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한테 녹물이 나온다구 전화왔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2-01-12 21:45:34

오래된 빌라인데요 전세입자는 별말없었는데 이번에 새입주자는 지금 전화가 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수기 같은걸 달아줘야 하는지 그냥 살라고 해야하는지 어떡하죠?

IP : 182.211.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소리
    '12.1.12 10:28 PM (121.153.xxx.246)

    연수기 달아줘야 할것 같아요
    주인입장에선 그냥살라고 얘기하고 싶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선정당한권리주장이기떄문에 계속요구 할것 같아요

  • 2. 서울시면
    '12.1.13 10:02 AM (221.139.xxx.8)

    2016년까지 서울시와 50프로 부담으로 수도관교체할수있어요.
    업체선정은 집주인이 정할수있구요.
    서울시 아니더래도 견적 받아보셔서 교체공사해보세요.
    교체하는것도 하루 날잡아서 공사하는데 생각보다 대공사는 아니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 3. 경험자
    '12.1.13 5:16 PM (121.166.xxx.233)

    저 전세살때 저 윗분말씀하신 공사했는데 좋았어요.

    (녹물로 고민하던 때인데 제 주변머리로는 주인한테 전화도 못하겠던 시점에
    마침수도관이 살짝 터져서 교체하게 된거에요.)

    34평정도 주인분이 50만원정도 부담하신걸로 알아요.
    수압도 높아지고 정말 물때깔이 달라져서 엄청 행복했었어요~

    제이웃은 반반 부담하고 공사한 경우도 있고..
    안해주는 주인도 있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82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563
91281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527
91280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547
91279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730
91278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986
91277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516
91276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91
91275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863
91274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2,027
91273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090
91272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754
91271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445
91270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784
91269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108
91268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1,032
91267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337
91266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1,028
91265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263
91264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821
91263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324
91262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1,068
91261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155
91260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99
91259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312
91258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