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미강' 처리하는 방법

은빛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2-01-12 13:24:22

쌀을 도정할 때 나오는 미강.

쌀 살 때 받은 건데,

냉동실에서 2-3년 묵었나?

된장찌개 끓일 때 넣으려고 받아둔 건데,

너무 오래 되서 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려다가

혹시 쓰일 데가 있지 않을까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바로 산 옆에 사는데,

나무들 영양되라고 뿌릴까요?

IP : 119.71.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2.1.12 1:26 PM (110.70.xxx.107)

    미강 오래되면 기름기 성분 때문에 쉽게 산패되는데..

    산에 쭈리시면 됩니다

  • 2. ...
    '12.1.12 1:33 PM (119.197.xxx.71)

    오래된건 써보지않았지만요. 저는 미강 목욕할때 써요.
    물에 잘 개어 불린 다음 맛사지해줍니다.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수영오래했는데도 건조함이 없는건 이것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3. 미강
    '12.1.12 1:49 PM (119.64.xxx.46)

    부직포주머니같은데에 넣어서 목욕할때 물속에 넣어두고 하면 피부 촉촉해져요
    아토피아가들도 그리많이한답니다

  • 4.
    '12.1.12 1:51 PM (112.187.xxx.132)

    저번에 생식살때 받았는데 팩하라던데요???

  • 5. mm
    '12.1.12 3:27 PM (112.150.xxx.146)

    세수하고
    손바닥에 좀 덜어서 물 조금 넣어 불리신후
    얼굴에 맛사지해줘요. 몇분 안하고 씻어내도 엄청 부드러워져요

  • 6. 10년뒤
    '12.1.12 4:13 PM (180.230.xxx.181)

    폼 크린싱하실때 미강 좀 넣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같이 클린싱하세요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럽게 된답니다
    미백에 각질 제거까진 됩니다 ^^

  • 7. 은빛
    '12.1.12 6:29 PM (119.71.xxx.165)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마사지를 안해봐서요. ^^

    댓글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4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575
60083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695
60082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1,973
60081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592
60080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403
60079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5,200
60078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577
60077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861
60076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3,161
60075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8,167
60074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7,378
60073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4,140
60072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909
60071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1,362
60070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554
60069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5,895
60068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2,653
60067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2,655
60066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1,330
60065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3,154
60064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3,184
60063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2,847
60062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3,116
60061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3,385
60060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