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밤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고에요

맛있다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2-01-13 12:55:12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 짜파게티 이런거 말구요

갑자기 중국집 짜장면이 너무 땡기는거에요

그런날 꼭 있죠?

결국 어제 밤 9시 좀 넘어 시켜먹었다니까요

짜장면..간만에 먹어서 그랬나..진짜 엄청 맛있더군요~! ㅠㅠ

역시 짜장면은 짜장면이에요~! 왜이렇게 끊을수 없는 중독성 유혹이 강한건지~ㅎㅎㅎ

어제밤에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오늘은 짬뽕이 땡기네요 ㅠㅠ

중국음식 레파토리 하루단위로 계속 드셔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날씨도 춥고 짬뽕 국물이 땡기고..아..

오늘 저녁에도 전화를 돌려야하나 갈등입니다요..

IP : 59.6.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12:58 PM (110.35.xxx.232)

    원글님땜에 저도 중국집 짜장면이 땡기누만요..흠...
    아침에 생생우동 끓여먹었구만...........

  • 2.
    '12.1.13 12:59 PM (116.32.xxx.31)

    그럴때 있지요...
    저도 전날은 짜장, 다음날은 짬뽕 이런식으로 땡기는 날이 있더라구요...
    저는 어제 최불암이 나오는 한국인의 밥상이란 프로 보고
    거기 나온 나주 곰탕이 어찌나 먹고 싶던지
    (몇년전에 딱 한번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오늘 오전까지도 계속 그 곰탕만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곰탕 검색해보다가 곰탕이란 드라마도 있길래 그거라도
    보면서 달래야 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 3. 그럴때 있어요
    '12.1.13 1:21 PM (211.209.xxx.210)

    전 티비에서 짜장,짬뽕나올때 엄청 떙겨요...넘 먹고싶은데...
    초딩아이들이 혹시 입맛버릴까봐 참아요.....ㅠㅜ
    요즘 방학이라 혼자 점심에 시켜먹을수도없고......힘들어요....
    오늘점심엔 초딩아이둘과 롯*마트서파는 통큰짜장에 밥비벼먹었는데...음....나름 괜찮아요^^*

  • 4. ....
    '12.1.13 1:45 PM (110.14.xxx.164)

    조미료 듬뿍들었죠 ㅎㅎ
    저도 티비에 나오면 먹어야 하는 딸 때문에 ....
    가끔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53 이정희를 너무 좋아해서 슬퍼요 19 ㅁㅁ 2012/03/23 1,436
85452 기름으로 가글했는데 아직도 기름냄새가나요 4 ㅠ ㅠ 2012/03/23 1,503
85451 미싱초보인데 싱거 미싱 무슨 모델을 사야 할까요? 4 싱거미싱 2012/03/23 3,206
85450 현관에서누가문열라고했어요어째야하는지 11 무서움 2012/03/23 2,830
85449 운동할때 들으면 좋은 팝송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스피닝세상 2012/03/23 643
85448 급 궁금해집니다.공개수업 설문지 ,, 2012/03/23 698
85447 라디오등을 들을때도 데이터 소진이 되나요? 2 아이폰에서 .. 2012/03/23 1,118
85446 맨발의 이정희의원 10 촛불때 2012/03/23 1,019
85445 이직을 하게됐는데 그쪽에서 더존아이플러스를 쓰고있어서... 6 로즈 2012/03/23 1,169
85444 [필독 ]부재자 신고 기간입니다. 1 이발관 2012/03/23 330
85443 아이허브에서 두번 구매했는데.. 토너는 진짜 효과 짱이네요. 31 비타민토너 2012/03/23 6,119
85442 7세아이 미술이랑 피아노 시키고싶은데요..초등 들어가서 시키면 .. 5 7세아이 2012/03/23 3,563
85441 20개월 된 조카 어떤 책을 사주면 좋을까요? 4 ... 2012/03/23 734
85440 중3인 우리딸이 죽을 끓여줬어요.. 8 치과치료 2012/03/23 1,043
85439 저마다 비법 공개에 날마다 웃음이 일소일소.... 2012/03/23 813
85438 등살을 잡으면서 왜이리 살이 쪘냐고!! 4 기분이 2012/03/23 1,933
85437 KTX 광명역에서 대전역까지.... 2 녹차깨찰빵 2012/03/23 746
85436 나도 남편에게 거북이 문자.. .. 2012/03/23 691
85435 성장호르몬 주사 6개월 지났는데 9 고민만 2012/03/23 3,602
85434 “MB 4년을 기억하라” 시사만화로 엮은 ‘MB 4년 현대사’ .. 샬랄라 2012/03/23 556
85433 빚이 이정도인데.. 13 이런사람 2012/03/23 3,555
85432 다들 너무 하네요. 박원순 시장 어떻게 만들었나요??!!! 4 아..놔 진.. 2012/03/23 949
85431 배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거.. 죄가될까요 .. 2 .. 2012/03/23 787
85430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 짜증나요 2 짜증 2012/03/23 951
85429 울긋불긋하고 울퉁불퉁에다가 각질도 있는 피부를 위한 파데 추천좀.. 4 애엄마 2012/03/23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