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시는 맘 님 들 3월어떻게 하시나요?

하늘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2-01-12 17:03:51
알바를 낼부터 하는데요6시까지여ㅡㅡ
근데 둘째가 3월에 입학해요..
학교서는 돌보미서비스가 들어간다는데 오후에 돌보미 따로 신청서가 나온다는데 ..
입학하자마자 돌보미 해주는건지여?
신청받고 시작하는날이 따로 있고 함 아이를 어떻게 해야는지?중간에 붕 뜨게 될까봐서요...여기 학교는 작년에 보니 1학년들 바로 다른 학년이랑 똑같이 등교하구여...아이가 이번에 입학하고 일하시는 맘님들 어찌 하시나요?

IP : 175.193.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분들에게알아보심이
    '12.1.12 5:37 PM (115.143.xxx.81)

    저희동네는 태권도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
    태권도 학원들이 3월엔 경쟁적으로 아이 픽업해주고
    점심도 주고 태권도도 해서 집에 2시에 보내준다는군요...
    (3월에 학생유치하면...쭈욱 보내게 된다나 뭐라나;;;;)
    이상 큰애가 초등학교 다니는 동네엄마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주변을 보니 집에서 봐주시는 분 없는 경우는..
    님처럼 학교 돌보미 가던가..(그런데 것도 한집에 둘 모두 못들어간다는 얘기도 본거 같은데)
    부모 퇴근시간 까지 학원줄줄이 보내건가...
    동생 어린이집에 맡기던가....그런거 같더라고요..

    님도 님 동네분들께 정보를 받으시거나 (기왕이면 애들 초등생인..)
    오프라인으로 친구찾기가 여의치 않으면..
    활성화된 네이버 카페 (요즘 왠만한 대단지들은 자체 카페들이 다 있더구요..) 가셔서 알아보심이
    동네분들 많은곳에 물어보시는게 여기에 물으시는것보다 나을듯요....여기는 전국구잖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맞벌이도 꽤 많고 어린애들도 많은동네라서..
    학교 아니래도 학원포함 이런 서비스^^;들을 하지 않으면..
    학원유지가 힘들것 같은 느낌드는 동네네요 ^^;;;

  • 2. 하늘
    '12.1.12 5:47 PM (175.193.xxx.191)

    저희동네는 아는엄마가 다들 전업맘이예여ㅡㅡ
    태권도는 2~3시간 있음 안돼는지 알아봐야 겠네요..

  • 3. 네네..
    '12.1.12 11:04 PM (222.106.xxx.212)

    돌봄교실이 있으면 일단 안심! 우리학교는 입학식날부터 봐주었어요. 입학식 끝나고 11시에 오라는 걸 그 날은 저도 휴가쓰고 집에서 데리고 있었네요. 담날 부턴 게속 돌봄... 이제 2학년을 바라보는 이 겨울방학도 돌봄과 학교 특기적성 몇개와 함께 알찬시간 보내고 있어요.

    돌봄선생님께 아이 시간표 써서 보내주시면맞춰 챙겨보내주십니다. 다만 우리학교는 한번 교문 밖으로 나가면 다시 돌봄입실이 안되기 때문에 외부 학원은 잘 보내지 않고 학교 것을 시키면서 대략만족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문제집도 꾸준히 풀려주시고 약간 공부방같이 되어 따로 안시키는 저로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13 선관위 노조위원장이 갑자기 어디서 3 선관위? 2012/04/13 1,667
97112 [스크랩] 박근혜의 152석의 의미 13 이기자 2012/04/13 1,581
97111 맞춤법, 띄어쓰기 지도해야 할까요?(6세 여아) 5 misson.. 2012/04/13 1,070
97110 축농증 코세척 문의합니다. 아시는 분.. 8 축농증 2012/04/13 5,624
97109 근데 충청도와 강원도는 왜인가요 24 그냥요 2012/04/13 2,282
97108 방금 목격한 엠빙신마감뉴스 기가차다 7 나참 2012/04/13 1,966
97107 선거 패인 분석 2 종합 2012/04/13 811
97106 역대 선거에서 이번처럼 20대 투표율이 높은 선거는 처음 보네요.. 30 이럴수 2012/04/13 2,667
97105 어제는 멘붕 오늘은 으쌰 1 으랏챠 2012/04/13 964
97104 글 찾아 주세요! 없어져 버렸어요! 3 순식간에 2012/04/13 864
97103 야권 지지 성향 2030세대…서울서만 ‘투표의 힘’ 발휘 9 마이토즈 2012/04/13 1,641
97102 지인이 무서워요 5 ..... 2012/04/13 2,437
97101 보수를 껴안지 않고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습니다. 69 20대를 모.. 2012/04/13 2,739
97100 진중권이 가여워요.. 17 84 2012/04/13 2,538
97099 만원의 행복 아시나요? 부자동네 2012/04/13 937
97098 더킹 11 더킹 2012/04/13 2,062
97097 어제는 속상해 잠을 못잤으나 오늘은 차분히 앞날을 도모해봅니다... 2 ... 2012/04/13 813
97096 부정선거는 파헤쳐야 하지만 허위동영상은 구분해주세요 4 부정선거 2012/04/13 867
97095 코스트코 먹거리 환불 문의드립니다. 15 단맛에 질려.. 2012/04/12 6,519
97094 구호 옷이 눈에서 자꾸 아른거려요 1 구호옷 2012/04/12 1,681
97093 경유차가 더 좋은가요? 선호하는 이유가 뭔가요? 10 중고차 아시.. 2012/04/12 1,985
97092 도와줄 필요없는 대학생, 노인, 농민들 10 ??? 2012/04/12 1,721
97091 ..선배 7 패랭이꽃 2012/04/12 1,591
97090 녹내장 백내장 병원좀 추천해주세요ㅠㅠㅠㅠ 6 어휴 2012/04/12 3,063
97089 이혼 절차 1 이와중에 2012/04/12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