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저히 끊을수가 없네요

러스킷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2-01-12 17:02:13

아는엄마가 코스트코에 간 김에 사왔다고 러스킷을 첨 사온날 재앙을 맞은거죠

애둘이랑 저랑 한상자를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은후 그길로 코스트코로 주섬주섬 나서서 그걸 두상자 사왔고 먹고, 먹고 또먹고...

애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멈출수가 없네요

이거 코스트코 말고 다른곳에서 구할수 없나요?

쩝...

IP : 125.14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5:05 PM (1.225.xxx.45)

    괜히 읽었어..
    먹고싶잖아효. ㅠ.ㅠ

  • 2. ..
    '12.1.12 5:06 PM (1.225.xxx.45)

    11번가에 러스킷으로 치니 나와요

  • 3. 제말이...
    '12.1.12 5:17 PM (122.36.xxx.13)

    저도 지금 주문 할까 말까...심하게 고민중이에요 ㅠㅠ 군것짓 워낙에 좋아해서..아흑 미치겠네...
    성분표보니...안 좋은 첨가물도 꽤 많아...어떻할까...싶어요...
    저도 괜히 읽었어요 ㅋㅋㅋㅋ

  • 4. 월글
    '12.1.12 5:25 PM (125.141.xxx.221)

    어제 코스트코 가서 세일하길래 두상자 사왔는데 한상자는 다 먹고 나머지 한상자도 반정도 남아있어요
    우째야 쓸꺼나..칼로리도 높은디..쩝..

  • 5. 원글
    '12.1.12 7:02 PM (125.141.xxx.221)

    햄릿님 과자이름이에요 러스킷은..애처럼 별로 좋지고 않은거 딱 끊지도 못하눈 제가 넘 한심한데 먹고시퍼용

  • 6. 원글
    '12.1.12 7:51 PM (125.141.xxx.221)

    햄릿님
    코스트코에서 팔구요
    마늘빵 처럼 생겼는데 파슬리가루는 안뿌려졌고 설탕가루가 조금 뿌려져 있어요
    근데 엄청 달거나 그렇진 않고 먹으면 약간 버터맛이랑 설탕맛이 어우려져서 맛나요
    보통 7천원 좀 넘는가격인데 어젠 6천 얼마로 세일하고 있더라구요
    한상자에 스무개 들어있어요
    이힝..이리 설명하니 또 먹고 싶네요 쩝

  • 7. 이거...
    '12.1.12 8:38 PM (121.131.xxx.173)

    검색하니 이 블로그가 떠서 담아왔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yome24&logNo=100146984740
    러스킷 맛있죠..
    아 세일중이에요? 으..그저께 코스트코 갔었는데
    의도적으로 빵코너는 눈 돌리고 갔거든요. 유혹을 이겨낼려고.
    세일 중인 거 알았으면 담아왔을터인데..아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62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989
109461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91
109460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532
109459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74
109458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532
109457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72
109456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537
109455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3,023
109454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97
109453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944
109452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59
109451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237
109450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107
109449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243
109448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640
109447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96
109446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710
109445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624
109444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85
109443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205
109442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90
109441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86
109440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810
109439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1,016
109438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ㅠㅠ 2012/05/1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