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도 여기 죽순이라서요
원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아는 지인도 여기 죽순이라서요
원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일찍하던 늦게하던 그 친구가 무슨 상관이래요. 일찍해서 지금 님 처우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사장이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전과 달라진게 없는데 그 칭구는 왜 그런식으로......솔직히 작은회사면은. 사람 구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어차피 계획되어 있고 결정하신 거면
미리 말한다고 잘못은 아니죠.
도대체 뭐가 바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예정되어 있지 않은 일이 발생되면 한달 정도 미리 얘기해서
인수인계 할 사람을 구하게끔 하거나 하지만
서로 문제 없는 관계에 어느정도 예정되어 있는 시점이 있으면
미리 말한다고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요
회사 입장에서도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좋구요.
뭐 사실 상당히 일찍 미리 말씀하시긴 하셨지만요...
저도 지금 회사 3-4월에 그만둘 수 있는데
1월이나 2월 초에 말씀드려서 대비할 수 있게끔 할거에요.
인수인계도 꼼꼼히 잘 하고 싶고요.
그만둘거면 뭐 한달전에 말하면 되지만.. 이왕 말하신거니 잘하셨어요..
그리고 사모한테도 압력이 들어왔따면서요.. 그럼 그렇게 유도하는데 그만둘거면서
안나갈거 같이 말 할필요도 없고요..
남의 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막 던지는거에요 바보일게 뭐있나요. 몇달 안남았는데요 ㅎ
일찍 말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원래는 2-3주 정도 노티스를 주는게 맞긴 하지만
원글님 상황에서는 더 일찍 말한다고 문제 안되는거 같은데.
이유는 님과 다르지만요 ^^;;;;;
전 회사 입장보다는 제가 힘들어서...
후임 어서 구하고 인수인계하고 일찌감치 쉬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았거든요...
제 경우는 제가 한가지 업무를 오래 했고...
저 외에 다른 사람들은 1년미만 일을 한지라..제 업무로드가 너무 컷거든요...
후임 일찌감치 받아서 일 제대로 넘기고 ... 홀가분하게 나가고 싶어 말이져...
출산휴가 3-4개월전에 살짝 말을 흘렸더니...
2달전 후임이 왔고...제 계획대로 인수인계 할만큼 하고 편하게 나왔습니다..
지인들이야 또 자기 입장에서 자기 아는 얘기 하는거니 뭐...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듯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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