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에 세일 자주하는 슈퍼 있으면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2-01-13 13:07:39

정말 식비 절약되겠네요

우리 아파트 상가엔 슈퍼 두 개 있지만

세일이란게 별루 없어요................

이용객도 적지만

슈퍼가 장사를 이상하게 해서

곰팡이 핀거 유통기한 지난거

물러진거 다 놔두고 파네요

감자는 싹이 나고  딸기 몽땅 곰팡이 펴도

제값에 놔둬요

그러니 사람은 점점 떨어지고 장보러 안가고 그냥

꼭 필요한 필수품만 조금씩 사러 들르네요

장은 어쩔수 없이 먼데 차타고 가구

...얼마전 좀 먼거리에 새로 생긴 슈퍼도 고기맛이상하고 또 똑같아요

다 시들고 상한거 쌓아두기...쩝

떨이세일 많이 해주고 이용객 많은 슈퍼가 근처이신분들 부러워요

IP : 1.11.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1:10 PM (118.223.xxx.18)

    저희 동네 반경 1k 이내 어림잡아 10여개 되는데 맨날 할인 카탈록 날라오는데 기본 식자재 할인을 많이 하더라고요. 번갈아 가며 사서 먹는데 꽤 절약되는 듯해요. 두부, 버섯, 호박, 당근...등등등.

  • 2. 저는
    '12.1.13 1:18 PM (115.136.xxx.27)

    아파트 단지에 장 서는거 이용해요.. 확실히 애호박이나 감자 당근이런거 싸요.. 물론 마트에서 파는거에 비하면 크기는 좀 작고 못 났지만요. 그래도 오히려 남는거 없고.. 딱 좋아요..

    저희는 대형마트가 앞에 있고. 또 동네슈퍼도 좀 큰게 있긴 한데.. 동네슈퍼가.. 배달해주는거 빼고는 큰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야채도 동네 장 서는 것에 비해 훨 비싸고요.. 진짜 그 돈이면 그냥 마트가서 사겠어요. 좀 싼건 너무 품질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안 사게 되더라구요.

  • 3. 우리동네
    '12.1.13 1:45 PM (119.69.xxx.194)

    우리동네는 야채도 신선하고 약간시든거는
    싼값에 많이 처리하드라구요
    근처에 홈플이 있어도 거기보다 동네마트를
    더 자주간답니다 세일도 많이 하구요
    또 좋은게 오케이포인트 적립이 되거든요
    아무튼 우리동네 살기 좋아요~~

  • 4. 저도 싸게 사다 먹어요
    '12.1.13 2:38 PM (211.110.xxx.232)

    집 바로 앞에 슈퍼보다 조금 큰 마트하나 있는데
    거의 매일 전단세일 행사를 해요
    오늘도 딸기 세일하길래 좀있다 나갔다 오려구요. 세일하는건데도 과일이 얼마나 맛있는지...ㅎㅎ
    거의 매일 오늘은 대파 480원 애호박 980원 시금치 980원
    내일은 무 700원 버섯 980원 양배추 한통 1250원 뭐 이런식으로 매일 세일해요.
    세일하는 품목에 맞춰서 식단이 결정되네요..ㅎㅎ
    확실히 대형마트 안가니까 쓸데없는거 안사게 되고 식비가 절감이 되요

  • 5. ...
    '12.1.13 2:48 PM (121.167.xxx.172)

    저도 오히려 대형 마트 보다는 집 앞 근처의 조금 크고 북적북적한 슈퍼가 좋더라구요... 오히려 더 싼듯..

  • 6. 꿈다롱이엄마
    '18.4.22 7:47 PM (125.185.xxx.75)

    저희집 근처에는 재래시장이랑 대백마트, 현대마트가 있어요. 공산품이랑 보통 싼곳은 현대마트가면 싸구요, 대백마트는 세일할때, 재래시장은 야채나 고기 살때 갑니다. 여렇게 하면 절약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6 아이야 참 미안하구나.. 1 불안증극복을.. 2012/01/17 820
60645 좋은 옷 사서 오래 입으신다는 분들, 코트는 몇 개 정도 돌려 .. 13 옷 질문 2012/01/17 4,552
60644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 또룡이 2012/01/17 708
60643 이름 개명하신 분 계신가요? 1 한자만 바꿔.. 2012/01/17 1,133
60642 제 핸드폰에 시누이 이름을 이렇게 저장했어요. 9 ㅎㅎㅎ 2012/01/17 4,060
60641 36개월 아들 양육을 위해... 직장의 부장역할을 내어놓을까요?.. 10 하우스 푸어.. 2012/01/17 1,947
60640 시어머니랑 남편때문에 너무 화나요 4 dwelle.. 2012/01/17 2,448
60639 정글의법칙? 같은 프로그램이요. 14 이해안됌 2012/01/17 2,175
60638 저 방금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8 나란여자 2012/01/17 1,725
60637 장화신은고양이 재밌나요?? 6 ... 2012/01/17 1,333
60636 지방에 삽니다. 키자니아 질문드려요~ 7 간만에 2012/01/17 1,080
60635 머리 새로 하고 왔는데...거울속엔 차우차우가..ㅠㅠ 11 차우차우 2012/01/17 2,370
60634 네스프레소 레시피 알려주세요~! 5 자몽 2012/01/17 2,609
60633 초6 중학교 올라가려는 남자아이에요! 7 열받는엄마... 2012/01/17 1,230
60632 티비에서 나가수 자문위원단 김태훈이 나가수 짤렸다고 자기 입으로.. 8 .... 2012/01/17 3,537
60631 분당에 용한 점집...좀 알려주세요. 2 분당 2012/01/17 1,950
60630 뼈나이, 성장판 검사 이런거 정확할까요 과연? 3 뼈 나이 2012/01/17 6,351
60629 새뱃돈이나 명절비 신권으로 준비하세요? 8 궁금 2012/01/17 1,467
60628 생수를 인터넷에서 사서 드시는 분 계세요? 5 옹이엄마 2012/01/17 1,559
60627 천사의 선택(1989)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계실런지요??.. 9 혹시 2012/01/17 2,739
60626 여러분! 저 20년만에 명절휴가 정말 휴가받아 여행가요. 4 큰며느리 2012/01/17 1,250
60625 공대를 이렇게 저주하면 어딜 갔으면들 하는지요? 24 학부모 2012/01/17 3,294
60624 [재능교육 Mom대로 키워라] 아이 방 꾸미기 수녀라인 2012/01/17 2,257
60623 그냥 다 하기싫고,,,누워만 있고싶은 무기력증은 뭔가요 6 이게 뭘까 2012/01/17 3,605
60622 다른 분들은 하루에 82cook 몇시간이나 보고 계세요? 14 나거티브 2012/01/1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