아들 작은아들(펌) 5 | ... | 2012/04/03 | 2,603 |
91230 | 탁 샘의 연민 섞인 하소연 ! 4 | 연민 | 2012/04/03 | 1,234 |
91229 | 검은색 콘돔 5 | 릴리 | 2012/04/03 | 4,299 |
91228 | 오일릴리나 소노비 스타일이 좋아요 3 | 40대 | 2012/04/03 | 1,320 |
91227 | 화장품(세안제) 부작용 어찌해야 하나요? | 이를어째 | 2012/04/02 | 995 |
91226 | 쭈글쭈글해진 가디건 어떻게 해야 펴질까요? 3 | 삶아서 | 2012/04/02 | 3,599 |
91225 | 원룸 구하는데 동향, 서향 둘중 어떤것이 나을까요? 11 | 원룸 | 2012/04/02 | 11,789 |
91224 | 아이를 생각해서 아파트엄마들하고 어울려야 하나요? 14 | 스미레 | 2012/04/02 | 3,642 |
91223 | 주기자 책 읽어보신 분들 거기 정추기경과 주교들에 대해 무슨 내.. 13 | 천주교신자 | 2012/04/02 | 1,932 |
91222 | 변영주감독 go~go~ 2 | .. | 2012/04/02 | 1,191 |
91221 | 여성복 브랜드명 알려주세요....ㅜㅜ 3 | 기억이안나... | 2012/04/02 | 1,236 |
91220 | 학교 도우미 교통이나, 검수했다고 아이 좋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5 | 어쩌죠 | 2012/04/02 | 1,181 |
91219 | 남자애기들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ㅋㅋ 세살정도 17 | Sa | 2012/04/02 | 3,314 |
91218 | 에버랜드 할인카드 실적없어도 되는카드 있을까요? 3 | go. | 2012/04/02 | 1,163 |
91217 | <조선> <동아> 물타기의 달인? 1 | 그랜드슬램 | 2012/04/02 | 691 |
91216 | “靑, 지원관실 직원 금품수수 덮으라 했다” 1 | 무크 | 2012/04/02 | 590 |
91215 | 고데기 추천해주세요 2 | ........ | 2012/04/02 | 1,253 |
91214 | 타블로 아직 안끝났나요? 16 | 루루프린세스.. | 2012/04/02 | 2,634 |
91213 | 이제훈 좋아서 패션왕 봅니다.. 13 | 봄봄 | 2012/04/02 | 2,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