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경력자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2-01-13 06:48:59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의 취지는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의 고용안정이 주요 목적이지....

승진이나 경력이직시 도움이 되고자 함이 아닙니다....

또한, 타사에서 경력직을 뽑을 때는....

정확한 업무 파악 능력을 가늠하기 어려우므로, 전 직장에서의 근무년수를 참고 하는 것이지...

단지 오래 다녔다고 해서 경력직으로 뽑아 주는게 아닙니다...

별다른 능력도 없이 전직장에서 근무 10년했다고 이직시 알아 줄거 같습니까?

단, 5년을 근무하더라도...

그 직장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사람을 뽑지.....

경력인정에 관한 논리를 사례를 한번 들어 보면...

' 어떤사람이 근무 2년만에, 경력 2년을 모두 인정받아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과 출산, 육아 휴직을 모두 썼고....

돌아 와보니...근무년수로는 4년이 지나 있었습니다.... '

그 회사 정책상 4년 근무시 대리로 진급 대상이 되는데....

그럼...이 사람은...

그회사의 업무에 대해 거의 아는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시켜줘야 한다는 겁니까???

한국 여자들의 의식수준.....

애 낳고 5년동안 드라마 보고 놀면서 휴직했더니 

어이쿠나 복직 하려고 돌아가보니 어느새 경력 쌓여서 부장이 되있네!!! 

설마 이런걸 바라는건 아니겠죠?......... 

제발 무임승차도 적당히 좀 하기 바랍니다. 무임승차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원... 

선진국 여성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제가 독일과 미국, 일본서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선진국 여성들은 대접받고자 하는 만큼 의무와 책임도 다합니다. (미수다 미르야 등 많이 볼수)

제발 한쿡 여인네들 세상은 속도감으로 무섭게 발전해 나가는데 정신좀 차리세요......

조선,자동차 ,철강 등 세계적 기업으로 남성들은 발전해가는데 정말로...
 

IP : 152.149.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8:26 AM (1.225.xxx.3)

    IP : 152.149.xxx.115 입니다.
    피해가세요.

    네가 사람들에세 공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니?
    넌 네 글을 쓰는게 아니고 남의 글을 무단으로 훔쳐와서 멋대로 짜깁기 하기 때문이야.
    이 도둑ㄴ아.

  • 2. julia77
    '12.1.13 8:32 AM (152.149.xxx.115)

    제가 해외에 오래살아 한국말이 한쿡말로 소통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러니 널리 양해바랍니다.

  • 3. 이제는피해서
    '12.1.13 9:35 AM (122.34.xxx.100)

    해외 오래사셨으면 한국 변한것도 좀 보고, 한국말 실력도 올린 다음에 글쓰세요...

  • 4. ok
    '12.1.13 9:57 AM (14.52.xxx.215)

    미수다 미르야..ㅎㅎㅎ
    여러나라에서 살아보고 두루두루 사귀어보셨나봅니다
    외국도 아이교육에 전념하기위해 박사학위받고도 전업주부하는
    사람들 많이봤는데요?
    특히 하이클래스에서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1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853
61840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839
61839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154
61838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851
61837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719
61836 암환자 증명서 세액공제가 큰가요? 2 암환자 2012/01/20 1,198
61835 남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변했어요 92 이런적 없으.. 2012/01/19 21,536
61834 혹시 지금 라면드시는 분 계신가요? 19 이고 2012/01/19 2,241
61833 저는 공과금이나 청구서 나오면 바로 납부합니다. 5 ee 2012/01/19 1,766
61832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별님 2012/01/19 1,163
61831 명절이 다가오니, 답답해져오시죠? 9 meeya1.. 2012/01/19 2,007
61830 편파방송의 대명사, 이제 정치꾼으로 Rdn 2012/01/19 883
61829 코드 안맞는 사람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겠어요ㅠ.. 1 ... 2012/01/19 2,313
61828 마트 가서 간식은 어느정도 구입하시나요? 2 ... 2012/01/19 1,691
61827 여윳돈 1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dma 2012/01/19 3,267
61826 시엄니가무서워지네요 17 착한며늘 2012/01/19 5,125
61825 요즘은 쥐가 잘 안 보이지요? 6 rat 2012/01/19 2,009
61824 악 ㅠㅠ 해품달 성인연기자.... ㅠㅠ 71 나라냥 2012/01/19 13,943
61823 곽노현 판결을 보며 드는 생각 2 허거걱 2012/01/19 1,951
61822 생굴이 많이 들어왔는데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냉동가능한가요?.. 2 굴굴굴 2012/01/19 3,210
61821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ee 2012/01/19 1,636
61820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 82cook.. 2012/01/19 1,279
61819 집주인이 보일러를 바꿔주지 않는다고 배짱 부리면 6 대처법이 필.. 2012/01/19 1,957
61818 그냥 한달에 50만원 미만 적금 드는거..어디다 드세요들? 8 아후 2012/01/19 3,888
61817 부러진 화살 보고왔어요~ 20 .. 2012/01/19 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