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전개되고 결말은 어찌되나요 아시는 분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책을 멀리하는 1인이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전개되고 결말은 어찌되나요 아시는 분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책을 멀리하는 1인이옵니다
결국 왕후가 됩니다.
연우는 여기 나오는 모든 멋진 남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여자이지요.
오빠의 친구로 나오는 남자는 나중에 훤의 호위무사가 되는데 (무휼과 같은 무사요) 이 사람도 연우를 사랑하지만 결국 왕후가 되는 연우의 행복을 기원하고, 연우의 호위무사가 되는 시녀는 죽게 됩니다.
해피앤딩입니다^^오늘 책을 다시 한번 읽었네요~드라마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요.제발 성인연기자로 바뀌고 조카품은달이 되지만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첨부터 못봤는데...넘 재미있네요
근데 시대가 언제?
왕이 무슨 왕인가요?
가상의 인물들 이래요^^
판타지 로맨스~~ 완전가상~~ 이래요~~ 저는찾아봤었어요... 성조대왕!! 울나라에 세종말고 대왕이 또 있었나?? 이랬네요 ㅋ
완전 폐인될 기세
성인들만 잘해주면 국민드라마 탄생 예감 드네요.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는...
아역들이 언제나 참 잘하지 않아요
거기다 세자랑, 내시? 너무 웃겨요. 맨날 실수하고 꽃날리고 세자가 이벤트도 잘하네요.ㅋㅋㅋ
진짜,
성인들 잘해줘야 할텐데, 근영양 이었음 좋았을것을 정말,
잼있어요. 너무
문근영이에서 한가인으로 바뀜건가요?
너무 다 알면 재미없어용~
해피엔딩이라는 것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요.
근데 이번 드라마 극본 진짜 잘썼네요. 연출도 깨알같고.. 솔직히 드라마가 훨씬 재밌어요.
성스때는 책은 책대로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다른 내용이 다 재밌었는데
이 해품달은 드라마가 더 낫다는게 제 개인적 의견이예요.
제발 성인들이 드라마 말아먹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네요.ㅎㅎ
문근영 측에서 남자주인공이 좀 약한 것 같아서 고민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남자주인공이 너무 어려보여서 좀 그렇네요..
유아인 정도였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여자주인공을 보면서 문근영이 딱일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한가인은 좀 똘망똘망한 이미지는 아니예요..
그 시절에는 원래 여자가 나이가 많지 않나요?
조카 품은 달이 정상인 거 같은뎅.
대본이 꽤 잘써진 듯해서 꼭 보고 있어요.
아이들 인물은 촘 빠진 듯한데
작품이 좋아서 이런 저런 불만이 없어지네요^^
이 작가가 성스도 썼다던데
제가 성스 연기 못하는 아이돌들이 주로 나오는 거 같아서 안봤거든요.
해품달 보니 성스도 보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제발 초반 퀄리티 쭉 이어가길 ~~~
극중에 왕은 연우보다 한살인가 두살인가 많은걸로 나오든데요..
성인역 배우 여자가 남자보다 5살 6살 연상이라고 해서...
좀 그렇긴 해요..
스토리가 재밌지 대본이나 연출이 썩 휼륭하단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좀 재밌는 수준...
문근영!!!!!!!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한가인이 최선인가 이해가 안됐는데
문근영이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