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와 저의 어머니 공연 선물 해드렸네요. ^^

하하로루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2-01-12 15:16:5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내요.

설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설도 설이지만.. 저희들의 명절증후군 참 힘들지 않습니까?...

부모님 한번 찾아뵙는것도 눈치보여서.. 이번에는 남편에게 좋은 공연 좀 보여드리자고

졸라서 좋은 "大춘향전"이라는 전통뮤지컬을 예매해드렸습니다.

그러다 어제 동서랑 이번에 어떻게 준비할지 상의하다가

저희 어머님에게 예매해드린 '大춘향전'공연을 애기했더니 마지막날에 집에 얼른 내려가기 위해서

시어머니에게도 공연을 보여드리자고 하드라구요. ^^ 시어머님이 혼자셔서 친구분들 몇몇 해가지구

이쁨도 받고 집에도 얼른 가서 좀 쉬자고요~ (참고로 동서가 눈치가 아주 빠르답니다. 오호호호)

공연정보를 찾다가 .. 참 힘들어서 어떻게 잘 간단하게 되어있는 걸로 보여드릴께요~

아참! 참고러 시어머니꺼는 3시공연 저희 부모님은 7시공연이라 겹치지 않는답니다.

1석 2조로 좋은 공연선물해드리고 설날에 용돈 대신으로 효과보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공연정보]

- 공연 명 : 여성국극[大춘향전]

- 공연 일정 : 2012년 1월 24일(화)

- 공연 시간 : 3시, 7시

- 공연 장소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티켓 가격 : R석 66,000 / S석 55,000 / A석 44,000

- 관람 시간 : 약 2시간 40분

- 관람 등급 :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   단, 13세 미만의 관람객은 반드시 보호자 혹은 지도교사와의 동반입장을 부탁 드립니다.

[공연 소개]

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4241

↑↑ ↑↑↑↑↑↑↑↑↑↑↑↑↑↑↑↑↑↑↑↑↑↑↑↑

Click하시면 바로 옥션 티켓링크로 GO!GO!

2000년 대에 이르러 제2 태동을 맞이한 여성국극

2012년 화려한 부활!! 문화의 도시 부천에서시작한다.

이것이 여성국극의 진면목 대춘향전.

한국 가무악극의 총체예술이자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드문 배역이

여성들로만 이루어지는 한국형 전통 뮤지컬!! 여성국극

현대판 여성국극 대춘향전

- 완창 4시간이 넘는 국극을 현대적인 재치로 압축

- 2012년 젊은 세대들의 빠른 진행

- 독창보다 합창의 하모니와 군무를 중심으로 흥겨운 진행

-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원색의 전통 의상의 화려함

- 극적 Performance 대거 연출



[기획사 정보]

- 주최 : (주)블루오션커뮤니케이션즈

- 주관 : 해님여성국극단, 창작극단 푸른바다

- 공연 문의 : (부천) 032.327.0408 / (서울) 02.322.8778

Tip★

혹시 더 좋은 자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로 직접 문의를 해주세요!

전화를 통해 원하는 자리와 예약을 해드립니다. ^^

IP : 110.12.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 3:20 PM (203.244.xxx.254)

    이것은 효도글같기도하고 광고글같기도 하고..

  • 2. 하핫
    '12.1.12 3:42 PM (218.159.xxx.22)

    너무 광고글같아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04 가죽자켓에 곰팡이가.ㅠㅠ 5 2012/01/13 1,124
58103 선관위, 인터넷 선거운동 상시 허용 결정 (종합) 세우실 2012/01/13 420
58102 이나라 너무 살기좋은거 같네요, 결혼과 이혼도 완전자유네요 14 천국 2012/01/13 3,915
58101 서울랜드 요즘 도시락 들고 먹을만한 곳 있나요? 6 서울랜드 2012/01/13 4,519
58100 자동이체 두번 3 맹추 2012/01/13 865
58099 동네에 세일 자주하는 슈퍼 있으면 6 2012/01/13 975
58098 처갓집에 가는걸 불편해 하네요 ㅠㅠ 12 남자도 2012/01/13 2,685
58097 천안함은.... 1 그레그 2012/01/13 476
58096 아침에 홈쇼핑보고 르쿠르제 지르려다가 놓쳤네요.오렌지칼라가 품절.. 9 르쿠르제 2012/01/13 2,159
58095 내게 참 좋은 82 쿡 !! 5 위키피디아 2012/01/13 869
58094 새똥님 글을 읽고 - 집정리에 가장 큰 난관 - 남편 8 집정리 2012/01/13 3,222
58093 어제 밤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고에요 4 맛있다 2012/01/13 1,061
58092 고려대 부근 살기 좋은 새 아파트 추천 2 아파트 구함.. 2012/01/13 1,424
58091 마음이 편한쪽,몸이 편한쪽 어느쪽이 견디기 쉬우세요?? 8 ........ 2012/01/13 1,060
58090 광주에서도 이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배출되려나 보네. 14 깨어있는시민.. 2012/01/13 1,346
58089 주택 마당에서 닭 한 두마리 키워도 냄새 많이 날까요? 13 마당 2012/01/13 1,902
58088 친이계 이름 수두룩 돈봉투 물증 나왔다 外 1 세우실 2012/01/13 823
58087 몇일 전에 아줌마 소리 첨 들었어요^^ 13 애엄마 2012/01/13 1,778
58086 가족이 해외로 나가게 될 경우? 3 갑자기 2012/01/13 792
58085 레미안 새아파트는 토일에 이사 안되나요? 14 이해불가 2012/01/13 2,449
58084 왕따는 왜 해결이안될꺄? 3 아줌마 2012/01/13 662
58083 아파트부대및 복지시설 4 아파트공공시.. 2012/01/13 575
58082 엄마가 기가 세면 아이들은 착한 걸까요? 15 2012/01/13 5,051
58081 메이크업 1 된다!! 2012/01/13 518
58080 저지금 부산에 혼자 여행왔는데 문제가생겼어요 5 서울촌뜨기 2012/01/13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