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전도사와 사귀는분 글읽고~

낚시글 같아요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2-01-13 11:39:16

내용이 전도사라니까 여기저기서 댓글 달고, 폭풍 관심 가져주니까

계속 글올리는 폼이

낚시글 같아요. 제생각이긴 하지만,

그정도로 인터넷 검색의 고수고

 파악 다 했으면 끝이지, 계속 글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유부남도 파악 못하고 여지껏 있었다는 내용도 그렇고

이제와서 연속 세번씩 연재 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좀 그러네요.

 두번은 속았지만, 오늘은 왠지 내용이 지루하고 후지네요.

그정도면 가슴 치고 누워있어야 정상인데...

IP : 116.33.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2.1.13 11:44 AM (111.65.xxx.233)

    제 생각에도 그래요. 소설! ㅎㅎㅎ

  • 2. ..
    '12.1.13 11:44 AM (115.126.xxx.140)

    제가 겪어보니까요. 세상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일도
    일어나더라고요. 저도 제가 겪어보니까 그렇던데요.
    막장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에서 더 막장같이
    일어난다니까요.
    글쓴이는 고민이 되어서 올린걸텐데 무조건 소설이라고 몰아붙이면
    참 그래요.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건데..

  • 3. 취미다
    '12.1.13 11:45 AM (211.173.xxx.96)

    취미가팔이쿡 회원들. 리플모으기인 인간들.
    꽤많아요 진짜 새똥님같은. 도움되는사람만 잇ㅅ으면좋켔어요

  • 4. 죽순이 로서
    '12.1.13 11:47 AM (116.33.xxx.17)

    느낀거는요. 설득력도 없고, 정말 고민하는사람은 한두번 정도 힘들게 올리긴해요.
    하지만 연속 세번씩 올리는분 없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정작 정말 힘드신분들 조차 무시되버려요.
    제발 그런분들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 5. ...
    '12.1.13 11:49 AM (110.13.xxx.156)

    딱봐도 낚시인데 어찌나 진지 하게 댓글들을 달아놨는지

  • 6. ...
    '12.1.13 11:53 AM (121.138.xxx.72)

    82 자게에는...
    소설가 지망생도 많고~
    소비자인척 은근히 제품 홍보성 글도 많고~
    관심병자도 많고 낚이는 사람도 많고~

  • 7. 111
    '12.1.13 12:30 PM (58.232.xxx.93)

    사람들이 기독교 기독교 이러면 알아서 흥분해주시니
    그에 알맞게 소설 쓰신거 같아요.

    세상에 정말 소설같지도 않은 일들이 많은것은 알지만
    3번째 올린 글을 읽으면서 이상했어요.

  • 8. ㅋㅋㅋ
    '12.1.13 12:40 PM (116.33.xxx.17)

    그러게요~~~~~~~~~

  • 9. 저도 세번째 글읽고.. 스멜이~
    '12.1.13 12:58 PM (121.161.xxx.226)

    전도사 시절은 그래도... 그나마... 순수한 시절일때인데
    전도사인거 속이고 만나는것도 이상했지만
    세상이 워낙에 별 사람 다 있는지라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세번째 글은.. ㅋㅋㅋㅋ

  • 10. --저도
    '12.1.13 1:47 PM (203.232.xxx.3)

    척 하니 낚시인 줄 금방 알겠더라구요.

  • 11. 어쩐지..
    '12.1.14 3:53 AM (66.56.xxx.73)

    그분이 쓴 글에 진지하게 댓글 달았었는데 낚시였군요. 화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9 업무 능력 꽝인 남자, 원인이 뭘까요? 3 네가 좋다... 2012/01/15 1,268
58518 빛과 그림자에 차태현도 나왔었네요...ㅋㅋ 3 내일 2012/01/15 1,483
58517 사소한 질문!! 자연건조로 몇 시간이면 머리 마르나요? 5 ;; 2012/01/15 1,090
58516 가락동에 사주보는 곳.. 9 글을못찾겠어.. 2012/01/15 2,559
58515 한번 찬밥은 영원한 찬밥--진리인듯 5 ㅋㅋ 2012/01/15 1,691
58514 싦은 내 남편 1 .. 2012/01/15 1,045
58513 랄프로렌 캐시미어 가디건좀 골라주실래요^^; 6 아하 2012/01/15 2,170
58512 7세 아이가 2월 한달간 쉬고싶다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T T.. 4 웃자맘 2012/01/15 1,544
58511 서울에 괜찮은 레지던스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10 커피머신 2012/01/15 2,422
58510 남편이 사용할 스마트폰을 사려고 콩당콩당 2012/01/15 412
58509 냉장고 봐주실래요??두개중에 고르려구요.. 2 .. 2012/01/15 892
58508 아이가 네살인데 새로 오실 입주도우미랑 잘 적응할까요? 1 산너머산 2012/01/15 731
58507 아이 이마를 동네 병원에서 꿰맸는데, 너무 심란해요..ㅠㅜ 11 엄마. 2012/01/15 8,703
58506 중국에서 쓸 스마트폰 구입하려고 해요. 1 스마트폰 2012/01/15 491
58505 신동엽 같은 스타일 여자들 많이 좋아하나요? 7 마크 2012/01/15 2,543
58504 새로 산 냉장고에서 삐-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요 6 헬레나 2012/01/15 10,234
58503 시댁 집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3 집걱정 2012/01/15 2,017
58502 초등학교는 제발 엄마들 안 부르고 스스로 다 처리햇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787
58501 7층에서 음악을 크게 튼다거나 피아노 치면..... 6 층간소음 2012/01/15 1,072
58500 갑상선암 수술한친구 방문 7 봉지커피 2012/01/15 2,565
58499 땅콩죽 할건데 적당한 믹서기 추천 바래요 4 고원 2012/01/15 1,264
58498 수내동 세븐스텝잉글리쉬와 아발론(양지마을)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등4학년 2012/01/15 863
58497 저,갈까요,말까요? 2 ㅁㅁ 2012/01/15 1,025
58496 올해 날삼재가 되는건가요? 4 원숭이띠 2012/01/15 2,599
58495 다음 언제 시댁 가세요? 8 ㄱㄱㄱㄱ 2012/01/15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