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인데 전세금 반환시점 여쭤봅니다.....

세입자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2-01-12 18:27:01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나갑니다. 계약만료일은 이미 지났구요, 이사 날짜도 나왔네요. 집주인께서도 아시구요.

그런데 전세는 처음이라 전세금 반환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알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사정이 있어서 전세금의 2/3정도가 급하게 필요한데 혹 이사일보다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일찍 전세금의 2/3를 돌려주실 수 있으신지 여쭤볼 수 있는지요. 상황을 전혀 몰라서......ㅠㅠ 집주인은 정말 좋으신 분이시더라구요. 하지만 경우없는 짓이 아닐까 염려가 되어 이곳에 먼저 여쭤봅니다. 댓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80.71.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6:34 PM (175.214.xxx.47)

    아니요. 그냥 원칙대로 하심이..
    아무리 좋은 집주인이라도 원칙을 깨고 부탁하는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사짐 다 빼고 돈 주는게 집주인들 철칙중 철칙이고
    미리 달라고 하지않는게 세입자의 예의라고 할까요?

  • 2. 세입자
    '12.1.12 6:37 PM (180.71.xxx.178)

    네, 그렇군요.....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3. 계약금
    '12.1.12 7:19 PM (175.214.xxx.201)

    돈이 없다고 계약금 정도는 주는 주인이 있긴한데...
    전 주인이 집판다고 나가라고 한 경우라 전세계약금 10프로정도
    먼저 받았었어요

    나머진 짐빼는날 주는게 원칙인거 같아요

  • 4. 계약금
    '12.1.12 8:35 PM (124.48.xxx.195)

    정도는 주인이 줘야해요.
    대부분 살던 집이 나가야지 집을 구하는데 살던집에 들어올 새 세입자한테 집주인이 계약금 받잖아요
    그걸 살고 있는 세입자한테 줘야지 세입자도 집을 구하지요.
    하지만 2/3 정도를 주지는 않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31 영광이나,법성포쪽 선물용굴비주문 가능한곳? 1 후리지아 2012/01/13 1,587
61330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부모님선물 2012/01/13 10,397
61329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2,364
61328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3,303
61327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2,698
61326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6,177
61325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2,523
61324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1,549
61323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2,779
61322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4,226
61321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3,270
61320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4,106
61319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1,672
61318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3,078
61317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4,178
61316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1,641
61315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2,488
61314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2,258
61313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999
61312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2,718
61311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1,575
61310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4,290
61309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1,576
61308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3,221
61307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