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이모들은 자기조카가

궁금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12-01-12 17:30:40
시집더 잘가면..막 질투그런거느끼나요?알고싶습니다.
IP : 58.239.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모인데..
    '12.1.12 5:32 PM (121.130.xxx.28)

    조카한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저 살기도 바빠서 ㅠㅠ

  • 2. ...
    '12.1.12 5:33 PM (125.186.xxx.5)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죠.

  • 3. 맨윗분말씀처럼
    '12.1.12 5:34 PM (118.47.xxx.154)

    개인적인 성격문제이구요..그리고 같은또래의 딸을 키우는 부모된 마음으로 그리할수도 있겠죠

  • 4. 엥?
    '12.1.12 5:34 PM (115.161.xxx.209)

    자기 언니나 여동생의 자식이 시집잘가면 너무 좋지않나요...
    언니 아이가 제자식같이 늘 짠해서... 좀 이해안되네요

  • 5. 이해불가
    '12.1.12 5:36 PM (219.250.xxx.6)

    자기 언니나 여동생의 자식이 시집잘가면 너무 좋지않나요...
    언니 아이가 제자식같이 늘 짠해서... 좀 이해안되네요
    222222222

  • 6. ..
    '12.1.12 5:39 PM (125.152.xxx.216)

    뭐.....그런 이모가 있는지.......이해가 안 되네.....

  • 7. 모카초코럽
    '12.1.12 5:41 PM (121.88.xxx.64)

    보통 이모들은 매우 축하해주던데요.. 피가 섞여서 그런가

    질투는 큰엄마나 작은 엄마 (피가 섞이지 않은) 가 하시더군요.

  • 8. 사람마다
    '12.1.12 5:49 PM (203.142.xxx.231)

    달라요. 울 친정마 6남매의장녀. 밑으로 이모3. 외삼촌 2있는데
    그 이모들끼리는 자식잘되면 서로 시샘하고. 그 사람 왕따시키고 그럽니다. 고로사람마다 달라요

  • 9. 59.239.xxx.230
    '12.1.12 6:11 PM (65.49.xxx.83)

    58.239.xxx.230님의 글
    "애프터 스쿨 유이와 닮았다는데 이쁘다는건가요"
    "이상형이랑 결혼하신분 계시나요"
    "아빠복있으면 남편복도 있나요"
    "저 올해 22되는여잔데요 진짜 외모도 이쁘고 학력도 좋고 남편도잘만나고 시집도잘가는 누구나부럽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되요?ㅠㅠㅠ"
    "청담동이 진짜 서민동네 아닌가요"
    "..팔자라는거요"
    "이모구가 현대건설에 일하는 회사원이신데 ..자랑할만한건가요?"
    "저히 딸 .어떻게해야할까요"
    ----> ????????

  • 10. 좀..
    '12.1.12 6:13 PM (211.35.xxx.146)

    조카가 무조건 잘가서 질투한다기 보다 자기 자식보다 잘가면 조금 그러는건 있는거 같아요.
    일단 자기자식이 더 잘가면 조카가 어느정도 잘가도 질투할 필요 없죠.
    왜 클때는 어른들 공부가지고도 그런 미묘함 있잖아요.

  • 11. 자매도 아니고
    '12.1.12 6:30 PM (124.61.xxx.39)

    조카한테 질투를 내다니요.

  • 12. 있어요.
    '12.1.12 6:50 PM (211.49.xxx.11)

    비슷한 또래 키우면 키우는 내내 비교 당해서 질투 있구요. (특히 못하는 쪽) 여자들은 결혼 후의 인생이 배우자에 따라 심하게 달라지는 터라..결혼 잘 가면 부러움 섞인 시샘 합니다. 저는 외적인 조건으로 볼때 결혼을 잘한 편인데..저랑 친정 엄마랑 몹시 친합니다. 그런데 이모랑 사촌언니는 모녀 사이가 그리 살갑지 않거든요. 언니도 결혼 잘 한 편인데, 엄마에게 살갑게 안하니..이모가 엄마에게도 샘 내고, 제게도 가시 돋힌 말 한번씩 날립니다. 내동생 힘들게 하지 말라며..-_-;; (엄마가 자식들을 좀 살뜰히 챙겨주는 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63 저도 친정엄마 얘기 2 .. 2012/01/14 1,429
58162 살림 대충 합니다... 2 대충 2012/01/14 1,606
58161 두 돌 아기, 말 못해 걱정이에요.. 14 엄마 2012/01/14 18,081
58160 친정부모님의 소박한 신앙생활에도 끼어든 돈과 권력 16 .. 2012/01/14 4,359
58159 이집트의 여인들 4 보신분? 2012/01/14 1,331
58158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8 ㅇㅇ 2012/01/14 1,636
58157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389
58156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231
58155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8,975
58154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145
58153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1,904
58152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740
58151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1,704
58150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870
58149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1,662
58148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215
58147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566
58146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969
58145 미국 공화당은 어떤 성향인가요? 5 민주당과 비.. 2012/01/14 1,209
58144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477
58143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495
58142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476
58141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386
58140 영어질문... 4 rrr 2012/01/13 414
58139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