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 고장난거처럼 하는방법알려주세요.

비밀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2-01-13 13:25:09
방학이되니 중학생두아이가 교대로 컴을점령하고있네요.
고장난거처럼 컴을못하게하는빙법이 있나요?
뭘만져놓으면 감쪽같이 고장난거같을까요?
IP : 218.158.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3 1:28 PM (211.237.xxx.51)

    그냥 정해놓고 못하게 하세요.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한다고 엄마가 휘둘리면 안되죠..
    중학생 애들한테 그게 통하나요? 고장난척 하는게? 걔네들이 컴퓨터 도사들인 애들인데요;;;
    초딩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쯤 되면 코드 연결한 콘센트에 전원 내리고 컴터 고장났다 하던지...
    아니면 랜선 빼든지(인터넷 안되죠) 하겠지만 중학생 애들한텐 안통합니다..

    일주일에 몇시간 정해놓고 하세요. 아니면 키보드 마우스 빼서 감추든지요...

  • 2. 글쎄요...
    '12.1.13 1:28 PM (122.32.xxx.10)

    정말 고장을 내지 않고서는 중학생 아이 2명을 속일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싶은데요...
    아마 원글님이 진짜로 고장을 내신다고 해도 걔네 둘이서 고칠 거에요... ^^;;

  • 3. 돈을 좀 쓰시는게
    '12.1.13 1:31 PM (175.207.xxx.130)

    저도 아이랑 자꾸 싸울일 생겨서 엑스*퍼 사용합니다 한달 3900원. 공짜도 있어요 윈도우제어판에 비슷한 기능 있는데 좀 성가시긴해도 무료니까.계정들어갈때 비번치고 들어가는 겁니다

  • 4. ㅇㅇ
    '12.1.13 1:32 PM (218.158.xxx.71)

    엉엉.

  • 5. ^^
    '12.1.13 1:35 PM (110.12.xxx.119)

    램을 살짝 뽑아놓으.... 다 뽑으면 안되니까..슬롯에서 살짝 들뜨게... 두개 다요... -,.-;;

    아니면 하드디스크로 들어가는 전원선을 살짝 느슨하게 뽑아 놓으시던지요.

  • 6. 키보드를..
    '12.1.13 1:35 PM (218.234.xxx.17)

    키보드하고 마우스를 숨겨버리는 것이..

  • 7. 초등도 하는데
    '12.1.13 1:40 PM (121.148.xxx.53)

    초등 녀석도 버블파이터 밖에 할줄 모르는데,
    램, 슬롯 살짝 다 해봤는데 어찌 다알고 꼽아서 사용. 키보드 마우스 숨겼는데, 집에 잘안되서 먼지싸인
    키보드 찾아 사용. 초등이 다 아는데요.
    비번해서 못하게 하는것 했는데, 하루는 비번을 잊어서 포맷,
    한번은 그게 왜 컴이 먹통이 되면서, 또 포맷,
    이래 저래 저도 방법 찾고 싶어요. 초등이 그래요. 초4

  • 8. 다크하프
    '12.1.13 1:47 PM (124.168.xxx.36)

    저같은 경우는 컴보다 ADSL 모뎀을 꺼버리거나 숨기는 방법을 써요. 대부분의 게임들이 온라인 게임이라 네트워크가 끊어지면 사용 불가능인지라...

  • 9. ...
    '12.1.13 1:48 PM (110.14.xxx.164)

    중학생 정도면 안되요 고장나면 피시방 갈걸요
    스스로 자제해야지요

  • 10.
    '12.1.13 1:48 PM (175.207.xxx.116)

    님이 아이들과 동격이 아닌데...아이들이 엄마 말씀을 무시하나요?
    휘둘리지 마시고..규칙을 정하세요.

  • 11. juliet
    '12.1.13 9:20 PM (112.168.xxx.222)

    아이들이 엄마로 인해 좀 놀랄 정도의 이벤트성 혹은 연극이 가미된 사건이 있지 않는 한 중학생 이상의 아이들을 컴퓨터 앞에서 떨어뜨리기는 좀처럼 쉽지 않으실 꺼에요...

    여기에 컴퓨터 만들어 드리고서 비슷한 이유로 마치 제가 뭔가 잘못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컴퓨터가 마치 사양이 낮아서 게임이 잘 안돌아 가게끔 속이는 방법이 그나마 컴앞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좀 줄게 만들기는 하더라구요.
    아예 쓰지도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이런방법이 더 유연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아니구요, 컴퓨터 사셨던 어느분이 이런방법은 없냐고 물어 보셔서 한번 시도해 본건데 게임을 하긴 하는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꽤 줄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투덜투덜 하기는 합니다.^^

    새 컴퓨터가 느리고 렉이 생긴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577 원래 컨버스가 신고 벗기 힘드나요? 4 너무좁다 2012/05/01 2,025
104576 무식한거야, 용감한거야? .. 2012/05/01 629
104575 루미큐브 종류가 많은데 콕 찝어 주세용~ 1 초4학년 처.. 2012/05/01 3,841
104574 여성센터 엑셀반하면 도움되요? 2 궁금 2012/05/01 1,319
104573 Jam Docu[강정]무료 다운 받으세요~~ .. 2012/05/01 731
104572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461
104571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3,178
104570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932
104569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1,017
104568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2,129
104567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577
104566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599
104565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411
104564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967
104563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261
104562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811
104561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2,039
104560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3,010
104559 급)텐트 잘 아시는분요^^ 5 여행 2012/05/01 1,545
104558 너무 무서운 세상. 대학다니는 애들 어떻게? ---- 2012/05/01 1,686
104557 티셔츠 목부분이 늘어나지않으려면?? 3 남편과대기중.. 2012/05/01 2,096
104556 나~~쁜 6 2012/05/01 1,754
104555 맛있는 쭈꾸미볶음 레시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쭈꾸미볶음 2012/05/01 2,452
104554 [펌글] 진중권 사과, "자유의 여신상 XX에 미사일을…" → .. 13 그랜드 2012/05/01 2,403
104553 급질ㅡ여주맛집추천 부탁드려요 1 싱글이 2012/05/01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