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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한테 녹물이 나온다구 전화왔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2-01-12 21:45:34

오래된 빌라인데요 전세입자는 별말없었는데 이번에 새입주자는 지금 전화가 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수기 같은걸 달아줘야 하는지 그냥 살라고 해야하는지 어떡하죠?

IP : 182.211.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소리
    '12.1.12 10:28 PM (121.153.xxx.246)

    연수기 달아줘야 할것 같아요
    주인입장에선 그냥살라고 얘기하고 싶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선정당한권리주장이기떄문에 계속요구 할것 같아요

  • 2. 서울시면
    '12.1.13 10:02 AM (221.139.xxx.8)

    2016년까지 서울시와 50프로 부담으로 수도관교체할수있어요.
    업체선정은 집주인이 정할수있구요.
    서울시 아니더래도 견적 받아보셔서 교체공사해보세요.
    교체하는것도 하루 날잡아서 공사하는데 생각보다 대공사는 아니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 3. 경험자
    '12.1.13 5:16 PM (121.166.xxx.233)

    저 전세살때 저 윗분말씀하신 공사했는데 좋았어요.

    (녹물로 고민하던 때인데 제 주변머리로는 주인한테 전화도 못하겠던 시점에
    마침수도관이 살짝 터져서 교체하게 된거에요.)

    34평정도 주인분이 50만원정도 부담하신걸로 알아요.
    수압도 높아지고 정말 물때깔이 달라져서 엄청 행복했었어요~

    제이웃은 반반 부담하고 공사한 경우도 있고..
    안해주는 주인도 있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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