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한테 녹물이 나온다구 전화왔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2-01-12 21:45:34

오래된 빌라인데요 전세입자는 별말없었는데 이번에 새입주자는 지금 전화가 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수기 같은걸 달아줘야 하는지 그냥 살라고 해야하는지 어떡하죠?

IP : 182.211.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소리
    '12.1.12 10:28 PM (121.153.xxx.246)

    연수기 달아줘야 할것 같아요
    주인입장에선 그냥살라고 얘기하고 싶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선정당한권리주장이기떄문에 계속요구 할것 같아요

  • 2. 서울시면
    '12.1.13 10:02 AM (221.139.xxx.8)

    2016년까지 서울시와 50프로 부담으로 수도관교체할수있어요.
    업체선정은 집주인이 정할수있구요.
    서울시 아니더래도 견적 받아보셔서 교체공사해보세요.
    교체하는것도 하루 날잡아서 공사하는데 생각보다 대공사는 아니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 3. 경험자
    '12.1.13 5:16 PM (121.166.xxx.233)

    저 전세살때 저 윗분말씀하신 공사했는데 좋았어요.

    (녹물로 고민하던 때인데 제 주변머리로는 주인한테 전화도 못하겠던 시점에
    마침수도관이 살짝 터져서 교체하게 된거에요.)

    34평정도 주인분이 50만원정도 부담하신걸로 알아요.
    수압도 높아지고 정말 물때깔이 달라져서 엄청 행복했었어요~

    제이웃은 반반 부담하고 공사한 경우도 있고..
    안해주는 주인도 있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47 손관리 어떻게하세요. 좋은 손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8 손이거칠어요.. 2012/02/03 2,866
65346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3,901
65345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736
65344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361
65343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453
65342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까워요. 15 아쉽당 2012/02/03 2,768
65341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4 견과류섭취 .. 2012/02/03 3,067
65340 이제야 이런걸 묻네요..카카오톡 2 부끄러워라 2012/02/03 1,112
65339 인터넷 검색에 과거가!! 헐! 2012/02/03 871
65338 한가인 얼굴: 김수헌 얼굴 크기가 우~~~웩~~ 46 모모 2012/02/03 26,142
65337 남자 정장 차림에 어울리는 모자가 있나요? 4 머리 2012/02/03 4,007
65336 맞벌이관련 질문드려요 ㅠㅠ 3 호야엄마 2012/02/03 1,137
65335 서른 후반 장래상담 ...;; 4 ... 2012/02/03 1,470
65334 돌지난 아가들.. 3 이밤에 아기.. 2012/02/03 777
65333 이밤에... 청소하기 싫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15 자고싶다 2012/02/03 3,172
65332 위, 대장 안 좋은 분들 케익, 커피 안 드시나요? 2 --- 2012/02/03 1,106
65331 자녀 비타민 먹이고 차분해졌다는 글 어디있을까요? 6 애들 비타민.. 2012/02/03 1,579
65330 급)프랑스 파리에 사시는 분 or 사셨던 분 ..국제학교에 대한.. 4 비범스 2012/02/03 3,954
65329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 27 ... 2012/02/03 3,845
65328 휴..전 이제 빨래 다 널었네요.모두 편히 주무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2/03 1,048
65327 서울에서 야경 멋있게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부페 어디일까요? 6 궁금 2012/02/03 1,860
65326 킬링타임용으로 그만하면 괜찮은데 유정이나 한가인이나 둘다 몰입은.. 4 해품달 2012/02/03 1,137
65325 한명숙님은 한미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7 실망 2012/02/03 1,419
65324 드럼세탁기.. 7시부터 씨름하다 ..내가 졌네요;; 5 동파조심 2012/02/03 1,838
65323 이런 증상도 우울증일까요? 6 .... 2012/02/0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