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경력자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2-01-13 06:48:59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의 취지는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의 고용안정이 주요 목적이지....

승진이나 경력이직시 도움이 되고자 함이 아닙니다....

또한, 타사에서 경력직을 뽑을 때는....

정확한 업무 파악 능력을 가늠하기 어려우므로, 전 직장에서의 근무년수를 참고 하는 것이지...

단지 오래 다녔다고 해서 경력직으로 뽑아 주는게 아닙니다...

별다른 능력도 없이 전직장에서 근무 10년했다고 이직시 알아 줄거 같습니까?

단, 5년을 근무하더라도...

그 직장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사람을 뽑지.....

경력인정에 관한 논리를 사례를 한번 들어 보면...

' 어떤사람이 근무 2년만에, 경력 2년을 모두 인정받아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과 출산, 육아 휴직을 모두 썼고....

돌아 와보니...근무년수로는 4년이 지나 있었습니다.... '

그 회사 정책상 4년 근무시 대리로 진급 대상이 되는데....

그럼...이 사람은...

그회사의 업무에 대해 거의 아는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시켜줘야 한다는 겁니까???

한국 여자들의 의식수준.....

애 낳고 5년동안 드라마 보고 놀면서 휴직했더니 

어이쿠나 복직 하려고 돌아가보니 어느새 경력 쌓여서 부장이 되있네!!! 

설마 이런걸 바라는건 아니겠죠?......... 

제발 무임승차도 적당히 좀 하기 바랍니다. 무임승차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원... 

선진국 여성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제가 독일과 미국, 일본서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선진국 여성들은 대접받고자 하는 만큼 의무와 책임도 다합니다. (미수다 미르야 등 많이 볼수)

제발 한쿡 여인네들 세상은 속도감으로 무섭게 발전해 나가는데 정신좀 차리세요......

조선,자동차 ,철강 등 세계적 기업으로 남성들은 발전해가는데 정말로...
 

IP : 152.149.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8:26 AM (1.225.xxx.3)

    IP : 152.149.xxx.115 입니다.
    피해가세요.

    네가 사람들에세 공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니?
    넌 네 글을 쓰는게 아니고 남의 글을 무단으로 훔쳐와서 멋대로 짜깁기 하기 때문이야.
    이 도둑ㄴ아.

  • 2. julia77
    '12.1.13 8:32 AM (152.149.xxx.115)

    제가 해외에 오래살아 한국말이 한쿡말로 소통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러니 널리 양해바랍니다.

  • 3. 이제는피해서
    '12.1.13 9:35 AM (122.34.xxx.100)

    해외 오래사셨으면 한국 변한것도 좀 보고, 한국말 실력도 올린 다음에 글쓰세요...

  • 4. ok
    '12.1.13 9:57 AM (14.52.xxx.215)

    미수다 미르야..ㅎㅎㅎ
    여러나라에서 살아보고 두루두루 사귀어보셨나봅니다
    외국도 아이교육에 전념하기위해 박사학위받고도 전업주부하는
    사람들 많이봤는데요?
    특히 하이클래스에서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50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528
58349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551
58348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515
58347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421
58346 영어질문... 4 rrr 2012/01/13 452
58345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088
58344 암웨이퀸쿡사용하고싶은데... 몽쥬 2012/01/13 680
58343 왜 내 친구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할까요.. 8 친구인데? 2012/01/13 4,645
58342 엄마를 원수로 생각하는 아이 키우는 분 계신가요? 15 2012/01/13 3,491
58341 정신질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무섭네요 19 -.- 2012/01/13 7,535
58340 경복궁 주변 맛집 좀 알려주세요! 10 초등1맘 2012/01/13 4,386
58339 빼먹은 월세 나중에 달라고 해도 되나요? 8 게으름뱅이 2012/01/13 1,020
58338 다이어리처럼 단추로 잠글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 어디서 파는지 아.. 1 핸드폰악세사.. 2012/01/13 414
58337 아기키우시는 맘님들 헤어스타일은어떠세요 3 임산부 2012/01/13 1,017
58336 한 3년된 미역..먹어도 되나요.? 5 ........ 2012/01/13 1,608
58335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는 뭐 좋아하나요? 5 .... 2012/01/13 1,681
58334 아이폰인데 멀티메일이 안들어와요.. 4 4s 2012/01/13 593
58333 벤츠여검사 석방 이유가 납득이 안가네요? 2 참맛 2012/01/13 1,857
58332 매직트리하우스 mp3 구할방법 없나요? 2 오직하나 2012/01/13 5,325
58331 쫌 그래요 왜? 2012/01/13 361
58330 영어리더스학원 어디가 나을까요(이챕터스, 리더스메이트) 2 아들네 2012/01/13 8,083
58329 로맨스에 굶주리다 6 늦봄 2012/01/13 1,358
58328 예전에 콩이엄마 님 과메기가 그리워 잠도 안와요 1 츄릅 2012/01/13 799
58327 앞으로 한우는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 102 한우먹지말자.. 2012/01/13 12,156
58326 쓰담쓰담 보채는 고양이 ㅎ 7 ㄹㄹ 2012/01/13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