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 품은 달 책에서는 결론이 어찌나나요

해품달 조회수 : 7,691
작성일 : 2012-01-12 23:14:37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전개되고 결말은 어찌되나요 아시는 분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책을 멀리하는 1인이옵니다

 

IP : 119.71.xxx.1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말
    '12.1.12 11:26 PM (115.143.xxx.50)

    결국 왕후가 됩니다.
    연우는 여기 나오는 모든 멋진 남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여자이지요.

    오빠의 친구로 나오는 남자는 나중에 훤의 호위무사가 되는데 (무휼과 같은 무사요) 이 사람도 연우를 사랑하지만 결국 왕후가 되는 연우의 행복을 기원하고, 연우의 호위무사가 되는 시녀는 죽게 됩니다.

  • 2. 해품달
    '12.1.12 11:26 PM (106.103.xxx.61)

    해피앤딩입니다^^오늘 책을 다시 한번 읽었네요~드라마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요.제발 성인연기자로 바뀌고 조카품은달이 되지만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3. 궁금.
    '12.1.12 11:38 PM (116.37.xxx.141)

    첨부터 못봤는데...넘 재미있네요
    근데 시대가 언제?
    왕이 무슨 왕인가요?

  • 4. 여행자
    '12.1.12 11:43 PM (120.142.xxx.254)

    가상의 인물들 이래요^^

  • 5. 해품달이
    '12.1.12 11:43 PM (119.192.xxx.96)

    판타지 로맨스~~ 완전가상~~ 이래요~~ 저는찾아봤었어요... 성조대왕!! 울나라에 세종말고 대왕이 또 있었나?? 이랬네요 ㅋ

  • 6. 드라마 안보는 제가
    '12.1.13 12:07 AM (203.236.xxx.21)

    완전 폐인될 기세
    성인들만 잘해주면 국민드라마 탄생 예감 드네요.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는...

  • 7. 괜찮죠!!!
    '12.1.13 12:14 AM (121.148.xxx.53)

    아역들이 언제나 참 잘하지 않아요
    거기다 세자랑, 내시? 너무 웃겨요. 맨날 실수하고 꽃날리고 세자가 이벤트도 잘하네요.ㅋㅋㅋ
    진짜,
    성인들 잘해줘야 할텐데, 근영양 이었음 좋았을것을 정말,
    잼있어요. 너무

  • 8. 왜?
    '12.1.13 12:21 AM (116.37.xxx.141)

    문근영이에서 한가인으로 바뀜건가요?

  • 9. ㅎㅎ
    '12.1.13 12:29 AM (125.177.xxx.193)

    너무 다 알면 재미없어용~
    해피엔딩이라는 것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요.
    근데 이번 드라마 극본 진짜 잘썼네요. 연출도 깨알같고.. 솔직히 드라마가 훨씬 재밌어요.
    성스때는 책은 책대로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다른 내용이 다 재밌었는데
    이 해품달은 드라마가 더 낫다는게 제 개인적 의견이예요.
    제발 성인들이 드라마 말아먹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네요.ㅎㅎ

  • 10. //
    '12.1.13 1:20 AM (1.225.xxx.3)

    문근영 측에서 남자주인공이 좀 약한 것 같아서 고민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남자주인공이 너무 어려보여서 좀 그렇네요..
    유아인 정도였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여자주인공을 보면서 문근영이 딱일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한가인은 좀 똘망똘망한 이미지는 아니예요..

  • 11. 조선시대
    '12.1.13 1:32 AM (220.120.xxx.25)

    그 시절에는 원래 여자가 나이가 많지 않나요?
    조카 품은 달이 정상인 거 같은뎅.

  • 12. 저도
    '12.1.13 7:49 PM (121.147.xxx.151)

    대본이 꽤 잘써진 듯해서 꼭 보고 있어요.
    아이들 인물은 촘 빠진 듯한데
    작품이 좋아서 이런 저런 불만이 없어지네요^^
    이 작가가 성스도 썼다던데
    제가 성스 연기 못하는 아이돌들이 주로 나오는 거 같아서 안봤거든요.
    해품달 보니 성스도 보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제발 초반 퀄리티 쭉 이어가길 ~~~

  • 13. 아니죠..
    '12.1.13 9:30 PM (125.135.xxx.91)

    극중에 왕은 연우보다 한살인가 두살인가 많은걸로 나오든데요..
    성인역 배우 여자가 남자보다 5살 6살 연상이라고 해서...
    좀 그렇긴 해요..
    스토리가 재밌지 대본이나 연출이 썩 휼륭하단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좀 재밌는 수준...

  • 14. 으아아
    '12.1.13 10:51 PM (211.109.xxx.52)

    문근영!!!!!!!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한가인이 최선인가 이해가 안됐는데
    문근영이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83 고소영 과천여고 다녔을 당시에요 43 ..... 2012/05/03 41,221
105482 잊고 싶지 않은데 어디에 남겨야 할까요? (별 얘기 아님) 잊고 싶지 2012/05/03 718
105481 서울에서 젤 비싸고 좋은 호텔 뷔페 어딘가요? 14 .... 2012/05/03 8,886
105480 아...어린이집 수족구 ㅠㅠ 2 윤도리 2012/05/03 3,689
105479 방금 맞춤법 관련해서 싸하게 글 쓰시던분 1 에효 2012/05/03 975
105478 벤여사님 야채스프 어디서 읽을수 있나요 2 2012/05/03 1,645
105477 6살여자아이 혼자씻도록 그냥 둬도 되나요? 20 토비 2012/05/03 3,937
105476 납골당 질문요. 부산 혹은 부산 근교 6 맨날 질문^.. 2012/05/03 2,038
105475 열무 비빔밥요.. 3 맛난데? 2012/05/03 1,526
105474 신촌살인사건....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13 신촌 2012/05/03 7,616
105473 세수만 하면 고무같은 하얀 콧물이 생겨요 5 더러운 고민.. 2012/05/03 1,840
105472 조카 어린이날 선물로 위인 전집 사줄려고 하는데요, 이모에요 2012/05/03 781
105471 고기가 너무 먹기싫은데요 5 ㅁㅁ 2012/05/03 1,327
105470 얼음땡 말고 얼음물망초 라고 한 동네는 없나요? 5 추억은 방울.. 2012/05/03 802
105469 생리를 일주일 넘게 하고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2 ... 2012/05/03 4,221
105468 저기 대문에 있는 김밥 정말 맛있어보여요 코모 2012/05/03 863
105467 안경끼시는 분들 썬글라스 어떤거 쓰세요? 5 ... 2012/05/03 2,618
105466 KBS의 18대 국회 평가, "여당 감싸기" .. yjsdm 2012/05/03 656
105465 레몬디톡스후기 2 레몬디톡스 2012/05/03 3,485
105464 더킹 팬분들,계시나요? 2 둔한여자 2012/05/03 1,067
105463 '낭창하다' 라는 말은 아세요? 25 낭창 2012/05/03 14,144
105462 잔돌멩이 엄청 많이 가지고 공기했던거 기억하시는 분? 37 추억은 방울.. 2012/05/03 2,010
105461 부산님들, 하이뷰 병원 어떤가요 2 연우맘 2012/05/03 779
105460 양악.. 치료목적이라도 너무 무섭던데.. 12 .. 2012/05/03 2,469
105459 게시판 저장은 어떻게 하나요?? 알려주시와요 3 궁금 2012/05/03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