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난폭한 로맨스는 안보시나들

로맨틱코메디노예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2-01-12 23:44:37
전 이게 왤케 잼나나요. 오늘 진짜 너무 웃기고 잼났어요. 이시영 짱짱. 이동욱이랑 싸우는데 나 또 여자랑 그렇게 살벌하게 싸우는 드라마 첨봤네요. 이시영 정말 열심히 찍네요. 온천씬도 그렇고 화장을 거의 안하고 나오는듯. 해품달은 원작을 너무 사랑했던지라 원작이 훼손될까봐 떨려서 못보겠어요. 특히 성인역때문에 아주 김이 새버려서. 전 남주 여주 케미가 좀 나와야 흥미가 생기는지라. 암튼 오늘 난폭한 로맨스 혼자 보다 육성웃음 계속 터졌네요 ㅋ
IP : 218.145.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 있어요
    '12.1.13 12:01 AM (121.190.xxx.242)

    기사나 평은 좋은데 시청률은 바닥이예요.
    배우들 연기가 물오른 느낌이예요.
    이시영씨 처음엔 성형이 과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연기를 잘해서인지 지금은 귀엽네요.

  • 2. ...
    '12.1.13 12:09 AM (110.14.xxx.164)

    재밌어요 ㅎㅎ

  • 3. 봐요
    '12.1.13 12:29 AM (202.169.xxx.222)

    주인공 두 사람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즐거워서 좋습니다.
    이시영 원래 별로라 했었는데 다시 보여요.
    그리고 부자의 탄생에 이시영이 나오는데 거기서 이번 캐릭터 연습을 한 것 같더군요.
    암튼 너무 어울리게 잘 합니다.

  • 4. 저도 봐요~
    '12.1.13 12:42 AM (180.65.xxx.135)

    재밌어요~ ㅎㅎ

  • 5. ㅇㅇㅇ
    '12.1.13 12:58 AM (121.130.xxx.78)

    전 요즘 드라마 다 안보는데
    이거 채널 돌리다
    이시영이 버스 안에서 킥킥 대며 웃는데 (아마 이동욱 골려줬나봐요)
    집게 손가락을 눈밑에 대고 아래도 땡기면서 웃음 다스리는듯한 장면 보고
    연기가 참 디테일하다 싶더군요.
    비슷비슷한 코믹물들 많았지만 저런 표정과 포즈는 정말 첨 본 거 같아요.
    그 장면 너무 웃기지 않던가요?
    그 장면만 봐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 6. 아기엄마
    '12.1.13 1:27 AM (118.217.xxx.226)

    저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얼렁뚱땅 흥신소도 잘 봤거든요.
    이시영은 그닥... 관심없는 배우였는데, 오~ 이번 드라마에선 갑!!! 이네요.

  • 7. 완~~~전
    '12.1.13 7:40 AM (211.49.xxx.230)

    재미있어요.이시영 표정 진짜리얼하고 ㅎㅎ
    아..깨알같은 표현력 빵빵 터져요.^^

  • 8. 아줌마
    '12.1.13 8:43 AM (119.67.xxx.4)

    저도 이동욱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시영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ㅎㅎ
    연기에 물이 올랐더라구요!

  • 9. 깔깔마녀
    '12.1.13 9:30 AM (210.99.xxx.34)

    저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웃겨요
    그리고 여주가 외모에 신경안쓰고 연기하는게 참 맘에 들고

    여주와 남주가 육탄전을 이렇게 와일드하게 오래하는거 첨 봤어요
    완전 진짜 싸우는것 같더라는
    절때 안 봐주는것 같은 ㅋㅋ

    이시영 첨부터 좋아했고
    요즘 여배우들이랑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케릭터라 맘에 들어요

    얼굴 신경 안쓰고 권투할때부터 맘에 들던데요^^

  • 10. 우리부부 완소드라마
    '12.1.13 9:43 AM (221.139.xxx.8)

    ㅋㅋ 이시영이 권투해서 그런가 몸놀림이 정말 가볍고 보디가드역에 딱이예요.
    그리고 이시영 처음에 우결에서 전진이랑 커플되서 나왔을때는 별로였는데 볼수록 야무지네요
    아..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울정도로 귀엽다는 표현이 뭔가 했는데 이역에서 이시영이 딱 그런역이네요
    얼렁 이동욱과 로맨스가 시작되었으면 .....

    친구 김동화?김동하?
    우리부부의 관심사는 걔가 돈이 많긴 많은갑다. ㅋㅋㅋ 부럽다. 이런거네요
    직업전선에 뛰어들지않고도 그 넓은집 유지해가며 만화나 각종 책들 들여다보며 취미생활내지 지식을 쌓아두고 지내고 겉에 입고다니는건 부티좔좔처럼 보이지만 한꺼풀 벗겨내면 그냥 꼬질꼬질이면서도 그걸 전혀 부끄러워하지않고 다니는 캐릭터.
    마징가캐릭터이후로 이런 엉뚱 캐릭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그 선배부부 전 오만석이 이동욱을 좋아하는 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부부에 대한건 깊게 안들어가고 살짝 건너가네요.
    뭔가 나올듯했는데..아쉬워요.

  • 11. 오만석이
    '12.1.13 11:30 AM (180.226.xxx.251)

    일 그만두려는걸
    그 야리꾸리한 부인과 이동욱이 막아보자 의논하는거 아님..?
    그걸 이시영이 괜히 오해하는 상황...?
    그나저나 이동욱 이게 본모습으로 보여요..
    라디오 방송할때 들음 딱 그모습^^
    그동안 우울한척 폼 잡는거 힘들었을 것으로 에상..ㅋㅋ

  • 12. whgdmsskf
    '12.1.13 12:06 PM (115.138.xxx.3)

    저도 완전 재밌게 보고있슴다. 어제 육탄전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이동욱 패션쇼 워킹장면 관중들을 향해서 콱~~~ 꼴아보는 모습 왜캐 웃니는지.. 하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09 어제 불후의 명곡 보셨을 보고.. 4 조장혁 2012/01/15 1,550
58408 스키한번도 안타본 아이 어느스키장이 좋을까요 4 은설 2012/01/15 954
58407 우지원 딸이 같이 나왔네요 6 드림팀에 2012/01/15 3,510
58406 국제선 출발 1시간 50분전에 도착하면 괜챦을까요? 7 여행계획 2012/01/15 1,164
58405 드디어 박원순 사고쳤네~!! 85 참맛 2012/01/15 11,786
58404 초등영화(코알라키드) 은새엄마 2012/01/15 439
58403 스카프 머플러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4 고원 2012/01/15 1,680
58402 삼재 7 삼재 2012/01/15 1,977
58401 글 지웁니다 32 안방 2012/01/15 4,798
58400 백화점 선물 셋트요 바움 2012/01/15 291
58399 재계1순위 삼성그룹이 “神은 존재하는가?”를 물었다구요? 7 호박덩쿨 2012/01/15 1,257
58398 예비중학생 수학문제집 뭐가 좋을까요? 7 oo 2012/01/15 2,053
58397 즐거운 명절이 다가오네요 11 .. 2012/01/15 1,988
58396 40세 중반 영양제 4 영양제 2012/01/15 1,505
58395 김장 지금 해도 될까요? 2 질문 2012/01/15 1,221
58394 초보엄마의 아이유치원고민 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절실해요.. 15 땡이 2012/01/15 1,642
58393 남편 때문에 진짜 미치겠어요 2 짬뽕나 2012/01/15 1,763
58392 비타톡 파운데이션 & 오미자화이트 안색크림(메베).. 2 후기 2012/01/15 1,314
58391 강남 아이들이 노스페이스를 잘 안입는 이유 28 참맛 2012/01/15 11,421
58390 영국식초중에서 cider vinegar 가 한국식초와 제일 맛이.. 3 .. 2012/01/15 1,198
58389 우리 땐 반에서 3등이면 SKY대 갔는데 8 공감백배 2012/01/15 3,512
58388 군대간 남자친구(그냥 이성친구)좀 판단해주세요 10 compli.. 2012/01/15 4,246
58387 몸매가 볼륨이 너무 없어요 2 .... 2012/01/15 1,663
58386 씽크대 개수대가 막혔어요 ㅜㅜ 2 ㅜㅜ 2012/01/15 1,458
58385 “나는 일진이었다” 조선일보 왜곡보도 논란 2 다크하프 2012/01/1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