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보아가 여신급 미모라는데...

?? 조회수 : 4,775
작성일 : 2012-01-13 10:13:09

요즘 K-Pop심사위원으로 나오는데 전 그냥 그렇던데..

머리도 좀 커보이고, 얼굴도 많이 고쳐서 처음엔 잘 모르겠던데..

절대 질투는 아니고요 이나이에

남편 취향이 독특한듯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IP : 24.228.xxx.1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3 10:14 AM (203.244.xxx.254)

    키가 작아서 그렇지 얼굴은 참 예쁘지 않나요?

  • 2. 호호맘
    '12.1.13 10:15 AM (61.78.xxx.137)

    저도 케이팝 보면서 항상 감탄하는데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

    ^^;;;;

    어렸을 때부터 봐와서 그런건지 그냥 이쁘고 멋지게 큰것이 마냥 기특하고 장하고

    내 딸내미 같은 느낌이랄까 ? 그렇네요. ㅎㅎㅎㅎ

  • 3. 오드리햇
    '12.1.13 10:17 AM (121.152.xxx.111)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여신급은 아니지만, 이쁘긴 하더라구요~

    전 김태희 정도는 되어야 여신급이라고 여겨져요~ 그렇지 않으면 여신이 너무 흔해서~ ㅎㅎ

  • 4. ,,
    '12.1.13 10:20 AM (121.160.xxx.196)

    보아가 여신하면 잘 어울릴것 같아요.
    김태희는 공주?

  • 5. ..
    '12.1.13 10:20 AM (115.140.xxx.142)

    케이팝보니 최근엔 무척 이뻐졌더군요..
    하지만 보아는 머리도 크고 키도 작고.. 비쥬얼은 그냥 그렇다는데 공감해요..

  • 6. ......
    '12.1.13 10:23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보아 정말 이뻐졌어요.
    예전이랑 이미지 자체가 달라졌던데요. 진짜 여신이미지네요. 귀티좔좔 흐르고....
    키 생각은 못했는데, 그 얼굴에 키만 좀 크면 완벽한데, 키가 작군요...

  • 7. ..
    '12.1.13 10:28 AM (175.112.xxx.147)

    진짜 너무 예쁘더군요. 성숙한 분위기에 피부도 넘 좋고..말과 행동엔 아직 재기발랄함이 남아있더군요.
    근데 이제 가수 활동은 안하나 보죠?

  • 8. 저도
    '12.1.13 10:31 AM (58.234.xxx.93)

    여신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생각하는 여신이 꽤 여러명인데요.
    어쨌든 보아는 아름다운 여자로 컸더라구요. 그냥 어려서부터 봐서 자식같은데 키가 좀 안타까워요.
    이건 정말 안타까운 부분. 완벽하게 5.6센티만 더 컸어도 너무 예뻤을걸.

  • 9. 레트로
    '12.1.13 10:31 AM (118.223.xxx.114)

    절대 머리가 큰건아닌데 키때문에 살짝그래보이긴해요 ;;;
    하지만 얼굴은 이쁘죠 여신의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보는사람 관점에 따라서 아닐까요 ;;
    요즘은 하도 여신여신해서 기준자체가 애매해요

  • 10. 보아
    '12.1.13 10:33 AM (14.53.xxx.193)

    키가 어느 정도인데 작다고 하시나요?
    김태희 보다 작나요?

  • 11. ......
    '12.1.13 11:04 AM (211.224.xxx.193)

    전 지금이 더 예뻐요. 예전에 얼굴이 컸던거 같은데 얼굴살이 빠져서 그런건지 광대며 턱이며 수술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얼굴만 봤을때 예뻐요. 보아가 sm에서 이수만 다음인듯 한데 그러니 이수만 대표 대신해서 나왔을테고 노래며 춤이며 대단하고 흥행도 해서 회사에 돈도 많이 벌어주고 하여튼 여가수중에 제일 제대로 성공한 인물 같아요.

  • 12. ..
    '12.1.13 11:13 AM (14.35.xxx.24) - 삭제된댓글

    보아 많이 성숙해지고 세련되어졌더라구요 그런데 제눈엔 sm스럽게 변했다고나 할까 세련됬는데 개성은 없어진것처럼 보여요

  • 13. 원글
    '12.1.13 11:16 AM (24.228.xxx.141)

    남편이 너눈이 이상하다며 기세등등하네요.. 보아가 이미지가 좋은가 보네요 다들 좋아하시는걸 보니.

  • 14. ㅎ.ㅎ
    '12.1.13 11:23 AM (14.57.xxx.176)

    보아가 no.1 부를때 그보아가 아니더라구요. 무대포퍼먼스 할 때보다 훨씬 편하고 부드러운 느깜에

    원래 이목구비는 선이 가늘편서도 이뻤던지라...많은 오디션 자리에서 남자심사위원 2명 옆에 앉았던

    다른 연예인들하고 또 비교되는 것도 있는거 같고. 이쁘더라구요.

  • 15. ;;
    '12.1.13 11:26 AM (114.202.xxx.37)

    보아가 약간 얼굴이 크고 목이 좀 짧고 굵어요. 키야 뭐 작은 연예인들 많은데 비율만 좋으면 되는데.

  • 16. 알콩달콩
    '12.1.13 11:28 AM (222.99.xxx.219)

    악. 저두 매번 감탄하며봐요. 너무 이뻐요.
    옷도 잘입고. 예전엔 저렇게 안이뻤는데.
    수술한건 아닌거같고 여튼 빛나요

  • 17. 원글남편
    '12.1.13 11:29 AM (24.228.xxx.141)

    제 안목을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우리 마눌님이 고집이 시어서리^^

  • 18. 머리 안커요 ㅋㅋㅋ
    '12.1.13 11:41 AM (211.217.xxx.253)

    키가 워낙 작아서 커 보일뿐이지...영상에서 모자 쓴 모습을 보면, 모자가 머리를 먹더라구요 ㅎㅎ
    절대치로 보면 꽤 작은 머리인데; 키가 너무 작아 커보이는 현상이 좀 있네요.
    그리고 얼굴도...어릴때 모습에서 젖살만 빼면 그 모습 그대로에요. 성형말고 그런걸 뭐라하죠? 보정? ㅋㅋㅋ여튼 그런거야 전 성형외과 계통도 아니고 받은적도 없어 전혀 모르지만 성형은 하지 않았을거에요. 사진보면 어릴때 얼굴 그대로였고 무엇보다 한국-일본-미국 활동하면서 쉰 적이 없어서 수술할 틈이 없었을걸요. 수술은 좀 쉬어야 붓기도 빠지고 할텐데...쉰적도 없고, 부은것도 본적이 없네요. 더 어릴때는 키가 크려고 살을 찌우는것같았는데..키가 안컸음;;

  • 19. ....
    '12.1.13 12:30 PM (122.34.xxx.15)

    그런가.. 전에가 더 이쁜 것 같은데..요샌 치아 쪽이 좀 이상하고... 코. 이마라인이 좀 변했어요.. 살도 너무 빠져서 ..

  • 20. 일본활동할땐
    '12.1.13 12:42 PM (14.52.xxx.59)

    정말 작고 귀엽고 예뼜어요
    지금은 성숙해서 귀여운 이미지가 없어지고 대신 카리스마가 생겼더라구요
    전 보아 정신력을 굉장히 높이 평가합니다

  • 21. 십수년전엔
    '12.1.13 12:45 PM (121.190.xxx.242)

    어린애를 아저씨들이 좋아하는게 쇼킹했어요.
    요즘이야 소녀시대 삼촌팬이 어쩌구 하는게 이상하진 않지만요.
    암튼 그때부터 좋아하던 분이라면 여신 느낌도 나겠죠.
    암튼 이수만이랑 느낌도 이상하고 그래요...

  • 22. ...
    '12.1.13 2:14 PM (110.14.xxx.164)

    요즘 여신이 왜 이리 많은지 ..
    아들들 이. 지 여친보고도 여신이라고 ㅜㅜ
    자기 눈에 이쁘면 여신인거 같아요

  • 23. ..
    '12.1.13 2:59 PM (121.200.xxx.172)

    예전에 어떤 관상학자가 연예인중 관상학적으로 정말 좋은 얼굴이라고 해서 그런지 더 이뻐 보여요
    질리지 않고 여성스러우면서 참 이쁜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 24. 뭐드라..
    '12.1.13 3:35 PM (112.187.xxx.132)

    그 노래 있잖아요
    어둠속에~ 니얼굴 보다가~

    전 이때 얼굴만 자꾸 생각나서 지금 보아 보면 쟨 누구..뭐 이래요 -_-;

  • 25. jk
    '12.1.13 4:02 PM (115.138.xxx.67)

    노안이 오셨네용...

    남편님하 안경 새로 맞춰드리셈~~~~~~~~~

  • 26. ***
    '12.1.13 11:23 PM (99.251.xxx.73)

    그냥 이쁜게 아니고 착하게 이쁘게 생겼어요.
    그리고 해외 시장에 나가도 결코 뒤지지 않을 실력있는 가수라고 생각해요.제 딸도 아닌데 자랑스럽고 대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41 아이가 네살인데 새로 오실 입주도우미랑 잘 적응할까요? 1 산너머산 2012/01/15 1,206
59940 아이 이마를 동네 병원에서 꿰맸는데, 너무 심란해요..ㅠㅜ 11 엄마. 2012/01/15 9,351
59939 중국에서 쓸 스마트폰 구입하려고 해요. 1 스마트폰 2012/01/15 968
59938 신동엽 같은 스타일 여자들 많이 좋아하나요? 7 마크 2012/01/15 2,991
59937 새로 산 냉장고에서 삐-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요 6 헬레나 2012/01/15 11,232
59936 시댁 집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3 집걱정 2012/01/15 2,435
59935 초등학교는 제발 엄마들 안 부르고 스스로 다 처리햇음 좋겠어요 3 ........ 2012/01/15 2,249
59934 7층에서 음악을 크게 튼다거나 피아노 치면..... 6 층간소음 2012/01/15 1,506
59933 갑상선암 수술한친구 방문 7 봉지커피 2012/01/15 3,015
59932 땅콩죽 할건데 적당한 믹서기 추천 바래요 4 고원 2012/01/15 1,658
59931 수내동 세븐스텝잉글리쉬와 아발론(양지마을)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등4학년 2012/01/15 1,260
59930 저,갈까요,말까요? 2 ㅁㅁ 2012/01/15 1,414
59929 올해 날삼재가 되는건가요? 4 원숭이띠 2012/01/15 3,006
59928 다음 언제 시댁 가세요? 8 ㄱㄱㄱㄱ 2012/01/15 1,915
59927 포괄해서 사랑이라고 하지만 가닥가닥 풀어보면 .. 2012/01/15 994
59926 어머님이 저희 애들보고 외가는 가족아니라고 하시네요. 13 ... 2012/01/15 3,795
59925 메리츠 귀연 핑크 걱정인형 도착했네요. 3 아싸~~ 2012/01/15 1,407
59924 독일 대통령, 비리 스캔들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네요. 4 행동하는 양.. 2012/01/15 1,261
59923 실제로 원빈같은 스타일 여자들 별로 안좋아하죠? 24 마크 2012/01/15 4,844
59922 데이트할때 롱패딩은 별로인가요 5 ㅇㅇ 2012/01/15 2,988
59921 섹스앤더시티 6 이제봤어 2012/01/15 2,747
59920 홈쇼핑 1 조성아 2012/01/15 1,355
59919 결혼 10년차 넘으신 주부님들.. 결혼식에 안온 친구와 꾸준히 .. 8 .. 2012/01/15 3,110
59918 제사 모시는 문제 고민ㅠㅠ 16 샤르망 2012/01/15 3,876
59917 이혼은 쉽지않다 4 과정의 복잡.. 2012/01/15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