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미강' 처리하는 방법

은빛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2-01-12 13:24:22

쌀을 도정할 때 나오는 미강.

쌀 살 때 받은 건데,

냉동실에서 2-3년 묵었나?

된장찌개 끓일 때 넣으려고 받아둔 건데,

너무 오래 되서 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려다가

혹시 쓰일 데가 있지 않을까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바로 산 옆에 사는데,

나무들 영양되라고 뿌릴까요?

IP : 119.71.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2.1.12 1:26 PM (110.70.xxx.107)

    미강 오래되면 기름기 성분 때문에 쉽게 산패되는데..

    산에 쭈리시면 됩니다

  • 2. ...
    '12.1.12 1:33 PM (119.197.xxx.71)

    오래된건 써보지않았지만요. 저는 미강 목욕할때 써요.
    물에 잘 개어 불린 다음 맛사지해줍니다.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수영오래했는데도 건조함이 없는건 이것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3. 미강
    '12.1.12 1:49 PM (119.64.xxx.46)

    부직포주머니같은데에 넣어서 목욕할때 물속에 넣어두고 하면 피부 촉촉해져요
    아토피아가들도 그리많이한답니다

  • 4.
    '12.1.12 1:51 PM (112.187.xxx.132)

    저번에 생식살때 받았는데 팩하라던데요???

  • 5. mm
    '12.1.12 3:27 PM (112.150.xxx.146)

    세수하고
    손바닥에 좀 덜어서 물 조금 넣어 불리신후
    얼굴에 맛사지해줘요. 몇분 안하고 씻어내도 엄청 부드러워져요

  • 6. 10년뒤
    '12.1.12 4:13 PM (180.230.xxx.181)

    폼 크린싱하실때 미강 좀 넣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같이 클린싱하세요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럽게 된답니다
    미백에 각질 제거까진 됩니다 ^^

  • 7. 은빛
    '12.1.12 6:29 PM (119.71.xxx.165)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마사지를 안해봐서요. ^^

    댓글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58 근데 주변에 잘생긴 남자가 있긴 있나요??? 36 에... 2012/01/15 17,922
58557 따스함을 주는 문재인의 후원계좌 안내말씀 5 참맛 2012/01/15 1,384
58556 박완규가 부른 "하망연" 6 한나 푸르나.. 2012/01/15 2,837
58555 장염증상중 설사,열이 없는데도 4 그럴수있나해.. 2012/01/15 4,117
58554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2 기린 2012/01/15 495
58553 k팝 스타 이하이 16 오디션 2012/01/15 4,072
58552 헉.. mbc뭡니까..? 23 삶의열정 2012/01/15 9,990
58551 눈이 흐려지기 시작했는데 돋보기는 언제부터 쓰면 되나요? 2 돋보기 2012/01/15 1,240
58550 이서진 매력 있네요. 12 이서진 2012/01/15 4,278
58549 한명숙이 박근혜보다 나은 4가지이유 21 참맛 2012/01/15 2,057
58548 흐음. 좋지만,, 좋지않은,, 구정이 오네요~ㅋ 정큰이 2012/01/15 734
58547 피임약 2 중1학년 2012/01/15 995
58546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58 @@ 2012/01/15 9,517
58545 더 잘 먹으면서 핵무기 개발하고 싶어요! safi 2012/01/15 379
58544 아랫집 담배연기떔에 괴로운분 계신가요??? 10 괴로워요.... 2012/01/15 4,632
58543 처음 준비하는 차례상... 고민이네요 15 차례상 2012/01/15 2,475
58542 2007,2008년생만 혜택이 없네요 8 보육료지원 2012/01/15 1,721
58541 미래형 좋은 시어머니의 모델을 찾아요. 30 미래 2012/01/15 2,517
58540 종로에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가는 방법이요... 4 폭풍검색중 2012/01/15 906
58539 중간평가와 예의 6 나가수 2012/01/15 1,746
58538 오빠기일이 1년이 되어가네요 벌써.. 큰올케의 전화받고 7 오빠기일 2012/01/15 5,040
58537 진심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명절 왜 있을까요? 7 명절이 2012/01/15 1,683
58536 너무 이서진 띄어줘요. 35 왜그래? 2012/01/15 9,312
58535 박완규 너무 사랑스러워요... 10 귀요미 2012/01/15 3,374
58534 한국마사회에 관리직원으로 다니는 분 있나요? 10 ㅇㅇ 2012/01/1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