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추은 계절에는 더욱 생각이 나는데 겨울이 없는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겁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추위를 타는거 같네요 ..남편 은퇴하면 날씨 좋은 나라가서 살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미쿡에서 여름에 그다지 덥지도 않고 겨울에 춥지도 않고 치안도 유지되고 살기 편한 동네는 어딜까 궁금합니다.
전 씨애틀 이나 뱅쿠버 생각해 봤는데 이보다 더 좋은 동네 어디 없을까요?
요즘같은 추은 계절에는 더욱 생각이 나는데 겨울이 없는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겁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추위를 타는거 같네요 ..남편 은퇴하면 날씨 좋은 나라가서 살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미쿡에서 여름에 그다지 덥지도 않고 겨울에 춥지도 않고 치안도 유지되고 살기 편한 동네는 어딜까 궁금합니다.
전 씨애틀 이나 뱅쿠버 생각해 봤는데 이보다 더 좋은 동네 어디 없을까요?
캘리포니아쪽?
샌디에고랑 샌프란시스코요.
샌디에고 사는 일인으로서..
샌디에고 최곱니다.
시애틀에 친척살았었는데...무지 좋지만 가을부터 봄까지 무작정 비가 옵니다.
샌프란.. 나름 춥고 바람이 너무 붑니다.
샌디에고는 정말 날씨 최곱니다. 안덥고 안춥고..
그래서 이동네 최고단점이 '지루한' 날씨라는거...
날씨땜에 '아..행복하다' 를 종종 느낀다면... 상상이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