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 날치기로 탄생한 '조중동방송'! 개국하고 어찌어찌 한달 넘게 버텼다네요.
민언련에서 나오는 조중동방송모니터보고서를 보면 방송사고에 재방송 남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아이템 남발까지... 참.. 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담주에 조중동방송이 무엇이 문제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문제투성이 조중동방송에 대해 우리들은 어떻게 대응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한다고 하네요.
1월 17일 2시에 진행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자세한 일정과 내용이 궁금하시면 요기로 들어가보세요~
토론은 무슨..한시라도 없어져야할 방송...그냥 무관심이 약이죠..
시간과 거리가 된다면 가겠는데 마음만 같이 하는 것이 아쉽군요.
조중동이라면 역겹습니다. 구역질나요.
변두리친일방송에 지나친 관심을.....
왜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했는가를 토론하는게 더 시급하죠.
시청률 0%인 방송을 논할게 뭐 있나요?
쓰레기방송은 관심안갖으면 자멸하겠죠.
민주당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종편 전격 재검토"라는 정책을 걸었는데, 김 총수 왈 "지금 하는 거 보면 그대로 놔둬서 조중동 망하게 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다는.. 지금 돈 무지하게 꼴아박고 있나봐요.
문제는 그 조중동 종편 드라마가 케이블(스카이라이프) 방송에서 재송출을 해요. (올리브인지 어디서인지 종편 드라마 재방영 판권 사서 내보내더군요. 그것만 봤을 때는 종편 드라마인 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