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장모(41)씨는 2006년 결혼정보업체 소개로 만난 중국 인 여성 전모(28)씨와 국제결혼을 했다.
전씨와 사이에 아들(5)도 얻었다. 결혼 3년 만인 2009년 "친정에 가고 싶다"는 전씨의 바람대로 장씨는 아들과 함께 중국에 갔다. 전씨는 "아들이랑 며칠만 더 있다 갈 것이니 먼저 한국에 가 있으라"고 했다.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 될 줄, 장씨는 꿈에도 몰랐다. 며칠 뒤 아들은 중국에 둔 채 혼자 돌아온 전씨는 장씨에게 "2000만원을 내놓고, 한국 체류자격을 딸 수 있게 해달라. 아니면 아들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분을 삭이지 못한 장씨는 법원에 이혼소송을 내 지난해 1심에서 아이의 양육권도 얻고, 위자료 1000만원도 받으라는 판결을 받아냈다.
어찌 세상의 모든 암컷들은 못된 철면피, 한국도 중국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julia77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2-01-13 08:37:59
IP : 152.14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3 8:42 AM (1.225.xxx.3)IP : 152.149.xxx.115 입니다.
2. 제2의 유영철
'12.1.13 9:04 AM (218.234.xxx.17)얘는 제2의 유영철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무척 걱정됩니다. 여성혐오를 넘어서 여성증오에 가까워요. 왜 이런 성격이 형성되었을까요? 대체 유아기부터 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길래 이러는 걸까요?
가만 글 읽어 보니 직장생활도 아직 하지 않아요. (못하는 걸 수도..) 그러면서 여자들이 일 안한다 어쩐다 해요.3. ,,,
'12.1.13 9:06 AM (110.13.xxx.156)장가고 못가고 능력없어 자꾸 차이고 그러다 보니 성격이 이상해졌나봐요
직업도 없어 보이는데 이제 불쌍해 보이네요 어머님이 걱정이 많겠어요4. ..
'12.1.13 9:08 AM (152.149.xxx.115)투자로 몇십억 벌어 겨우 먹고살고 동거하는 사람도 있어 세상이 자유롭습니다.
5. 세우실
'12.1.13 9:30 AM (202.76.xxx.5)외국인 여성을 돈으로 사다가 결혼해서 매일같이 줘패는 남편들의 숫자는 저것의 10배도 들 수 있습니다.
그럼 한국 수컷들은 몽땅 다 개새끼겠군요.6. 저작권위반
'12.1.13 9:42 AM (122.34.xxx.100)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56648
공지사항좀 읽어요. 저작권좀 지키구요.7. 쿡!!
'12.1.13 12:40 PM (218.234.xxx.17)투자로 몇십억 벌어서... 다 그렇대.. 희한해, 희한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502 | 여자가 악기전공하는건 괜챤은가요? 23 | 얼떨떨 | 2012/02/01 | 4,729 |
64501 | 이갈이 2 | 치료? | 2012/02/01 | 652 |
64500 | 갤S2 날씨로딩이요~~~++ 5 | 왕짜증 | 2012/02/01 | 947 |
64499 | 지금 네이버 카페 1 | 아들만셋맘 | 2012/02/01 | 774 |
64498 | 월남쌈에 어울리는 메뉴 한가지만요 ㅠㅠㅠㅠ 9 | teresa.. | 2012/02/01 | 2,176 |
64497 | 피부질환 잘보는 병원 좀 추천 좀 해주세요.. 3 | ,. | 2012/02/01 | 576 |
64496 | 급하게 한복이 필요한데 싸게 구입할곳 어디일까요? 2 | 한복 | 2012/02/01 | 744 |
64495 | 여자나이 40대,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갖고 계신가요? 32 | 우리 | 2012/02/01 | 7,220 |
64494 | 챠일드 세이브-방사능을 걱정하는 카페 4 | 님들도 안들.. | 2012/02/01 | 1,063 |
64493 | 책장을 주문해놓고왔는데... 1 | 은새엄마 | 2012/02/01 | 478 |
64492 | 쌍커플 재수술 하고 싶어요. ㅜㅜ | ... | 2012/02/01 | 1,262 |
64491 | 이런 우스운 일도 있었네요. 2 | 씁쓸한 헤프.. | 2012/02/01 | 1,103 |
64490 | 이렇땐 어떠신가요 ? | 친구의저건이.. | 2012/02/01 | 365 |
64489 | 미샤 상설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3 | 미샤 | 2012/02/01 | 1,413 |
64488 | 환청/환시와 귀신들림의 차이점. 6 | 냠... | 2012/02/01 | 6,060 |
64487 | 4계절중 겨울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ㅜ 14 | mmmm | 2012/02/01 | 1,952 |
64486 | 집에 손님 오는 거 어떠세요? 11 | 음 | 2012/02/01 | 4,030 |
64485 | [원전]일본산 냉동고등어·냉장명태서 세슘 또 검출 2 | 참맛 | 2012/02/01 | 895 |
64484 | 박근혜, 기자들 향해 “촉새가 나불거려서…” | 세우실 | 2012/02/01 | 1,647 |
64483 | 시립도서관예약도서 2 | 나이듦 | 2012/02/01 | 504 |
64482 | 5세여아 책 추천해주세요. 1 | 책읽어주자 | 2012/02/01 | 520 |
64481 | 자녀가 선천성 갑상선 질환인 분 계신가요? 1 | 에구 | 2012/02/01 | 856 |
64480 | 세계 최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몰락! | safi | 2012/02/01 | 912 |
64479 | 어제 백분토론 보다 궁금해서요.유지나 교수 원래 횡설수설하는 스.. 4 | you | 2012/02/01 | 1,893 |
64478 | 낼 손님이 오세요~ | teresa.. | 2012/02/01 | 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