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지 한달~ 연수 5일받고 ... 올케한테 주차 3시간받고~~
오늘 겁도없이 혼자서 차를 몰았습니다.
친구집이 버스로 20분 거리인데 ..차로가니 신세계네요~~
아직은 느림보 이지만~ 천천히 익숙해질 날이 있겠지요~~^^
병아리 응원해 주세용~^^
차산지 한달~ 연수 5일받고 ... 올케한테 주차 3시간받고~~
오늘 겁도없이 혼자서 차를 몰았습니다.
친구집이 버스로 20분 거리인데 ..차로가니 신세계네요~~
아직은 느림보 이지만~ 천천히 익숙해질 날이 있겠지요~~^^
병아리 응원해 주세용~^^
잘하실수 있지만 처음에는 조심조심하세요^^
저도 면허증 받는날 바로 차 몰고 다녔어요.
얼마나 신나던지...
그리고 꼭 일차선은 피해주세요^&^
점3개님~ 1뜽~! 안녕하세요~~ 님은 저보다 더하시네요~~ㅋ 차선 바꾸는게 힘드네요. 오늘 깜빡이가 말을 안들어서 혼났네요. 우측 깜빡이를 키고 끄는데...끄지질않고 다시 좌회전 깜빡이로 들어가고 ..몇번을 반복했어요. 아마 뒷차가 우스워 죽었을것 같아요. 앞에서 물똥을 싼다고 했을지도~~~ㅋㅋ 이리저리 깜빡이가 불이 오니까 당황해 지더라구요. 중간으로 당겼는데도 좌우측으로 반복하여 불이 오네요. 초보라서 숙지를 못해서 그랬겠죠~~ 심장떨려~~~~~~~~~~~~~~~~
초보운전 꼭 차 뒤에 붙이고 다니세요. 안전운전!!
다 그러면서 느는거지요^^
일단 익숙해질때까지 아는길만 다녀 보세요.. 한적한 시간 골라서..
아는 길이니 미리미리 차선변경하시고...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긴장하면 더 안됩니다..
처음 운전하는날 저희 남편이 제게 그랬어요.
" 인사사고만 안내면 그깟 차야 부서져도 괜찮다고!!!!"
그래서 인사사고는 한번도 안내고 논둑에는 두어번 빠져봤어요^^
차 비켜주다가...ㅎㅎ
..님 감사합니다. 초보딱지 사서 붙여지용~~~~잘못붙여서 혼났네요. 가운데 붙여서 룸미러가 안보여서 위험했지요~~ ㅋ 다시떼는데 얼마나 접착이 되었는지 ...도로에 세워두고 뗀다고 혼났네요~
점3개님~ 진짜 재미잇으시네요. 인사사고는 안났지만 논두렁에 두어번 빠졌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두렁에는 왜가셨어요??? 개구리 잡으러~ㅋㅋ 저도 인사사고가 무서워요~ 신호등 있으면 무조건 서행하다가 브레이크에 발갖다대요~ 조심~또 조심 할께요.
ㅍㅎㅎㅎㅎ...
개구리는 아니고.. 친구들 태우고 야외에 밥 먹으러 갔다가 그만...
제가 쫌 겁이 없어요^^
운전대 처음 잡은때가 고속도로 여서 자신감 얻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가장 쉬운곳이 고속 도로 더군요 ㅋㅋ,
신나고 흥분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하지만, 운전은 놀이가 아니예요. 인사사고 내려고 마음먹고 내는 사람도 없구요.
깜박이나 와이퍼 작동법 반드시 잘 익히고 운전하시구요,
신호등마다 슬슬 가고 그러시면 다른 차에겐 무척 방해가 된답니다.
요즘 다니다보면, 서행하다 길 복판에 서는 차를 종종 만나는데 무서워요.
운전 침착하게 조심해서 잘 하셔요.
저님~ 감사합니다. 근데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잖아요~ 디른차에게 방해는 되지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행하다가 점점 익숙해지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초보니까 아무래도 차의 흐름을 놓칠수도 있지만 서서히 익숙해 지겠죠~~ 초보운전 붙이니까 방어운전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슬슬간다는건 ..거북이처럼 가는게 아니라 신호등 보면서 브레이크를 몇번 밟아주고 서서히 정지합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지금 연수4시간 받고 주말에 세시간 더 받고 다음주부터 혼자운전하라는데 혼자타기가 겁나요
옆에 사람의지하면 안된다하는데,,
어제는 마침 퇴근시간에 걸려서 무서워서리
우회전하는데 바로앞차가 직진하려고 딱서있는데 비켜주지도 않고 옆으로 비켜서 가라는데 아~망설이다 옆으로 뺐더니 앞차가 신호받고 슬슬가려하고 나만 뒷차에 욕먹고~결단력이 있어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402 | 요즘 웹툰에 빠져서 맨날 밤을 세요..ㅋ 16 | 웹툰조아.... | 2012/02/06 | 2,603 |
66401 | 압구정동에 있는 김영수 병원 5 | 라임 | 2012/02/06 | 1,367 |
66400 | 오늘 길가다 만원짜리 하나 주웠는데 10 | ㅎㅎ | 2012/02/06 | 3,305 |
66399 | 두마리 토끼 잡으려니 참 힘드네요.. 1 | 씁쓸한하루 | 2012/02/06 | 670 |
66398 | 빵만들기를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데 뒤늦은 직업이 되긴 힘.. 4 | 고민 | 2012/02/06 | 1,413 |
66397 | 피자치즈 알려주세요~~~ 1 | 은 | 2012/02/06 | 488 |
66396 | 취준생 커플이에요ㅠ 5 | 휴... | 2012/02/06 | 1,882 |
66395 | 솜이불 18년째인데.... 4 | 목화솜이불 | 2012/02/06 | 2,078 |
66394 | [단독]삼국카페 성명서 발표 “나꼼수 동지의식 내려놓는다” 65 | ㅇㅇ | 2012/02/06 | 3,586 |
66393 | 초등4학년 사회,과학.. 방문학습 시키시는 분 어떠세요? 4 | 시험때만 공.. | 2012/02/06 | 1,240 |
66392 | 이혼 결정에 대한 고민 7 | 봄날7080.. | 2012/02/06 | 2,150 |
66391 | 졸업식에 뭐하시나요? 2 | wlqwnd.. | 2012/02/06 | 897 |
66390 | 강남면허시험장 주차 가능할가요? 2 | .. | 2012/02/06 | 4,863 |
66389 | 세상에서 제일 싫은 보험업자들과 부동산업자들 3 | ... | 2012/02/06 | 1,814 |
66388 | 키 작으신분들중에 66입으시는 분들께 7 | 궁금 | 2012/02/06 | 1,809 |
66387 | 주방정리 했네요.. 6 | 바느질하는 .. | 2012/02/06 | 3,323 |
66386 | 길고양이가 밥달래요. 3 | ㅋㅋ | 2012/02/06 | 1,033 |
66385 | 위층에서 청소기 밀면 16 | 드륵드륵 | 2012/02/06 | 6,987 |
66384 | 안철수 “정치도 내 역할 중 하나 될 수 있다”… 처음 언급 7 | 세우실 | 2012/02/06 | 981 |
66383 | 김어준씨 이번에는 판단미스에요. 14 | 왜일을키우는.. | 2012/02/06 | 2,907 |
66382 | 7살아이가 열이 안 떨어져요ㅠ 13 | 급한마음 | 2012/02/06 | 15,940 |
66381 | 궁금해요 | 쇼핑몰 | 2012/02/06 | 312 |
66380 | 소문이 아니라 여초삼국까페에서 나꼼수 비키니 공동성명서 발표했군.. 50 | 리아 | 2012/02/06 | 2,905 |
66379 | 트렌치 코트를 사려는데요 3 | 원단은? | 2012/02/06 | 905 |
66378 | 우리나라도 인터넷 적대국이 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 사랑이여 | 2012/02/06 | 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