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1학년이면 키는 이제 다 큰걸까요?

경험맘님?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2-01-12 23:41:09

걸어가는 뒷모습 보면 다리 쫙 잡아 땡겨주고 싶은맘 굴뚝인데...안습입니다.

여자아이 고1지나 키 큰 경우도 있을까요?  제발 160만 넘었으면 좋겠는데...

초5학년때 성장때문에 아산갔다가 20여만원 내고 건강검진만 하고 온게 되버린적 있습니다.

1년 4cm자란다 해서 그냥 오게 된거죠. 결과적으론 넘 안자랍니다. 멈춘것 같아요.

잘 안움직이는 타입이구요. 방학동안 스쿼시라도 억지로 보내놓을까요?

IP : 14.32.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하프
    '12.1.12 11:46 PM (124.168.xxx.36)

    대학 가서도 크는 여자애를 본적이 있읍니다만...

  • 2. 다 다르겠지요
    '12.1.12 11:46 PM (119.70.xxx.81)

    저희 아이 고3되는데 지금도 조금씩은 크는것 같아요.

  • 3. .....
    '12.1.12 11:52 PM (110.14.xxx.164)

    대개의 경운 다 큰거죠
    생리하고 3년 후면요. 작년에 얼마나 자랐는지요 계속 자랐다면 가능성 있어요
    초등때 1년에 5센치 이상 자라야 기본이라 들었는데 우리 아이도 어쩜 딱 오센치씩만 크더니 작년엔 7,8센치 컸어요. 그래봐야 키번호 일번이고 152, 아직 생리전이라는거만 다행이고요
    작은 애들보면 참 안움직여요 몸이 민첩하고 운동좋아해야 잘 자라는거 같아요
    꾸준히 줄넘기라도 시키세요

  • 4. 줄넘기 하라는데 말을 안들어요.
    '12.1.12 11:56 PM (14.32.xxx.77)

    얼굴도 이쁜데...키가 153 우짭니까??
    힙은 크고 다리는 통통....나중에 저주받은 하체니 이러면 안되는데...

    둘째는 늘씬하게 길쭉길쭉하게 자라는데
    언니가 이러니 제가 다 답답합니다.
    둘째는 자라면서 돌아서면 배고파 이거저거 달라 주문도 많더만
    큰아이는 주면 먹고 없슴 말고 였던것 같아요. 한창 먹어야 할때
    별로 안먹어주던 그냥 주면 맛나게 먹던 스탈...억지로라도 움직이게
    스포츠학원에라도 보내 1,2cm라도 키워야 할까봐요.

  • 5. hoony
    '12.1.13 9:59 AM (49.50.xxx.237)

    이제 거의 다 자랐다고 봐야겠네요.
    생리한지 2년넘어가면 멈추지요.
    153이라도 비율만 좋으면 괜찮아요.
    박정현이 150인데 화면은 괜찮던데요.
    요즘 아무리 키큰세대라고 하지만 주변을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아쉬운데로 157만되도 괜찮은데 조금 더 노력해보라고 하세요.
    줄넘기 추천합니다. 엄마키가 큰데 작으면 속상하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21 아파트 2개중 고민입니다. 고민입니다... 2012/01/31 1,315
65620 하루에도 수십번씩 남편이 요구한다면 어떤가요? 26 코리 2012/01/31 15,836
65619 돌잔치 가족끼리 하면 썰렁하지 않을까요? 7 궁금해요 2012/01/31 1,710
65618 제가 아주 그릇된건지 봐주시겠어요? 7 골똘 2012/01/31 1,547
65617 82수사대분들! 1 예뻐지고싶은.. 2012/01/31 784
65616 등산후에... 1 ... 2012/01/31 1,043
65615 치아교정, 산너머 산이네요 16 끝이없어요 2012/01/31 5,365
65614 눈썰매장에 초등여아 데리고 가려는데요.. 패딩 부츠 추천 부탁드.. 6 눈길 2012/01/31 1,127
65613 연아양 까는 분들,피겨라는 운동은.. 33 정말 힘들어.. 2012/01/31 4,011
65612 수퍼맨처럼 망토 두르고 있어요 ㅋㅋ 4 집에서 2012/01/31 1,292
65611 결혼하고보니 미혼친구들과 멀어지게 되네요. 3 확실히 2012/01/31 2,091
65610 네살 아이도 오메가 3 먹여도 되나요???? 2 걱정되는걸 2012/01/31 1,445
65609 내자식 정말 잘키웠다 자부하시는분 계신가요? 14 석세스 2012/01/31 3,538
65608 (급질)꼬막질문드려요... 9 생애처음 꼬.. 2012/01/31 1,240
65607 라벨에 88-90-160 이라고 써 있어요. 6 이 옷 사이.. 2012/01/31 3,223
65606 원주나 홍천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1 연이 2012/01/31 1,487
65605 '1억원 피부과' 유언비어는 디도스보다 더 죄질이 나쁘죠 21 콜로라도 2012/01/31 1,976
65604 블로그에 음식만화 연재하시는 그분이요.. 25 .. 2012/01/31 3,966
65603 무릎 뼈가 찌릿찌릿 하고 아파요 1 ㅜㅜ 2012/01/31 1,841
65602 인터넷 회사 변경 여쭤봐요.. 1 울라 2012/01/31 672
65601 특수사건전담반 텐 보신분.. 2 바느질하는 .. 2012/01/31 856
65600 어린이들은 홍삼을 장복하면 안될까요? 5 술개구리 2012/01/31 2,431
65599 올 겨울 내내 패딩을 못고르고 있었어요. 근데 이 제품좀 봐주세.. 4 ... 2012/01/31 1,898
65598 둘째생각이 전혀 없는 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28 왜 그럴까요.. 2012/01/31 5,174
65597 (급질)영어 문장 두개만 좀 봐주세요. 5 플리즈 2012/01/31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