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남한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집귀신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01-12 23:54:12

명절이 다가오니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아픕니다.

음식 준비만으로도 심신이 지치는데, 참 애매한 일이 하나 있어서 개콘 애정남 한테라도

물어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이곳의 현명하신 주부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세뱃돈 문제 입니다.

시집조카들 중에 두명이 애매~합니다.

한명은 박사과정에 있고, 또 하나는 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들어와 군복무후 백수 입니다.

그동안은 계속 세뱃돈을 줬었는데,앞으로 언제까지 줘야할까요

애들처럼 일이만원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은 수입이 있으면 당연 안주는 건데...라며 고민 하다가 어디다 좀 물어 보랍니다.

 

청년 실업문제가  이런 세뱃돈 문제까지 야기 시키는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IP : 128.134.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12:45 AM (218.236.xxx.183)

    저도 그런경우인데 그들의 부모로부터 제 아이들이 받는게 있기 때문에
    매번은 아니고 명절에 얼굴 보게되면 한번씩 줍니다.(10만원)...

  • 2. ...
    '12.1.13 1:19 AM (211.199.xxx.158)

    그냥 세배를 안받으면 됩니다..세배 받으면 세뱃돈 줘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33 남자쌤으로 바뀐후 아이가 힘드어해요. 3 수영강사 2012/04/03 784
91332 한의원 추천해 주세요(목 뒤 근육 뭉침) 2 덕두원 2012/04/03 1,025
91331 초4딸아이 시험만보면 실수투성이에요.ㅠ 6 ,. 2012/04/03 1,450
91330 혼자 영어나 한자 공부 하시는 분들 계시 12 만학도 2012/04/03 1,588
91329 토니안 스쿨푸드 벤치마킹? 유늬히 2012/04/03 2,457
91328 4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03 588
91327 복희 정말 심하네요 ㅡㅡ 8 ㅇㅇ 2012/04/03 2,028
91326 [원전]후쿠시마 방사능이 태평양을 건너고 있다. 3 참맛 2012/04/03 1,332
91325 중2 남학생인데.. 너무너무 졸려해요 16 중학생 2012/04/03 1,909
91324 양념장의 신세계 2 2012/04/03 1,849
91323 눈이 펑펑 내려요 8 ,,, 2012/04/03 1,850
91322 유방암 수술후 항암치료중인 친구에게 어떤 반찬이 좋은가요?? 4 친구 2012/04/03 19,939
91321 1일2식법으로 비만 소화기계질환을 기적적으로 잡는다. 12 마테차 2012/04/03 9,323
91320 아침부터 복희누나때문에 폭풍 눈물이에여 으흑... 4 겨울조아 2012/04/03 1,427
91319 전세권설정에 대해 이게 맞는 말일까요? 10 리플절실 2012/04/03 1,335
91318 개별등기문제로 힘들어요 2 씨름 2012/04/03 570
91317 일간지 추천해주세요. 4 어렵네요 2012/04/03 840
91316 들깨드레싱 비법 알려주세요~ 3 먹고싶소 2012/04/03 3,011
91315 잇몸 신경치료 1 골드 2012/04/03 1,070
91314 어제 빛과그림자는 어땠나요? 1 드라마 2012/04/03 1,148
91313 넝쿨에서요...유지인 참 대단하지 않나요?? 8 드라마 이야.. 2012/04/03 3,223
91312 어르신들은 왜 한나라당지지하는가요? 21 ㄴㄴㄴㄴ 2012/04/03 1,592
91311 신발사이즈.. 신발.. 2012/04/03 426
91310 日 정부, 식품·음료수 방사능 기준치 크게 강화 5 참맛 2012/04/03 715
91309 봉주 10회 입니다.. 3 단풍별 2012/04/03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