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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린데, 저 태비냥 넘 귀엽군요! 초미묘로 자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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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린데, 저 태비냥 넘 귀엽군요! 초미묘로 자랄듯~
각 지역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도 해요. 예전엔 분양공고도 내더니만 요즘은 그런것도 없더군요. 안락사 직전의 아깽이를 데리고 와서 키우는 저는 동물은 동물병원이나 샵에서 분양받는것이 아니라 이런방식으로의 입양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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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직접 키우진 않아요.
시골에서 마당에 풀어놓고 키워본 적은 있지만요..
항상 고양이 키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과연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그리고 내 형편에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부분이라서요.
아..고양이들 너무 이쁘네요
고 녀석들 미모가 출중하네요.
미모 덕을 좀 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장수했음 좋겠네요
태비도 이쁘고 특히 옆에 매달려 있는 녀석 정말 귀엽네요.
집에 두 냥이님이 계셔서.. 흑.. 남편이 세 마리는 안된다니..ㅠㅠ
아깽이 똥꼬발랄 정말 이쁜데 ㅠㅠ.
매달려있는 녀석은 턱시도를 정말 제대로입었네요 ㅋㅋ
헉~~~너무 너무 이쁜 아가들이네요.
매달린 턱시도 아가는
좌,우대칭 가면에 하얀양말...무려 분~홍~코...@@@@@(저 ~ 턱시도 홀릭이라~~~)
태비아가도 이쁘고,
올검이도(자라면...정말 정말 근사해요.)
순둥해보이는 코점이도...
세상의 모든 고양이는 이쁘거 하나로 먹고 살지만,
이아가들 심하게 이쁘네요.
어서 어서 줄서서들 데려가셨음...ㅠㅠ
저도 나이먹으면서 애교 쩌는 두냥씨들땜에 묘구수 늘릴수가 없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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