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학교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2-01-13 06:46:47

일 오전 11시 충남 부여. "노래방에 가자"며 동급생들을 학교 인근 P 노래방에 데려간 중학생 3명이 무섭게 돌변했다. 중학생들은 "초등학교 때 나와 잘 어울리지 않았다"며 동급생들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휴대전화와 화장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빼앗았다.

이들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휴대전화를 돌려주겠다"며 동급생들을 데려가서는 나체 동영상을 찍고 "경찰에 신고하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놀랍게도, 이 모든 폭력은 여중생들이 벌인 일이었다.

◆여학생 학교 폭력 증가율 남학생 앞질렀다
최근 학교 폭력이 세간의 관심으로 떠오르면서, 남학생뿐 아니라 여학생들의 학교 폭력문제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학생 가해 학생 비율은 1999년 2.2%에서 2009년 16.6%로 8배 가까이 늘어났다. 같은 기간 남학생의 학교 폭력은 3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이한 점은 여학생 학교 폭력은 가해자가 2명 이상인 경우가 92.6%나 된다는 점이었다, 여성들의 집단이기주의 결과다.

몰려다니며 온갖 악행과 비행을 저지르는 것이 요즘 여학생들의 실태다. 여학생들이 여학생들을 잡아다 포주를 하고

성매매를 하는 것이다.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 폭행 성향 강하다
여학생 학교 폭력이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양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하정희 교수는 급증하는 여학생 집단 폭력의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폭력에 가담했던 여중생 10명과 심층상담을 했고, 그 결과를 '청소년상담연구' 최근호를 통해 발표했다. 하 교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집단 폭행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독립성이 강한 남학생과 달리, 상대적으로 의존적 성향이 강한 여학생들은 집단 폭력에 쉽게 동조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성 특유의, 여학생 특유의 성향이 커서 82에서 많이 보는것처럼 타 여성, 올바른 바른 말을 하는 여성을 왕따시키는 현상이다. 사회심리학을 전공한 필자가 외국기업과 대기업에서 여성들의 집단 히스테리를 보아온 현실이고 현상이다.

"절반 이상 여학생은 친구들을 따라, 혹은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폭력에 동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하 교수는 "여학생들은 일대일로 만났으면, '무서워서' 피해학생을 때리지 않았을 것이라 대답한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들이 때리기 때문에 폭력에 동조하는 여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여성들의 집단 히스테리즘 현상이 무서울 정도다.

 

향후 이 현상은 더욱더 치솟을 전망.  딸들 가진 부모들 딸들 잘 살펴야....요즘 담배, 술, 혼숙에, 야간에 사고?

 

 

IP : 152.149.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8:27 AM (1.225.xxx.3)

    IP : 152.149.xxx.115 입니다. 피해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21 김치냉장고 추천바랍니다 남이 2012/01/15 316
58420 서울역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는 길 좀 가르쳐주세요 6 지방맘 2012/01/15 12,864
58419 오늘(일) 캐러비안베이 가려는데..최근 가보신분. 캐러비안베이.. 2012/01/15 363
58418 말 안하는 남편.. 과 사시는 분.. 지혜좀 주세요ㅠ 9 ㅠㅠ 2012/01/15 3,905
58417 샤넬 화장품을 선물받았는데.. 8 선물 2012/01/15 11,468
58416 선행하는 학생은 쎈을 하면 안됩니다. 9 2012/01/15 3,832
58415 유시민 "김밥은 되고 누드김밥은 안 되는 선관위 싫다&.. 3 참맛 2012/01/15 1,469
58414 오래된(?) 새우젓 어찌 하면 좋을까요... 6 아까운새우젓.. 2012/01/15 7,976
58413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과외도 어떠세요? 6 sksk 2012/01/15 1,454
58412 김여사님보다 더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은 5 ... 2012/01/15 1,822
58411 어제 불후의 명곡 보셨을 보고.. 4 조장혁 2012/01/15 1,550
58410 스키한번도 안타본 아이 어느스키장이 좋을까요 4 은설 2012/01/15 954
58409 우지원 딸이 같이 나왔네요 6 드림팀에 2012/01/15 3,510
58408 국제선 출발 1시간 50분전에 도착하면 괜챦을까요? 7 여행계획 2012/01/15 1,164
58407 드디어 박원순 사고쳤네~!! 85 참맛 2012/01/15 11,786
58406 초등영화(코알라키드) 은새엄마 2012/01/15 439
58405 스카프 머플러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4 고원 2012/01/15 1,680
58404 삼재 7 삼재 2012/01/15 1,977
58403 글 지웁니다 32 안방 2012/01/15 4,798
58402 백화점 선물 셋트요 바움 2012/01/15 291
58401 재계1순위 삼성그룹이 “神은 존재하는가?”를 물었다구요? 7 호박덩쿨 2012/01/15 1,257
58400 예비중학생 수학문제집 뭐가 좋을까요? 7 oo 2012/01/15 2,053
58399 즐거운 명절이 다가오네요 11 .. 2012/01/15 1,988
58398 40세 중반 영양제 4 영양제 2012/01/15 1,505
58397 김장 지금 해도 될까요? 2 질문 2012/01/15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