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셀프로 앞머리 잘랐는데 ㅠㅠ
그동안 죽 성공해서 자싄있게 싹뚝했는데 ㅠㅠ
엉엉 ㅠㅠ
첨에 잘못잘랐을때 집앞미용실로 달려갔으면 좀 덜했을까요 ㅠㅠ
삐뚤어진거 수습한다고 손대다가 더 몽실 해졌어요 ㅠㅠ
여전히 약간 삐뚤고 ㅠㅠ
엄마한테 사진보냈더니
울딸맞니? 어떡하긴 집에서 안나가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시네요 엉엉 ㅠㅠ
첨에 짧고삐뚤었을때 얼굴철판깔고 미용실갈껄그랬어요
나 어떡해 ㅠㅠ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려야겠죠? 엉엉 ㅠㅠ
1. 웃음조각*^^*
'12.1.12 4:34 PM (125.252.xxx.136)그나마 겨울이어서 다행이예요. 모자써도 덥거나 이상하게 처다보지 않고 예쁜 모자도 많잖아요.
저도 요번에 앞머리를 잘랐는데 좀 많이 잘랐나봐요.
컷트에 앞머리를 잘랐더니 완전히 레고..머리...ㅜ.ㅜ
나갈땐 모자쓰고 나갑니다. 밤마다 야한 생각 좀 자주해야겠어요^^;2. ....
'12.1.12 4:36 PM (210.204.xxx.29)대학때 산골소녀가 된 이후로 앞머리도 반드시 미용실 가서 자르는 1인입니다.
기억나네요. 미용실 가기 귀찮아서 혼자 자르고
과오빠들이 머리 자랄때까지 산골소녀라고 놀렸던 기억이...
심지어 교수님까지 웃으셨어요..T.T3. 나라냥
'12.1.12 4:37 PM (180.64.xxx.3)야한생각 ㅋㅋㅋㅋㅋㅋㅋ
동방생 옆구리좀 자주 찔러야겠네요 ㅠㅠ
다시 울컥 ㅠㅠ4. 나라냥
'12.1.12 4:39 PM (180.64.xxx.3)산골소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완전 시골촌년 ㅠㅠ
이와중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5. 00
'12.1.12 4:40 PM (211.202.xxx.99)저도 그럴까봐 머리엔 일체 손도 못대고 기르기만 하는 중입니다 ㅜㅜ
6. ㅎ
'12.1.12 4:49 PM (119.17.xxx.229)젤같은 거 발라서 얌전하게 넘겨주고 다닌 적 있어요. 나름 깔끔하게 보여요. 다만 젤 바르면 이마에 뭐가 나서 괴로웠어요
7. ..
'12.1.12 4:52 PM (58.143.xxx.149)다 넘겨서 핀꼽고 기르시는 방법밖에,
8. 나라냥
'12.1.12 4:54 PM (180.64.xxx.3)머리가 생머리에 잘 뻗치고..... 결정적으론 넘기기엔 넘 짧아효 ㅋㅋㅋㅋㅋ
아미챠 ㅠㅠ
2주간 방콕 해야겠어요 ㅠㅠ
눈썹위2센치....... ㅠㅠ9. ㅇㅇㅇㅇ
'12.1.12 4:59 PM (121.130.xxx.28)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올백하고 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쥐파먹은것 처럼 잘라나서. 근데 올백이 너무너무 편하더군요..겨우 두달동안 길러서 맞춰 짤랐는데..지금은 올백이 그리워서 앞머리 기르고 ㅣㅇㅆ어요.
10. 나라냥
'12.1.12 5:02 PM (180.64.xxx.3)ㅇㅇㅇㅇ 님 ㅠㅠ
방금 올백-머리띠 해보고 조용히 앞머리 다시 내렸어요 ㅠㅠ
광활한 대륙이 따로 없네요 컥;;;;;;;;; ㅠㅠ11. ...
'12.1.12 5:13 PM (110.3.xxx.8)어떤분이 앞머리 아주 짧게 자른거 본적 있는데요 아주 세련되고 이쁘던데요.
앞머리 길이가 이마 절반정도였는데 스탈이 얼마나 멋지구리하던지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요. 열등감까지 스물스물.. ㅎㅎ
저는 절대 그런 스탈 불가능이지만 얼굴형 이쁘심 함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지^^12. 어제 제손으로...
'12.1.12 9:49 PM (123.212.xxx.106)머리 잘랐어요.
며칠전에는 앞머리를....
그러다가 어제는 어깨 넘어가는 머리길이를 못견디고 가위 잡고 싹뚝싹뚝!!
손가락도 좀 베이고...
자르고 보니 너무 많이 잘랐네요.
한번 불 붙으면 멈출 줄 모르는 성격이라 자아도취되었나봐요.
결과는 커트도 아니고 단발도 아니고....귀뒤로 넘길 수도 없고...........
봉순이 처럼 해다니는 저도 있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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